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Gail Kim (김계일) |
생년월일 | 1977. 2. 20 |
신장 | 163cm |
체중 | 57kg |
출생지 |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
피니시 | 잇 디핏 (Eat Defeat) |
테마곡 | International Woman (2003-2004 / WWE) |
Unstoppable (2005–2008, 2011 / TNA) | |
Strong and Sexy (2009-2011 / WWE) | |
Puppet on a String (2011-2014 / TNA) |
지미 왕 양과 함께 한국계 레슬러로 유명한 여성 레슬러 캐나다 교포이며, 한국 이름은 김계일이다.
인디단체에서 '고양이들의 여왕'이라는 뜻인 라 펠리나 (La Felina)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하던 시절 몰리
할리가 그녀의 WWE 입단을 권유, 몰리가 게일 킴의 훈련 비디오를 WWE 측에 전달해주어 계약이 이루어
졌다고 한다.
2003년 WWE 데뷔전에서 WWE 위민스 챔피언쉽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북미 메이저 단체의 여성 레
슬러들 중 드물게도 루차 기반의 화려한 공중기와 테크니컬한 서브미션이 가능했던 선수라 WWE에서도 나
름대로 기대를 했지만, 선역으로서나 악역으로서나 이렇다할 족적은 남기지 못한채 2004년 WWE를 떠나
다음 해에 TNA로 적을 옮겼다.
2007년 초대 TNA 넉아웃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WWE 위민스 타이틀과 TNA 넉아웃 타이틀을 모두 차지한
최초의 여성 레슬러가 되었다.[4] 2009년엔 다시 WWE로 돌아왔지만 푸쉬를 받지 못하자 다시 WWE를 떠
나 2011년 TNA로 돌아왔다.
2005년엔 우리나라에 방문했었는데 MBC 화제집중에서 그녀의 방한을 방영했다. 친척들과 가족사진을 찍
고, 동대문에서 쇼핑을 하고, 이왕표의 도장에서 여자 프로레슬러인 최소라와 훈련을 갖는 등의 모습을 보
여줬다. 이 때 몸매관리를 위해 고기만을 먹는 그녀를 위해 취재진들이 부랴부랴 삼겹살을 공수해 먹였다는
후문이 있다. 또 이 시절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누드 화보를 찍기도 했다.
2011년 10월 TNA에 복귀하자마자 벨벳 스카이에게서 넉아웃 타이틀을 획득, 2012년 6월까지 보유하다
브룩 테스마커에게 뺏겼다. 그 후 1년 동안 지지부진한 활약을 보이다 2013년 10월 레이디 타파를 보디가
드로 맞이하고 세번째 넉아웃 타이틀을 획득했다. 몇달 뒤 매디슨 레인에게 타이틀을 내주면서 레이디 타파
와 결별한다. 2014년 봄 안젤리나 러브가 악역으로 컴백하자 선역으로 전환, 6월 PPV 슬래미버서리에서
통산 4번째 넉아웃 타이틀을 획득했다.
레슬러로서 기술만 따지면 북미 여성 디비젼 통틀어서도 상위권에 들정도로 탁월하다. 그닥 뛰어나지 못했
던 마이크웍과 동양인 여성이란 한계로 갖추지 못했던 링 위에서의 표독스런 카리스마도 TNA 재입단 이후
급성장했단 평가를 얻고있다.
2007년엔 포브스에서 선정한 '결혼 상대로 좋은 미국의 독신 여성 40인'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2012년 8월
18일 유명 요리사인 로버트 어바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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