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안녕하세요.. 해나입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애신가족여러분 행복한 주말 보내셨나여??</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전 요즘 느끼는게 많습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아이티'지진 피해를 보면서 세계 각국의 정상들과 연예인,, 유명 인사들이 서로 발벗고 나서서</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모금 운동을 하며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 열악한 환경과 다친 사람들.. 극적으로 구조된 사람들과 굶주린 이재민을 보면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반사적으로 동정심을 가지고 진심으로 후원하고 지원을 한다고 믿고 있어요..</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만약 동영상과 사진자료,없이 아나운서와 기자의 육성멘트만 있었다면 후원이 가능했을까요??</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3058d2>사람들은 시각에 빨리 반응하고 머리고 바로 느끼기 때문에 첫인상이란 말도 나오고</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3058d2>첫인상만으로 사람을 평가할때도 있습니다,, </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3058d2>봉사를 하면서 다양한 아가들의 모습을 찍고 열악한 환경을 사진으로 보여주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3058d2>생명은 소중하고,,, 살아있는 동안만이라고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단지 살기 위해 먹는 존재가 아닌</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3058d2>사람을 잘 따르는 반려동물인 만큼 사람의 온기도 주고 싶고 가끔이지만 맛있는 것도 해먹이고 싶고 </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3058d2>다친 아이들은 치료해줘서 고통을 덜어주고 싶습니다,,</FONT></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막연히 유기견 보호소이고 봉사자들이 봉사를 하고 익명의 분들께서 후원을 해서 그럭 저럭 유지되는</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애신동산의 모습을 보여주기가 싫었습니다..</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여러분의 첫인상에 애신동산은 어떤모습으로 비추어졌는지 궁금합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사진과 글로 애신동산을 알리고 싶었고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애신동산까페 가족님과 함께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봉사의 현장을 공유하고 애신동산에 더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맘으로 늘 후기와 봉사신청를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남기게 되었습니다..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그런데...</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이렇게 빨리 애신동산까페 회원님들의 마음이 움직일 줄 몰랐습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전 조금씩 변화되길 바라는 맘으로 시작한건데,,,</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추운겨울 사료도 없고 물도 얼어 못먹었고 사람들을 경계하던 아가들이 밝아지기 시작했어요^^</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3058d2>여러분의 사료 1포 1포들이 모여서 10포가 되고 100포가 되어 아기들이 조금씩 건강을 찾았구요</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3058d2>봉사자분들이 한 분 한 분 더 늘어서 간식과 죽을 더 많은 아가들에게 줄수 있었고 아프고 병든 아가들이</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3058d2>발견되어 치료를 잘 받고 있습니다,,</FONT></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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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어제 후원창고에 들어가 보니 신문과 이불, 아가들 옷과 사료와 캔, 간식들이 조금씩 쌓이고 있는걸 봤습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제주도에서 온 후원품도 있었구요,,대박청년님이 내추럴 발란스라는 사료회사에 건의해서 그곳에서 보내주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캔과 사료도 있었습니다,, 다음 봉사땐 여러분이 보내주신 감사의 후원품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겠습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이자리를 빌어 일일이 다 나열하진 못하지만 후원품을 보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꾸벅^^</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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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여러분 순희와 호수 아시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호수는 생후 1년이 안된 강쥐인데,, 오줌줄이 없어 배에 복수가 꽉차 내장이 썩어가던 아가였습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호수가 치료가 끝나서 애신동산으로 컴백을 했습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오늘 처음으로 봉사오신 목동의 얘기샤님과 함께 일산에서 만나 호수를 찾으러 갔습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호수가 완쾌되어 너무 기쁩니다^^ </SPAN></STRONG></P>
<P>
<IMG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2/1_cafe_2010_01_25_15_56_4b5d4090b910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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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순희는 너무나 깊은 상처를 입어서 몇일 더 있어야 한다네요,, </P>
<P>얘기샤님이 순회와 따뜻한 교감을 나누고 있네여^^</P>
<P>순희는 친구들한테 다리가 물려 거의 절단 위기까지 갔던 아가였어요.</P>
<P>지금은 거의 완쾌가 되었구요,,사람을 무지 잘 따르고 순둥이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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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2/16_cafe_2010_01_25_15_58_4b5d4129c388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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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길이 얼어서 조금 미끄러워 손에 손잡고 조심스럽게 이동중입니다^^</P>
<P> 저멀리 보이는 뒷모습은 깜시엄마 입니다 ^^</P>
<P>
<IMG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2/2_cafe_2010_01_25_16_00_4b5d41a5249e1"></P>
<P> </P>
<P> </P>
<P> 집에 와서도 계속 요눔이 생각나네여,, 사람손길을 너무나 찾는 아가,, 따뜻한 집에서 사랑받았을 아가,, </P>
<P>주인을 기다리나 봅니다,,</P>
<P>
<IMG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2/1_cafe_2010_01_25_16_02_4b5d42028203a"></P>
<P> </P>
<P> </P>
<P>오늘 처음 봉사오신 스프링님과 정화씨^^</P>
<P>
<IMG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2/3_cafe_2010_01_25_16_07_4b5d432dcde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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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죽을 먹는 아가도 있지만 사람이 있으니 아직도 경계를 풀지 못하는 아가들이 있네여,, 계속 사랑을 줘야 하겠죠^^</P>
<P>
<IMG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3/16_cafe_2010_01_25_16_09_4b5d439016f8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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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경계심이 강한 아가들,, 애신동산에는 사람 무는 강쥐는 없어요,, 사람을 너무 피해다녀서 걱정이죠...</P>
<P>
<IMG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3/10_cafe_2010_01_25_16_12_4b5d447646f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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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P>
<P>태어난지 3-5일 정도 되는 완전 새끼 강쥐들을 발견했어요,,ㅜ.ㅜ</P>
<P>죽을 나누어 주고 있는데 어찌나 슬피우는 소리가 들리던지,,</P>
<P>자세히 보니 글쎄 아가들이 움직이지 않아 죽어 있는거 같기도 하고 살아있는거 같기도 하고,,</P>
<P>그래서 꺼내 봤더니,, 몸이,,,,아주 차갑게 굳어 있었고 발가락만 겨우 조금씩 움직이더라구요..</P>
<P>너무 차갑게 굳어있었어요,, 그냥 방치하면 다 죽을것 같아서</P>
<P>따뜻한 방으로(봉사자들의 휴식공간) 옮겨서 몸을 녹여주기 시작했어요,,</P>
<P>사람의 냄새가 묻으면 어미가 물어죽일까봐 바닥에 놓고 보일러를 켜서 이불을 덮어 놓았어요,,2시간 정도..</P>
<P>다행히 조금씩 몸이 풀리면서 아가들이 생기를 찾기 시작했어요,, 우리가 발견해서 다행이지만,,,</P>
<P> 애신동산에는 이렇게 아무도 모르게 죽어가는 강아쥐들이 많습니다,, </P>
<P>그래서 봉사자 여러분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거구요,,ㅜ.ㅜ</P>
<P> </P>
<P>
<IMG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2/7_cafe_2010_01_25_16_14_4b5d44d4c3511"></P>
<P> </P>
<P> </P>
<P>위의 새끼 강쥐들이 더이상 춥지 않게 따뜻한 이불을 깔아주고 집 앞에 이불로 바람막이도 해주었답니다..</P>
<P>
<IMG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2/2_cafe_2010_01_25_16_21_4b5d4668c3ae7"></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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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따뜻한 보금자리로 새끼 강쥐들을 넣어줬어요,, 담주에 가서 잘 지내는지 확인해야 겠네여..</P>
<P>휴대폰 사진이라 화질이 안좋아 잘 안보여요.. ㅜ.ㅜ</P>
<P>
<IMG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2/2_cafe_2010_01_25_16_27_4b5d47cbf358d"></P>
<P> </P>
<P> </P>
<P>병일씨는 아주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있어요,, 새끼 강쥐 찾아내기,, 새끼강쥐 엄마 찾아내기,,병일씨와 유정씨가 </P>
<P>발견하지 않았으면 아가들 죽었을 겁니다,, 고마워요,, 병일씨,유정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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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MG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3/8_cafe_2010_01_25_16_24_4b5d473641fd6"></P>
<P> </P>
<P> </P>
<P> </P>
<P> 저번주에 왔을땐 새끼가 4마리였는데 이번에 가보니 1마리가 죽고 1마리는 행발불명,,</P>
<P>하지만 살아있는 강쥐도 영양결핍이네여,, 어미개가 잘 먹지 못하니 그런가봐요,, </P>
<P>담엔 어미개를 붙잡아 따로 죽을 많이 먹어야겠어요,, 그래야 젖이 잘나오겠죠,,^^;</P>
<P>
<IMG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3/5_cafe_2010_01_25_16_25_4b5d474e58834"></P>
<P> </P>
<P> </P>
<P> </P>
<P>제가 늘 마음에 담고 있는 포메라이언입니다,, 이빨이 다 빠지고 늙어서 맘이 아프네여,,</P>
<P> 딴 아가들에게 치여 죽을 못먹길래 따로 조용한 곳에서 넣어 죽을 맘껏 먹을수 있도록 했음돠,,</P>
<P>
<IMG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2/4_cafe_2010_01_25_16_33_4b5d495b453d3"></P>
<P> </P>
<P> </P>
<P> 원장님 견사 위쪽에 있는 아가들인데여,, 모두 순한 강쥐들입니다,, 푸들이 죽통으로 들어가버렸네여 ㅋ</P>
<P>
<IMG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3/2_cafe_2010_01_25_16_36_4b5d49e260dc1"></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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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태어난지 3개월된 아가들,, 순한 어른 강쥐들 덕분에 이 아가들은 발육상태가 좋아여^^</P>
<P>
<IMG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3/12_cafe_2010_01_25_16_38_4b5d4a7f1717e"></P>
<P> </P>
<P> </P>
<P> </P>
<P> 넘 열심히 아가들과 교감을 나누신 하이디 님들,,신현아님,스프링님,마린님,정화님,애기샤님(시계방향순)</P>
<P>다들 죽나눠 주시면저 어찌나 아가들과 말들을 하시는지,, 모두 다 하이디(동물과 교감하는 외국 여자)로</P>
<P>임명합니다!!^^</P>
<P>
<IMG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2/16_cafe_2010_01_25_16_42_4b5d4b7b51049"></P>
<P> </P>
<P> </P>
<P> </P>
<P>사람을 너무 잘따르고 애교만점인 순진이,,이 고양이도 학대를 많이 받아 이곳에 왔다고 하네여..</P>
<P>오늘 봉사자님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어요^^</P>
<P>반쪽 얼굴의 주인공은 유정씨인데요,, 초상권문제로 옆모습만 공개했습니다..ㅋ</P>
<P>
<IMG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3/15_cafe_2010_01_25_16_50_4b5d4d548b257"></P>
<P> </P>
<P> </P>
<P> </P>
<P>봉사끝나고 기념 촬영,, 깜시님과 저의 잠바가 너무 튀네여,, 모두들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P>
<P>
<IMG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2/12_cafe_2010_01_25_16_46_4b5d4c62a3695"></P>
<P> </P>
<P> </P>
<P> 봉사후의 저녁은 이루 말할수 없는 '단비'입니다 의정부 부대찌개를 맛나게 먹었구요,,</P>
<P>깜시님께서 후원하셨습니다.. 이거 말하지 말라고 하셨는데,,ㅋ</P>
<P>
<IMG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3/1_cafe_2010_01_25_16_46_4b5d4c5c15091"></P>
<P> </P>
<P>이상 1월 24일 봉사후기였습니다,</P>
<P> </P>
<P> </P>
<P><STRONG><FONT color=#193da9><SPAN style="FONT-SIZE: 11pt">이번주도 봉사를 갈 계획입니다..</SPAN></FONT></STRONG></P>
<P><STRONG><FONT color=#193da9><SPAN style="FONT-SIZE: 11pt">1월에는 죽나눠주는 봉사를 할 계획이구요</SPAN></FONT></STRONG></P>
<P><STRONG><FONT color=#193da9><SPAN style="FONT-SIZE: 11pt">2월에는 대대적으로 견사청소와 아가들 분리작업 할 계획입니다,,</SPAN></FONT></STRONG></P>
<P><STRONG><FONT color=#193da9><SPAN style="FONT-SIZE: 11pt">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SPAN></FONT></STRONG></P>
<P><STRONG><FONT color=#193da9><SPAN style="FONT-SIZE: 11pt">마음으로 봉사를 계획하신분들^^ </SPAN></FONT></STRONG></P>
<P><STRONG><FONT color=#193da9><SPAN style="FONT-SIZE: 11pt">조금씩 날이 따뜻해지고 있습니다..</SPAN></FONT></STRONG></P>
<P><STRONG><FONT color=#193da9><SPAN style="FONT-SIZE: 11pt">봉사에 참여하셔서 따뜻한 교감을 아가들에게 베풀어주세요,,</SPAN></FONT></STRONG></P>
<P><STRONG><FONT color=#193da9><SPAN style="FONT-SIZE: 11pt">한분 한분의 사랑으로 애신동산의 미래는 밝아지고 있습니다</SPAN>,,</FONT></STRONG></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FONT color=#e31600>봉사일시 = 1월 31일 일요일</FONT></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FONT color=#e31600>모임 장소= 수유역 4번 출구 오전 8시</FONT></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FONT color=#e31600>( 차량 있으신 분들은 카풀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FONT></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FONT color=#e31600>준비물 = 갈아입을 여벌의 옷과 수면 양말,,</FONT></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FONT color=#e31600>*** 꼭 댓글에 전화번호 기입해주세여,, 번호공개가 어려운 분들은 쪽지로 주세용^^</FONT></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FONT color=#e31600> </FONT></STRONG></SPAN></P>
<P>사랑하는 애신동산 회원가족 여러분 ^^</P>
<P>봉사신청 많이 해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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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계획및신청
1월 31일 일요일 봉사신청 해주세용^^(1월 24일 봉사후기와 사진 있습니다^)
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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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2
10.01.25 17:08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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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갓태어난강아지완전귀엽다. ㅎ 애기였을때 빨리 입양되서 사랑받고 이쁘게 잘 자랐으면 좋을련만 ㅠㅠ
전 1월 31일 근무라서;;;; 따뜻한 봄날에 함께할게요 죄송합니다.
하얀 강아지들 불쌍해서 우짠데요... 그리고 새로 태어난 아이들 안쓰러워요 ㅠㅠㅠㅠ 다음주 까지 잘 살아줘야 할텐데...
안녕하세요! 준회원인데 신청해도 될까 모르겠네요 ㅠㅠ 잉잉..올해 대학들어가는 갓성인된 여자아이랍니다 ㅋㅋ수능끝나기 전부터 하고싶어서 징징대다가 이제서야 신청하게되네요! 앞으로 계속계속 꾸준하게 나갈 생각이에요! 잘부탁드립니다!
키리님 반갑습니다...저희는 어느분이든 아가들을 사랑하시는 분이면 환영입니다...메세지로 연락드리겠습니다...봉사함께해주신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네!! 꼭 뵐게요 그날! 번호는 이만 지워도 될런지..*-_-* 부끄부끄 필요하시면 쪽지주시거나 댓글에 연락처 달라구 말씀해주셔요~! 그리고 혹시 인천에서 가시는 분 안계시나요? ㅠㅠㅠ 같이갔으면 좋겠는데..잉잉
인천 어디서 가시는지요??^^
네! 저 부평에서 간답니다!!
키리님 제 연락처 쪽지에 남겼어요...확인해주시고 문자 한번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키리님
봉사함께합니다...많이들오셔서 아가들에게 사랑의 죽한그릇 나눠주세요...
흑..흑..가고시포욤..아앙..
자꾸 아이들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저도 봉사 함께 합니다..
스프링님 감사 합니다
저도 갑니다. ^^ 8시까지 의정부터미널에 가 있을게효~~
안녕하세요! 링가딩입니다. 처음 봉사신청이고요.
이제야 입시가 끝나서 봉사신청합니다. 준회원이지만 꼭 참가하고싶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있으면 좋겠어요~ 010-2316-4175 서울살아요!
링가딩님 감사합니다
링가딩님 감사합니다...제가 문자 보내드렸어요...
네 감사합니다 일요일날뵈요~
와웅...감사해용...
링가딩님
여
오늘 오랜 가족 밍키를 보냈습니다
울어도 울어도 눈물이 마르질 않네요
시간 없다는 핑계로 미루고 미뤘던 봉사를 가려고 합니다
울 밍키도 하늘에서 친구들이 따뜻하고 행복해 지길 바라겠죠...
광고일을 해서 주말도 일해야 하는 상황이라 봉사 참여 맘뿐..한번도 못 갔는데
이번주 갈 수있길 바라는 맘에 우선 신청합니다....
에다님 세상에 밍키를 보네시구 얼마나 힘드실지요 ㅜㅜ 저두 작년에 두아이를 보네고 애신에 가입을하구 지금에까지 이르게되었어요...사랑스러운 밍키 하늘나라에서 저희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고있으리라 굳게 믿어요!!..부디 기운네시길 바랄께요...
저희 아가이름도 밍키인데...밍키를 키우기전 슈가라는 아가를 4년정도 키우다 하늘나라로 보냈답니다...얼마나 마음이 힘드실꺼란걸 알꺼같네요...힘드실텐데 봉사함께해주신다니 감사하네요...밍키야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렴....
이루 말할 수 없이 고통이 심하시겠네요.... 저도 1년 전에 보냈습니다... 무지개 다리에서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을 거에요~~ 어차피 우리도 그 곳으로 갈 것이고, 저승에서의 하루는 이승에서의 몇년이라고 하니.. 밍키가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곧 만날 수 있을 거에요~~
010 2632 6526 이왕이면 전화주세요!! 물어볼게많아서요~
전화를 안받으시네요^^;; 궁금하신점 댓글 남겨주세요~!!
미역태희님 봉사활동 확인서는 애신동산 자료실에 있어요^^ 참고하셔요~^^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오늘 화장하고 유골함 가져다 놨다고 엄마랑 통화했네요....일땜에 가보지도 못하고...죽은 밍키 끌어안고 엄마가 마지막 밤을 보냈는데 아침에 배가 너무 부풀어올라 서둘러 화장했대요 ㅠㅠ
말 못하는 강아지들 학대하면 정말 인간도 아닌거 같아요.
봉사신청합니다~ 010-6489-2798
강아지 마니아님 감사 합니다
일요일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