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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린트 (Ft) |
불가리아 |
1.94 |
1.58 |
레바 |
귀찮더라도 꼭 이렇게 만들어서 가세요.
왜 달러까지 썼냐?
달라와 유로의 비율 유로가 더 유리하긴 하지만 몇군데 달러가 유리한 곳도 있었습니다. 주어듣는 얘기로는 유로 공급이 많아져 달러에 대한 가치가 높아 졌다는 이야기인데 머 어려운 말 생략하기고 하겠습니다. 체코 같은경우는 달라가 조금 유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유로화 : 달라 7:3 정도 바꿔가시면 좋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다음은 실전입니다.
환전을 하실 때 우선 역 앞에나 공항에서 환전 절대로 하지 마세요. 그럼 어떻하나?
미리 5유로 짜리 지폐를 가는 나라 수 대로 구해 놔야 됩니다. 동유럽 8개국이다 하시면 최저 화폐 8장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5유로만 환전하셔도 전화하고 버스비하는데 지장 없습니다. (2인기준)
그리고 숙소에 들려서 정직한 환전소를 묻습니다 거기서 하시는것이 대부분 좋지만..
호스텔이나 일부 외국인들이 운영하는 곳은 환전하실때 확인을 하세요
한국인 민박집은 믿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환전하기 전에 텔러에게 " 노 커미션 " 꼭 외쳐주세요. 외우시기 바랍니다.
우선 10유로정도만 하시고 괜찮게 주는지, 맞게 주는 지 확인한후 고액 환전하시기 바랍니다.
헝가리 : 시내 사설 환전소 꼼꼼히 보시고 환전하세요. 근데 시내 환전소들 다 담합을 하는지 거의 같습니다. 평균을 잡아서 하시기 바랍니다. 큰 손해는 안봅니다. 저는 한인 민박집에서 환전을 했는데 괜찮은 환율로 했습니다.
세르비아 : 여기는 환전 정보가 미흡했습니다 다행히 당일치기로 가서 한 20유로만 했는데 충분하더라구요. 아침을 먹기 위해 10유로 정도역 앞에서 환전을 했지만 큰 손해는 아니였습니다. 약간 차이가 나더라구요. 역앞도 약간 정직했습니다. 언제 바뀔지 모르니 참고만 하세요
불가리아 : 환전 사기를 당했던 곳입니다. BUY SELL 도 없이 그냥 무조건 1 EURO 1.98레바 라고 적혀진데 그니깐 두개가 아니라 좋은 환율 하나만 적혀진데 절대로 가지마세요 터무니 없는 가격에 당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안에 있더라도 가장 낮은 환율이 바로 교환되는 환율임을 참고하세요. 참고로 여기서 주말을 보냈는데 환전소가 문을 닫아서 좋은 환전소 찾기위해 엄청 헤맸습니다. 차라리 주말에 ATM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불가리아는 안좋은 환전소가 많습니다. 정말 주의 !!!
루마니아 ; 그냥 안전 빵으로 은행에서 했습니다. 그냥 평균수준으로 쳐주더라구요
환전소에서 “ 노 커미션”을 꼭 외쳐주시길 바랍니다.
슬로바키아 : 여기서도 시내에서 사설 환전소를 이용했습니다. 평균적으로 잡아보시고 괜찮은 환전소 찾아 보시고 환전 하세요 환율이 좋은곳은 커미션을 붙여 먹은 곳 있으니 “ 노 커미션 ”을 꼭 확인해주세요
오스트리아 : 정말 편했습니다 살인적인 물가에 놀라긴 했지만요
체코 : 조금만 환전하시고 다른곳 다 필요 없습니다. 정직한 바츨리프광장 중앙우체국 옆 환전소 꼭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정직하고 좋은 사설 환전소 였습니다. 특히 체코에서는 절대로 조심하세요 완전 사기 입니다.
폴란드 : 은행에서 절대로 하지마세요!!! 커미션에 환율도 안 좋습니다. 은행만 믿고 80유로 환전했는데 커미션에 환율도 좋지 않아서 역앞 환전소에서 하는 것 보다 안 좋더라구요 오히려 사설 환전소가 커미션도 없고 환율도 더 좋습니다. 비교적 사설 환전소가 심지어 역앞에 있는 환전소도 정직했습니다. 비교적 정직 했으나 일부 안 좋은 환전소가 몇군데 있으니깐 확인하시고 사설 환전소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남는 돈을 어떻게 할것이냐?
담배를 한갑씩 구입 하셔도 되구요. 서유럽에서 오는 사람들 담배값 비싸다고 하니깐 팔거나 다른 물건으로 바꿨습니다. 책이나 고추장 같은 것으로. 조그만 선물 사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우표나 엽서를 부치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잔돈은 기념으로 가져가세요
이상 환전 정보였습니다.
그래도 신용카드와 10만원 이상 뽑으실꺼면 현금카드가 좋습니다. 잘 선택해서 외화낭비 하지마시고 좋은 환율로 환전 하셔서 좋은 것 더 보시고 좋은 음식 더 맛보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정리하겠습니다.
1. 환전표 꼭 만들어서 가기.
2. 5유로짜리 지폐 나라별로 가져가기.
3. 환전소에서 꼭 " 노 커미션 " 물어보기.
4. 환전소 여러 곳 비교하기.
5. 만약에 대비 체크카드 꼭 만들어서 가기 통장
잔액 확인 요망
화폐도 한나라의 문화 입니다. 너무 귀찮게 생각하지 마시고 은행도 환전소도 가시면 그나라 사람들의 은행문화도 알 수 있고 하나의 좋은 체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것도 즐기세요~
첫댓글 우와 그러잖아도 환전때문에 고민중이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_^
우와~~좋네여^^저도 5일이상 머무는 곳은 현금카드로 뽑아쓰고, 나머지는 가지고 있는 유로로 하려 했는데^^ 좋은 정보 듣고 갑니다^^
좋은정보네요^^ ㅎ 이거 공지로 걸어둘게요^^
완전감사요`~^^ 저도.. 되게 고민 많이 하고 있는데.. 감사합니다.
정말![완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5.gif)
감사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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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25.gif)
것 아닌것 같으면서도,,,머리 아팠걸랑요ㅡ,.ㅡ;;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오늘 환전때문에...고민 좀 했거든요. ^^
어제 입국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체코에서 buy. sell 인지 확인하면 사기당할일이 없을듯 해서여.. 대부분 sell 기준으로 환전안내하던데.. 가끔 노 커미션에 buy 있으면 그곳에서 환전하면 1유로 - 27 에 샀거든여 구시청사 광장에서
s
안그래도 직불카드를 만들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님의 글을 보고 확실히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감사합니다...
업데이트 했습니다.
언제 우리는 한국 돈으로 편안하게 여행을 하게 될지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크랩 해갈께요^^
길거리( 암달러상) 환전은 이제 없어졌나요?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정말 좋은 정보네요^^
우와~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