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화장실 대변후 반드시 변기뚜껑 덮고 물 내리세요

[신바람김영]

화장실 대변후 반드시 변기뚜껑 덮고 물 내리세요

어제밤 kbsTV방송 "위기탈출 넘버원"을 보던중 깜짝 놀랄만한 내용을 보았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보기 ▶ http://www.kbs.co.kr/2tv/enter/no1/

대변 후에 변기 뚜껑을 열고 물을 내리면 세균이 공중으로 확산되며

방송에 따르면 대변 후 물을 내릴 때는 꼭 변기 뚜껑을 닫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변기 뚜껑을 열어둔채 물을 내리면 화장실 전역에 세균이 퍼지기 때문에

변기 물을 내릴때 대변의균이 물과 함께 분무되어공중으로 6m 이상 날아가 바닥으로 내려앉습니다.

초고속 카메라로 변기물 튀어올라 내릴때를 포착했으며 물을 내리자

구멍에서 나온 물과 고여 있던 물이 부딪쳐 물방울이 튀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튀는 높이 또한 상당했으며이어 이 물방울속 세균들이 인체에 유해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했습니다.

대변 속에는 100여종의 세균이 존재하는데 면역력이 약한 경우 이 같은 세균에 노출됐을때

2차 세균감염으로 인한 피부염 유발이나 장티푸스, 콜레라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UN세계 보건 자료에 따르면 매년 세계 인구의 200만명이 화장실의 세균감염으로 사망한다”고 밝혀 충격을 주었습니다.

변기의 물방울은 바닥에 떨어지지만 작은 세균은 공기 중에 남게되 집안 곳곳으로

확산 될수 있다면서 대변 후 반드시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변기 주변에 치약과 치솔은 가능한 멀리 두는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아네모네]

에고~ 선생님이 누누히 말씀하셨는데도 여전히 뚜껑 열고 물 내렸네요. 앞으로 명심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