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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모형자동차매니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1/18 레이싱카 사진관 밤에 찍어보는 무맥락 진열..
오이박 (박종우) 추천 0 조회 200 24.03.03 00:2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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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3 01:30

    첫댓글 이쁜 모델들이 많네요!
    저도 얼마 전 저 화이트 리버리 데이토나를
    두고 한참을 고민하다 블루로 들였는데,
    계속 아른거리는군요..ㅋㅋㅋㅎ

    강아지 건강이 괜찮길 바라겠습니다ㅠㅠ

  • 작성자 24.03.03 13:53

    로열블루... 사실은 펄 메탈릭? ...어쨌든 아메리칸 코브라의 근본 색이라서 피할 수가 없는 듯 합니다. 그런데, 흰색도 빨강도 이쁩니다.

    개는 이제 느린 죽음을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 24.03.03 02:33

    반려견이 나이가 많은가ㅜ보네요ㅠㅠ 저희도 키우는 아이가 나이가 좀 있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그 와중에 맥락없는 모델들이 너무 예쁩니다. 알파치노 형님도 미소지을듯 ㅎㅎ

  • 작성자 24.03.03 14:07

    저희 개는 열 여덟이고 작년 늦가을 부터 준비중이네요. 오늘도 그 아들과 다른 유기견과 함께 묘지 위를 활보하고 왔습니다. 대나무가 아직 영글지 않았다고 하시는 이웃 아저씨도 사뭇 늙으셨더라구요.

    토니 몬타나 파치노 님은 호피 캐딜락은 엊다놓고 맨날 남의 차만 보고 계십니다. 아 오늘도 또 몬타나..

    진선님 올즈, 임팔라 등 하나하나 너무 멋진 모델들 커스텀 잘 보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이런 60~70년초 아메리칸 머쓸을 집중적으로 다루어주셔서 무척 좋아요~ 응원과 감사드립니다.

    다만, 이것들을 지금은 꺼낼 수가 없기에 58년 의 쉐비로... 요때 플라이모스 퓨어리, 혹은 벨비디어 (ertl)모델 ㅡ 아 크리스틴 버전이죠 ㅡ 의 베이지ㅡ크림 모델은 저의 최애 모델 중 하나이기도 하여 강추 합니다.

  • 24.03.03 09:20

    머스탱 상세샷이 궁금해지네요-

  • 작성자 24.03.03 14:11

    한 번 준비해 볼까요? 이건 상태가 좀 에반데...

  • 여러 대의 모형들이 같이 있으니 더욱 빛이 납니다.
    반려견 아이가 앞으로 안 아프고 오래 잘 지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24.03.03 14:17

    모형이 두 대 이상 있으면 확실히 시너지는 있는듯 합니다.

    이번엔 혈변이 심해서 피비린내가 나는데, 지금까지처럼 우리의 예상을 깨고 다시 안정을 찾을지는 미지수네요. 벌써 예상을 깨고 겨울을 나버렸으니... 한 번 이럴 때마다 어른들은 개의 처리방법에 대해서도 조금씩 더 현실적인 방안을 내놓으시는데, 이번에도 버틴다면 다음에는 얼마나 구체적이 될지...

  • 24.03.03 14:17

    다양한 색상의 레이싱모델들이 화사한 봄처럼 다가오네요~
    치네티의 166mm은 저 세워진 넘버링 때문에 더 이뻐보인다는 ㅎㅎ
    마지막 알파들 위엄 엄청납니다. 디스코도 언제 들여봐야 하는데..음..

    아픈 반려견이 간혹 소개해주시던 그 누렁이 인지요? 저도 짠함이 느껴지네요...평생 건강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 작성자 24.03.03 14:32

    제가 24 스켈을 모으고 있어서 이기도 하지만, 요 시리즈 강추입니다. 18스켈도 안되는 풀오픈에 디스코 볼란테는 주유구 리드까지 열린다니~!

    누렁이는 아니고 볼트 입니다. 누렁이는 서열 3위의 누렁개입니다. 지난주말부터 누워있고 저희가 돌려주면 버둥대고 머리까지 옆으로 누울때마다 쿵쿵 소리가 납니다. 밤 ㅡ 새벽 ㅡ 아침까지 연타로 계속 똥오줌을 싸더니 막상 낮에는 잠만자네요~

    저 치네티 바체타의 번호판이 완전 단단해서 상어지느러미같습니다.

  • 24.03.04 12:39

    역시 다양한 리버리의 레이싱카들은 함께 있어야 더 빛을발하는거 같습니다. 저같은 레이싱 문외한은 무맥락같지 않습니다^^ 아무렴 오이박님이 배치하신거면 대충놔도 늘 어느정도의 맥락이 있을겁니다.저 아우디는 예전 다캐 오토아트로 꼭 구해보고 싶은 모형입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역시 세월은 거스를수가 없지요. 고생없이 편히가면 좋을것을...그래도 옆에 오이박님 가족이 계시니 반려견도 마음은 든든할것같습니다.

  • 작성자 24.03.05 04:49

    하하. 저기서 맥락이라 함은 알록달록 정도입니다. 결론은 지저분... 하긴 노박스 모델들 중 여럿은 여기저기 안보이게 짱박고 숨겨 논 걸 생각하면, 그나마 그 알록달록의 맥락이 있다는 것에도 감사하긴 합니다.

    좋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워낙 2년 전부터 죽네 죽이네 해왔다 보니, 감정적 슬픔이나 든든.. 같은 건 서로 없습니다. 다만, 요 며칠 오줌 쌀때마다 겨란 뒤집듯 배를 까면서 뒤집어주는데 첨보다는 요걸 즐기고 있는듯, 버둥대는 표정이 뭔가 싫으면서도 점차 익숙해 지는 듯이 미묘한 개...

    저 아우디가 근 십년 헤메다 잘 구한 그 녀석입니다. 근데 감흥이... ?!

  • 24.03.04 14:23

    계절이 바뀔때가 가장 바쁜 때이지요. 넣고 빼고 하는건데도 그동안 늘어난것도 있고 다시 넣자니 관심이 떨어지는것도있고 정리 좀 해야겠습니다.ㅎㅎ 무맥락같아도 색상도 그렇고 눈에 띠게 남겨 놓으신것 같습니다. 멍멍이는 아쉽네요.

  • 작성자 24.03.05 08:20

    그러게 말입니다. 가족의 삶에서 한 시대가 저무는 느낌도 있습니다. 동물도 나이들며 정리되듯, 요새가 이것저것 정리하고 버리고 해야 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제게 이 취미는 그게 안되는데, 그 결과가 무맥락.. 으흐흐흑..

    정리하면서 넣치않고 오히려 다시 꺼낸 카메이 골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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