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양서류 사진전>
2022년 7월18일(월) 선사초에서
'기후변화와 양서류'라는 주제로
강동구 양서류 사진전과 함께 기후위기대응캠페인을 하였습니다.
강동구 지도에
빨간색 스티커는
사라진 서식지, 노란색 스티커는 위험에 처한 서식지, 초록색 스티커는 서식지로 표현하여 '강동구 양서류 분포도'도 함께 전시하였지요.
"물이 있는 곳에 초록색 스티커가 있네요."
"빨간색 스티커에 개구리 스티커가 없어서 이상해요."
"빨간색과 노란색 스티커가 초록색 스티커보다 더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라며 양서류 서식지가 줄어들고 있는 것을 안타까워하였습니다.
양서류 서식지와 지구를 지키기 위한 캠페인 쏭을 함께 부르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행동들도 크게 외쳐보았습니다.
오늘의 바램들이
바람에 실려 널리널리 퍼져나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