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비전유학원으로 유학문의를 하시는 분들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과거 초등학생 어학연수와 단기 조기유학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는데 최근에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유학 문의가 늘어나서 초중고 유학생들의 비율이 고르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유학이 장기화 되고 한국이 아닌 해외의 교육환경에서 초중고를 마치고 아이들의 미래의 꿈을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지로 비전을 넓혀가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해마다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몇몇 사례들을 카페나 유투브를 통해 소개하고 유학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나의 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비전유학원을 통해 올해 오클랜드 대학 간호학과의 꿈을 이룬 빈혜림 학생의 인터뷰 영상을 공유드리며 간호학과로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 그리고 홀로 부모님을 떠나 유학을 와서 어떤 동기와 목적으로 꿈을 이루어가고 있는지 짧은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겠습니다.
눈물도 참 많이 흘렸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정말 대견하게 그 모든 과정들을 이겨내고 어엿한 숙녀가 되어 대학생이 된 혜림이가 참 자랑스럽습니다. 진로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았고 외로움도 많이 타는 성격인지라 남몰래 속앓이도 했는데요. 어느 덧 멋지게 자랐네요. 곧 뉴질랜드로 다시 돌아와 대학교 수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타 대학 의학계열에 합격을 했지만 본인의 미래를 위해 직업을 구체화 하고 목표를 정했습니다. 다음에 타우랑가를 방문하면 후배들을 위한 간담회 자리도 마련해 볼 계획입니다.
https://youtu.be/Puc7molvXpA
아이고 애기애기 했었는데 사진과 영상 속에서 보이는 혜림이는 어느덧 자신감이 가득해서 올해 대학 1년차도 잘 해낼 것 같은 모습이네요. 간호학과가 뉴질랜드나 호주 정착에 아주 유리한 분야이지만 그 만큼 의학계열이라 공부도 많이 해야 하고 좋은 성적으로 졸업도 하고 실습과 취업까지 갈 길이 아직 멉니다.
뉴질랜드 같은 하늘에 있는 만큼 멋진 대학생활을 해 나가는 모습도 꾸준히 소통하며 지켜보려고 합니다.
걸스컬리지, 부모님을 떠나 홀로 유학오는 관리형 유학생 그리고 여학생들은 이런 선배들의 영상이 도움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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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orms.gle/mnNoB8jtREX8wZ3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