미스트롯3' 최연소 眞 정서주 "정동원 보고 트로트 매력에 빠져"(아침마당)
입력2024년 04월 02일(화) 09:11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미스트롯3' 최연소 우승자 정서주가 가수 정동원의 무대를 본 계기로 트로트에 푹 빠지게 됐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미스트롯3' 진 정서주·미 오유진과 '화요초대석'을 통해 함께 했다.
정서주는 가수 정동원을 보고 트로트에 입문했다고 밝혔다. 정서주는 "'미스터트롯1'에서 정동원을 보고 '저 오빠가 나랑 또래인데 어떻게 저런 큰 무대에서 떨지 않고 노래를 하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나도 저 무대에서 노래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든 거다"라고 설명했다.
정동원의 무대를 보고 트로트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는 정서주는 "사실 그전까진 노래에게 관심이 없었다. 노래를 듣지고, 부르지도 않았다"라고 털어놓았다.
모두가 놀라며 의아해하자, 정서주는 "예전엔 제가 노래를 잘 부르는지 못 부르는지 그런 개념도 없고, 친구들이 아이돌을 좋아할 때도 저는 아이돌 노래도 듣지 않았다. 그만큼 노래에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정동원의 무대를 본 순간 '노래하고 싶다'란 생각이 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노래 연습을 해본 정서주는 "계속 정동원을 보며 노래를 따라했다ㅇ. 그리고 한번 부모님께 보여드리니 '생각보다 잘하는데?' 하시더라"고 전했다.
노래 실력이 유전인 거 같냐고 묻자, 정서주는 "아버지가 원래 가수가 꿈이셨던지라 노래를 잘하신다"라고 말했다.
첫댓글 공주님 최고~~❤️❤️❤️
공주님 매일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공주님 모습보면서 함께 응원하시죠^^
오늘도 온 국민을 홀리는 마법의 연속.
"정부는 오늘 '정서주'를 코로나19 보다 훨씬 치명적인 팬데믹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고심중이다."
이제 방송 데뷔하시는데 영향력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구름과나님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
어쩌면 서주양이 아이돌에 관심없었다는 부분이 축복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단예님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 공주님이 실력도 최고지만 운도 좋으신거 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 인거죠 방송 많이 나오니 넘 좋아요 이제 더 대성 할꺼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몰리님 고생많으십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울 공주님의 무대 적응력과 예능 방송 몰입도가
상상 그 훨씬 이상으로
방송 천재끼가 보이는데요~~!!
나모다라야님 정확하게 보셨는데요^^ 방송. 예능계를 장악하실거 같습니다^^
어디하나 흘려 버릴수 없네요
마치 모든게 미리 짜놓은 각본처럼 흘러 갑니다
우리 서주 가수님 단연 탑 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