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코로나가 고마울 지경"
'명절 잔소리' 해방에 2030 반색
■"안 아프다"는 부모님…영상통화로
건강확인하는 5가지 방법
■온라인게임대회·방구석 노래방…
코로나가 바꾼 군부대 명절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81,930 (+444)
격리해제 72,226(+550)사망 1,486(+4)
■오늘 400명대 후반∼500명 안팎
설연휴 계기 재확산 우려 고조
■가족모임 온 유치원생 조카도 '5인 금지' 대상?…"영유아도 1명"
■부천 영생교·학원 관련 43명 추가 확진…
일부는 검사 거부
■국내 1호 AZ백신 첫 접종 대상은 누구?…
19일까지 명단 확정
■고령층도 국내 1호 AZ백신 접종…
'신중 사용' 조건에 논란 여전
■WHO 자문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5세 이상도 권고"
■오늘부터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휴게소 음식은 포장만 가능
■산림청 "설 연휴 임도 개방 안 합니다"…
성묘객 주의해야
■포근한 설 연휴 첫날…
중서부 짙은 미세먼지
■미 ITC, LG-SK
'배터리 분쟁' LG 일부 손들어줘
■경제의 중추 20∼40대 실업 쓰나미
대책 없나
■최고 매매가로 신고된 서울아파트의 44%는
며칠 뒤 '돌연 취소'
■구치소서 설 맞는 박근혜·이재용…
MB, 안양교도소 이감
■무거운 설 장바구니…
풋고추·고등어 등 가격 줄줄이 올라
■입법조사처 "北, 한미에 상당기간
'버티기 전략' 견지할듯"
■경기도민 73%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잘했다"
■주로 옷·가방 사던 해외직구,
음·식료품 비중 늘었다
■북한 전원회의 "경제계획 집행서
법적통제 강화"…낮은목표 신랄 비판
■바이든, 미얀마 군부에 제재 카드…
"이번주 첫 대상 확정"
■머스크 "아들 위해 도지코인 샀다"…
가상화폐 또 급등
■입법조사처
"국회 탄핵소추 때 '법사위 조사' 거쳐야"
■현대차 엑센트·기아 쏘렌토 등
美 주간지 선정 '최고 가치車'
■저가항공사, 설연휴 국내선 증편…
승객은 작년보다 줄 듯
■"외국인은 13만원 더 드려요"…
KT 내국인 보조금 역차별 논란
■은행들 코로나 금융지원 천차만별…
국민, 신한의 3분의 1
■AMC·블랙베리도…
서학개미 미 '공매도 전쟁' 두루 참전
■뉴욕증시, 물가 지표 안도에도
숨 고르기 혼조…다우, 0.2% 상승
■이낙연, 당원 향해
"재보선 힘모아달라…승리하겠다"
■"부동산 중개사고 3건 중
2건은 중개보조원 탓"
■'아프다' 엎드린 학생 강제로 일으킨 교사…
폭행죄로 벌금형
■전남 광양시 가야산 산불
11시간 만에 주불 진화
■"올해 올레드 패널 시장,
작년보다 28% 커진다"
■국제유가, 미 재고 감소에
상승 지속…WTI 0.6%↑
■'조카 학대' 이모 부부
"욕조에 빠져서…" 거짓 신고
■"박영선-안철수 맞대결땐
41.9%대 41.4% 초박빙"
■[차이나통통]한국은 '김이박'…
14억 중국 최다 성씨는?
■"미일, 방위비 분담금협정
작년 수준서 1년 연장 대략 합의"
■중국과 각세우는 바이든,
이번엔 대중 국방전략 수립 착수
■트럼프 측 "민주, 연설 전체 아닌
선택적 활용…쉽게 반박 가능"
■미 "백신 공급 부족" 호소 여전…
월마트·CVS도 곧 접종 가세
■손흥민, 도움 2개+4골 관여 '펄펄'…
토트넘은 FA컵 8강행 좌절
■'아직은' 상복 없는 전북 수문장
송범근 "더 완벽해져야죠!"
■'아육대' 명예의 전당엔 누가 올랐을까…
설특집 '명예의 전당'
■빅히트 선후배그룹 케미는…
TXT·엔하이픈 설특집 예능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입니다'…
서울톨게이트 전광판 안내문
■문대통령, '화재 극복'
소래포구 시장 4년만에 다시 찾아
■미얀마, 반 쿠데타 시위에 초강경 대응…
"실탄 쏴 2명 중태"
■아랍권 첫 화성탐사선 '아말',
화성궤도 진입…세계 5번째
■'코로나 물렀거라'…광화문에 붙은 문배도
■코스피 15.91p 오른 3100.58
■코스닥 6.46p 오른 964.31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07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57.1 원
□중동의 카카오톡'으로 통하는 국내 스타트업 하이퍼커넥트가 미국 매치그룹에 약 2조원에 매각됐음.
매치그룹은 세계 최대 데이팅 앱 '틴더'를 서비스 중인 기업.
이번 계약은 2019년 말 독일계 딜리버리히어로가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을 4조7500억원 (약 40억달러)에 인수한 이후 국내 인터넷 기업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인수·합병임.
안상일 하이퍼커넥트 대표
■2014년 창업, 99%가 해외 이용자...
■최대 주주는 안상일 대표..
■알토스벤처스·소뱅벤처스 지분 소유
■알토스벤처스·소프트뱅크벤처스도 '잭팟'
■‘중동의 카카오톡’으로 불리는 동영상 채팅 애플리케이션(앱)
□올해 1월 취업자 수가 한 달 새 100만명 가까이 급감했음.
실업자 수도 157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음.
올해 1월 취업자 수는 2581만8000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할 때 98만2000명(-3.7%) 줄었음.
외환위기 때인 1998년 12월(-128만3000명) 이후 22년 1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
코로나19 1~2차 확산 충격이 컸던 지난해 4월(-47만6000명), 10월(-42만1000명)보다 더한 기록
■새해 첫달부터 '고용 쇼크'…
■1월 일자리 98만개 사라져
□금융당국이 대출을 옥죄어도 '빚투'(빚내서 투자) 열풍이 계속되며 가계대출이 역대 1월 기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음.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996조4000억원으로 전달 대비 7조6000억원 늘며 1000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음.
■‘빚투’ 열풍에, 1월 가계대출 7.6조 증가 ‘역대 최대’
■주택자금·주식투자 등 수요 늘어
■공모주 열풍에 신용대출 다시 ‘고개’
■중기 등 기업대출도 10조 증가
□올해 어린 자녀에게 새로 증권 거래 계좌를 개설해 준 사례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음.
10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새로 만든 만 19세 미만 미성년 계좌는 총 3만8020개로 작년 1월(2549개)보다 1392%, 직전 달(2만5084개) 대비 52% 증가했음.
10일 서울 시내 한 증권사 영업부에서 고객이 신규 계좌를 만들고 있다. 미성년자의 증권 계좌 개설을 위해서는 보호자가 반드시 증권사를 방문해야 한다. [김호영 기자]
□"세뱃돈 받으면 삼성전자株 살래요"
■미성년 주식계좌 급증
■키움증권 1월 3만8천개 늘어
■자녀계좌 개설 부모방문 필수
■증권사 "1시간넘게 대기해야"
■삼성전자등 국내 우량주부터 해외주식·ETF까지 담아줘
■전문가 "분야별 1등주 투자해 자산증식의 기회로 만들어야"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예스코홀딩스가 2016~2017년 LS 일가 3세이자 장손인 구본웅 포메이션그룹 대표가 주요 주주로 있는 싱가포르 투자회사 '에이 어니스트비', 미국 음성 인식 스타트업인 '에바오토메이션' 등에 잇달아 투자한 후 뒤늦게 560억원을 손실 처리했는데, 금융감독원이 그 경위를 확인하고 있음.
■예스코 수상한 투자…금감원, 회계감리 착수
■친인척 소유 외국 회사에 대규모 투자후 560억 손실
■사측 "장부에 손실 반영"
□미얀마 반군부 시위가 격화하면서 시민 20여 명이 다치고 2명이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음.
평화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을 향해 군부가 계엄령을 선포한 뒤 실탄을 발사하면서 국민의 분노도 커지고 있음.
지난 9일(현지시간)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에서 반군부 시위를 벌이고 있는 시민들이 군경의 물대포 발사에 대비해 커다란 비닐을 가져와 머리 위에 두르고 있다. [로이터 = 연합]
■미얀마 시위대 총격에 화난 시민들 "군경이 테러리스트가 됐다"
■유엔 인권이사회(HRC) 12일 소집
■일부 경찰, 시위대 합류 움직임도
□미국 상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시작된 9일(현지시간) 탄핵 자체의 합헌 여부를 놓고 표결을 실시한 결과 찬성 56표, 반대 44표로 탄핵심판을 속개하기로 결정했음.
■美상원 "트럼프 탄핵심판 합헌"…
■공화당의원 6명도 반란표 던져
■이르면 14일 최종표결
❒오늘의 날씨❒
설 연휴 첫날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동안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5∼2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설 당일인 12일까지
차차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평년보다 따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일 밤부터 11일 오전 사이
서해안과 중부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낄 수 있겠습니다.
특히 지상의 기온이 낮아지는
새벽에는 가시거리 10m 이하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부 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경북 북부 내륙은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짙은 안개 속의
수증기가 얼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생길 수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됩나다.
다만 경기 북부·강원 영서·대전·
충남·광주·전북·대구는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까지 치솟을 수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일부 경북권, 경남권, 전남 동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0.5∼1m,
남해 0.5∼1.5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1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맑음, 맑음](2∼10) <0, 0>
✦인천:[구름, 맑음](1∼8) <10, 0>
✦수원:[맑음, 맑음](0∼11) <0, 0>
✦춘천:[맑음, 맑음](-2∼9) <0, 0>
✦강릉:[맑음, 맑음](2∼15) <0, 0>
✦청주:[맑음, 맑음](0∼11) <0, 0>
✦대전:[맑음, 맑음](-1∼13)<0, 0>
✦세종:[맑음, 맑음](-2∼12)<0, 0>
✦전주:[맑음, 맑음](0∼13) <0, 0>
✦광주:[맑음, 맑음](0∼15) <0, 0>
✦대구:[맑음, 맑음](1∼13) <0, 0>
✦부산:[맑음, 맑음](2∼13) <0, 0>
✦울산:[맑음, 맑음](1∼13) <0, 0>
✦창원:[맑음, 맑음](0∼12) <0, 0>
✦제주:[구름, 구름](6∼13)<20,20>
첫댓글 설명절 즐겁게 지내세요!^^
*오늘 아침 동백섬~*
명절 잘 보내셨나요 ?
전 조카딸이 갑자기 다쳐서 며칠째
병간호 중이네요,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우 저런!!
얼른 낫기를 기도합니다!
@이안*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