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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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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방 7월 31일 수요일 출석부 - 우리들의 과거
시니 추천 3 조회 136 19.07.31 04:2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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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31 05:52

    첫댓글 그 옛날로 돌아간듯 하네여~ㅎㅎ
    포풀러 나무 가로수 하며 신작로~아이스께끼~빠스라는 용어가 옛날을 지칭하기도~ㅋㅋ
    완죤 재래식 파마~언니 오빠글구 형이었으면 누구나 동생을 등에 엎어 잠을 재웠을게다
    그 옛날 그 시절을 재현 시켜 주시는 시니 칭구님~출석부에 감사 드려유~꾸벅
    션한 신림에서 무더위 잊으시궁 힐링하시길유~핫팅

  • 작성자 19.07.31 06:58

    '신작로'란 말이 재미잇어요.
    신지식선생님이라고 수필을 쓰시는 정말 깨끗한 인상의
    국어 선생님이 계셧습니다.
    그 분의 '하얀길'라는 시집, 중학생때 읽은 책
    거기에 신작로가 잇엇습니다.
    길이 없던 시절에 새로 만든 길이라는 뜻의 신작로
    보통명사지요.

  • 19.07.31 06:16

    벌써 7월이 끝나가고 있어요~
    마른 장마끝 폭염으로 지치고
    힘든 무더운 일상이지만
    항상 변함없는 사랑으로
    서로 지켜주고 아껴주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 마무리 잘 하시고
    싱그럽고 푸른 8월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9.07.31 06:59

    희망찬 8월을 맞읍시다.

  • 19.07.31 07:20

    옛날의 우리들의 생활상,정말 정겹습니다.
    과거는 애틋하면서도 아름다워.

  • 작성자 19.07.31 15:50

    저 때는 희망이 잇엇어요.
    어딘가 불안하기도하고
    늘 몰라서 겸손하구요.
    지금은 오만이 가득한 듯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7.31 15:50

    맞아요. 경제는 힘들엇지만 정은 많이 잇엇죠.

  • 19.07.31 08:51

    추억 돋는 사진들입니다.
    오늘도 폭염경보가 내렸네요.
    외출시 항상 조심하세요.

  • 작성자 19.07.31 15:51

    태짱님은 일자리가 시원하지요?

  • 19.07.31 09:03

    추억은 늘
    그립고 아련한거!!!!!
    좋은일 나쁜일
    지나고 나면
    아쉽고 그립고...

  • 작성자 19.07.31 15:51

    그래도 돌아가기 싫은 과거입니다.
    자꾸 빨리 흘럿으면 좋겟습니다.

  • 19.07.31 17:07

    그때 그시절 암홀했던
    보리고개 를 살아온 우리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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