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다니던 피부과가 멀어서
죽전네거리 더 ㄷㅇ 의원에서 기미관리를 받았어요.
기미약을 먹으며 관리받는 동안은 괜찮아지는 듯 하더니, 기미약을 끊고 관리받는 동안 기미가 더 진해지고 범위도 넓어졌어요.
보는 사람마다 얼굴보고 입을 대고
거울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에 우울감까지 느끼고 있어요.
병원에서는 다른 곳이 밝아져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거라 하지만, 전체적으로.너무 칙칙해요.
피부과 좀 다닌 지인은, 딱 봐도 의사선생님이 기계를 잘못 써서 기미가 확 올라온거라고 그럴 정도예요.
이런 상황에 병원에 요구할 수 있는 게 없나요?
진짜 너무 얼굴이 엉망이 되었어요~
경험있는 분들~ 뭐라도.좀 알려주시면, 대단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부탁드려요~
첫댓글 없죠
말그대로 피부가 맑아져서
속기미가 나온거니
계속치료하면 속기미까지 옅어지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다만, 톤도 엉망이 되고, 기미도 올라오고, 너무 억울해서~
방법이 없다니,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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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 기분? 110% 짐작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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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세게해서 올라온거아닌가요?저도부작용심해서
지금 약한 레블라이트받고있어요
30번받으니 그전으로 겨우돌아왔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세게 해서 그런 거 같아요. 피부과 좀 다녀본 사람이, 기계 잘못 써서 올라온 기미 같다 할 정도예요~
레블라이트도 알아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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