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네이버 메인에 있을만한 기산가요 ㅎㅎㅎ
깜빡이는 그래도 위에 전면광고라고는 하고 나오지 ㅎㅎ
==========================================================================================================
1000명을 울린 영어강연회
“영어교육을 빙자한 사기에 당했으니 10년을 배워도 소용 없죠.”
영어학습 강연회를 찾은 1000명의 참석자들은 강연을 듣는 도중 눈물을 글썽였다. 헛 배운 영어가 분해서, 안타까워서 울었노라고 참석자들은 말했다.
지난 14일 ■■대학교 ■■■■■기념관. ‘50억 청년’으로 알려진 이■■ ■■ 스쿨(www.■■■■■school.co.kr) 대표강사가 영어학습서 ‘■■스쿨 기초영어법’ 출간을 맞아 자신의 경험담과 잘못된 한국의 영어교육에 대한 강연회를 열었다. 2주간의 짧은 모집기간이었지만 회장은 1000여명의 참석자들이 쇄도, 발디딜 틈을 찾기 어려웠다.
참석자 ■■■(34) 씨는 “강연회를 듣기 위해 성남에서 출발해 시작시간보다 7시간을 먼저 도착했다”고 했고, 심지어 제주도에서 올라왔다는 대학생 ■■■(27) 씨도 있었다. ■■스쿨은 만 4년만에 10만명이 수강했으며 최근 ■■스쿨에서 출간한 ‘■■스쿨 기초영어법’의 ■■문고 종합베스트셀러 3주연속 1위 행진 등 영어교육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람들은 왜 ■■스쿨에 열광하는 걸까.
■■스쿨 대표강사 이■■ 씨는 강연하는 내내 강연무대 위를 끊임없이 돌아다니며 1000명의 학생들과 교감하는 진풍경을 선보였다. 이■■ 강사가 웃으면 1000명의 학생들도 웃고 그가 한국의 영어현실에 침통하면 1000명의 학생들도 똑같은 표정으로 침통해했다. 이■■ 씨는 “대한민국의 영어교육현실을 알고 있는가, 대한민국 영어선생님들은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영어를 가르키고 문제를 낸다. 무슨 말인가, 대한민국 영어선생님들은 영어를 영어로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대학에, 직장에 들어가는 시험도구로서만 가르치고 있다. 대한민국의 말도 안되는 영어가 여기서부터 시작됐다”고 일갈했다.
그는 “나같은 경우 중3시절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 학창시절 내 성적은 바닥을 기었다. 중3학년까지 영어점수가 단한번도 50점을 넘겨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캐나다에 가서 3개월만에 ESL코스(외국인학생의 현지학교 입학을 위한 언어시험)를 패스했다. 외국인들과 3개월만에 같은 수업을 받는데 무리가 없었다는 말이다”고 전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 오니 기가 막혔다. 10년을 영어공부해도 외국인을 만나면 도망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나로서는 이것은 영어교육을 빙자한 사기로밖에 보이지 않았다”고 외쳤다. 1000명 참가자들의 고개가 연신 끄덕여졌다.
이후 1시간동안 진행된 강의에서 이■■ 강사는 관계대명사, BE동사 등을 짧은시간내에 집중 강의했다. 그는 1000명의 학생들에게 ‘뜨겁다, 차갑다’가 영어로 뭐냐고 물었다. 학생들은 바로 “‘Hot, Cold’”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이■■ 강사는 “틀렸습니다. 여러분, 안타깝네요. 틀렸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Hot, Cold’는 ‘뜨거운, 차가운’이라는 뜻입니다. 답은 ‘Be Cold, Be Hot’이죠. 이렇게 너무 기초적인 부분부터 그릇되게 배워놓으니 외국에 나가면 ‘디스 배리 콜드(This Very Cold), 댓 배리 핫(That Very Hot)’이라는 엉망인 영어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기초적인 부분인데 말입니다”라고 지적했다.
강연회가 끝나고 참석자들은 속이 후련하다는 반응이었다. 제주도에서 올라온 ■■■ 씨는 “■■대에서 관광경영학을 전공한다. 전공이 영어를 꼭 해야만 되서 토익, 토플 전문학원, 원어민이 있는 학원 등 서울에서도 이름있는 많은 학원들을 다녔다. 그러나 몇 년을 해도 외국인만 만나면 머리가 새하얗게 돼 절망했다”면서 “그러다 ■■스쿨을 접해 공부를 시작한지 지금 4개월이 지났는데, 최근에는 제주도에 오는 외국인들에게 가이드하는 봉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에서 영어를 전공했다는 ■■■(26) 씨는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회사는 나의 토익점수를 보고 뽑았지만, 나는 외국인 바이어와 만나면 아주 기본적인 대화만 하지 실질적이고 깊은 대화를 못한다. 학교에서 배운 것들은 원서를 해석하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나처럼 필드에서 외국인과 만나는 사람들에겐 별 도움이 못됐다. 그런데 ■■스쿨을 만난지 3개월이 됐는데, 외국인 바이어들과 만나 먼저 말을 걸고 있다. 자신감, ■■스쿨이 나에게 안겨준 가장 큰 유익이자, 무기”라고 전했다.
■■■ 기자/■■■@■■■■■■■.com
==========================================================================================================
광고가 아니라 실제 기사에요 ㅎㅎ 이게 무슨 ㅎㅎㅎ 깜빡이 ㅎㅎㅎ
44...ㅠㅠㅠ
55 ㅜㅜ...........
66...님드라나중에만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스쿨이구만
ㅋㅋㅋ아 나도 꿈이 기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거 나중에 쓰면 욕 빠밤 뜨겠징
맨날 자극적인 문구만 제목으로 달고 왜 그렇게 사는지 모르겠음 ㅡ,.ㅡ 진짜 요즘 인터넷에 올리는 기자분들중 잘라야 될 사람들 너무 많음 내용없는 기사도 많고
아놔 저게 무슨 기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메~~
엄마 나도 기자가 될 수 있을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