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도와 경상도 등 일부 지역에는 비 또는 눈이 예상된 다.최저기온은 -2~5도(평년 -5~3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반나절 만에 추가 확진 115명…하루새 284명↑ 국내 총 1261명
코로나19) 확진자가 반나절만에 115명 추가됐다. 국내 확진 환자는 총 1261명 으로 늘었다.질병관리본부는 “26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오전 9시 대비
115명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하버드대 전염병학 권위자 “전세계 인구 40~70% 코로나19 감염될 수도”
“향후 1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전 세계 성인 인구 40~ 70%가 감염될 수 있다.”마크 립시치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25일 전화인터 뷰에서 “코로나19는 궁극적으로 쉽게 억제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렇게 예측했다
■박광온 “국가 체계 잘 작동해 확진 많은것”… 野 “현실인식 황당”
코로나19확산의 가장 큰 원인이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라는 박 장관의 26일 발언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 더불어민주당의 ‘대구경북 봉쇄’ 발언 하루 만에 나온 코로나19 주무 장관의
말을 놓고 정부가 오히려 이번 사태를 둘러싼 갈등을 더 키운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환자 1200명 넘은 코로나…"이젠 장기전, 응급실 사수하라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환자가 1200명을 넘어섰다. 전날보다 284명 늘 었다. 하루 확진자 수로는 최다다. 대구(710명)·경북(317명)에서만 1000명을 넘 겼다. 확진자가 거쳐 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고 의사·간호사 등이 격리돼 의료 공백 이 현실화되고 있다
■자가격리 위반시 징역도 가능…'코로나 3법' 국회 복지위 통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코로나3법'(감염병예방법ㆍ검역법ㆍ의료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자가격리를 위반하는 사람은
벌금뿐 아니라 징역형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中, 격리 한국인 집 문에 봉인딱지까지 붙여
중국 일부 지방 도시에서 한국인들에게 강력한 수준의 ‘14일 자가 격리’를 요구해 불 편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거주지 문 앞에 봉인 딱지까지 붙여 일종의 ‘주홍 글씨’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신천지 명단 1주 허비한 죄, 확진 20배 폭발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집단 감염이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신천지대구교회에서 500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진데 이어 신천지 교인들에 의한 감염이 서울.경기.강원.충북.경남.부산 등에서 속속 나타나고 있다.
■외신기자도 깜짝 놀란 한국의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세종시는 이날부터 조치원읍 보건소 내 새로 설치된 선별진료소(컨테이너 건물)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에 탄 채 커피나 패스트푸드를 주문 하듯 선별진료소까지 차를 몰고 온 시민이 차에 탄 채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 다. 접수부터 의료진 면담, 체온 측정, 코와 입의 검체 채취까지 10분 안에 가능하다.
■“아들 아니면 낙태해” 여친 폭행 혐의 40대…2심선 무죄
임신한 연인에게 낙태를 강요하고 “아들 아니면 책임 못 진다”며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항소심이 무죄를 선고했다
■천주교, 236년 역사상 처음 모든 미사 중단
서울대교구 등14개 교구에 이어 이날 제주,원주 교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미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전 직원 재택근무…에너지공기업 첫 결정
대구에 본사를 둔 한국가스공사가 코로나19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 2주간 본 사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시행한다.코로나19 사태 이후 에너지공기업으로선 처음으로
전사적인 재택근무를 결정했다.
■“사회 영구 격리 필요”…5살 살해 계부 무기징역 구형
검찰이 5살 의붓아들을 목검으로 마구 때리고 활처럼 몸을 휘도록 한 뒤 케이블 타 이로 묶어 숨지게 한 계부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항명 후 ‘완장’ 찬 이용규, 한화 1년 농사 책임진다
이용규(35·한화 이글스)에게 지난1년은기묘한 시간이었다.뜻대로 된 게 거의 없었다.
그래도 지금 이용규는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한화 스프링캠프에서 열심히 치고 달리며
2020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메이저 5번 우승 샤라포바, 은퇴 선언
2012년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던 러시아의 여자테 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33·사진)가 26일 은퇴를 발표했다. 한때 세계랭킹 1위였 던 샤라포바의 현재 랭킹은 373위다
첫댓글 샤라포바....
공 칠때 내는 샤우팅이 엄청났었는데....
세월은 못 이기나보네여...
왜 내가 우울하즁??
아자
해나님 감사 우울한 소식 뿐 이네
조만간 좋은소식이 들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