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뜨거워 엄마가 자기 자식을 방석
처럼 가져다 깔고 애인이 고문 당하자 '계속해주세요.' 그게 지옥이다!"
어느 간증을 들으니 지옥에서
엄마와 아이 둘이 들어가게 되었는데
불에 넣자마자 꼬실라버릴 정도라
일초라도 덜 고통 받으려고
자기 자식을 방석처럼 가져다 깔더래요.
그게 지옥이다.
지옥은 양심도, 인륜도,
사랑도 없어지는 거예요.
또 둘이 그렇게 죽고 못 사는
사랑하는 연인사이인데 둘이 죄짓고
교통사고로 지옥에 갔대요.
거기서 한명을 놓고 고문하며
불로 지지는데 여자가 먼저
들어가니까 남자 속마음이
“계속해주세요! 계속해주세요!”
그러더래요.
그러면 자기가 그 시간만큼
고문을 안 당하니까!
남녀 사랑이든 부모사랑이든
지옥가면 자기밖에 몰라요.
그 몇 초 늦게 받으려고 이 땅에서
애인을 더 고문해 달라는 거예요.
그게 지옥이다.
그게 인간의 머리로 지어냈겠어요?
실제로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이래요.
이렇게 우리가 지옥 갈 뻔 했는데
이 주님을 어떻게 섬겨야겠어요?
적당히? 주님 오실 날이 가깝고,
사단의 문화가 넘실대고 있는 이때에
깨어있으라 해도 안하는 것은 또 뭔가?
시대적인 것을 막 보여주고
유튜브를 통해 보여주어도
조금 반응이 있을까 말까해요.
기후재앙에, 전쟁에, 코로나 때
조금 하다가 안 해! 예언서 말씀에
“저들이 내말을 안 듣는 것을 보니
저들은 죽기로 작정한 자라” 했어요.
“준비하고 있으라! 깨어있으라!”
그런데 안하는 것은 말씀을 어긴 거예요.
생명의 원천이신 그분이 하라면 해야 하는데 하나님보다 더 위에 선 것이다.
종교다원주의만 하나님을 대적 하는 게
아니라 이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거예요.
아직 멀었다고? 회개가 순식간에 됩디까?
성화가 순식간에 됩디까?
십자가에 못 박고, 말씀 암송하고,
기도하고, 회개하고, 몸부림치면서
되는 것인데 아직 멀었다고?
그럼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피가 되고,
섬나라가 없어져버리고 백두산,
후지 산이 터지면 그때 하려고?
그때는 환난 때이지 준비 때가 아니에요.
그때는 준비시간 끝! 이제부터 환란이라
그 때는 준비하는 영이 아니라 그때는
형벌의 영, 소멸하는 영으로 오는 거예요.
지금은 너무 악하고 사단이 역사해서
수십 년 전보다 하기 힘들 것이다.
그만큼 어둠의 파워가 강해져서
지금 충만한 사람도 기도생활하려면
힘들대요.
어둠이 얼마나 센지 몇 개월 해서
주님 나라 간다고? 자기 마음대로?
여러분 이 시대에 말씀대로 사는 자가 복이지
건강하고, 잘생기고, 재능 있는 사람이
복 있는 줄 아세요?
파도가 세면 수영이 안 되고 정신없듯이
지금 세상 죄악의 소용돌이가 웬만한 믿음은 빨려 들어간다니까요.
요즘 청소년들이 집에서 편하게
굶주림도 모르고 살다가 오니
교회에서 설교가 조금 길면 나가버린대요.
그래서 찬양들을 흥겹게 하고
설교는 짧게 임팩트하게 핵심만
되도록 짧게 하래요.
그래도 우리 자녀들은 하여튼 기특해요
어쩌든지 이 시간만큼 많이 먹으니
세상 것에 덜 영향 받아요.
그래서 말씀을 많이 들으라는 거예요.
여러분 이제 집에 가셔서 찬양을 부르든지,
듣든지, 말씀을 계속 심으시라.
그렇게 내 자신을 지켜내고
더 증가시키면 그만큼 성화되고
여러분의 예배나 중보가 위력 있어요.
그렇게 주님께 쓰임 받는 것이다.
아멘!
24. 3. 24 주일 낮 말씀 중. 조호남목사
첫댓글
지옥은
자신이 받는 고통이
너무도 크다 느끼니까
자식도, 애인도
다 소용없고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고문을 피해보려
안간힘을 쓰는 곳.
이 땅에서나
엄마요, 자식이다.
이 땅은 그래도
사랑도, 자비도
양보도. 눈물도 있네요.
지옥은
지상보다 더
실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