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29코스 2023.11.28 남망산조각공원입구 17.6km
남망산조각공원 입구 ㅡ>동피랑 ㅡ>서피랑 ㅡ>통영대교 ㅡ>평림함
ㅡ>무전동해변공원
시내로 들어서니 29코스 안내판이 도로옆에~~~
동피랑은 동쪽의 벼랑 또는 절벽을 말한다고 한다
통영의 대표적인 관광지 답게 상가들이 즐비하고 여행객들로 북쩍인다
동피랑은 벽화마을로 유명한곳이다
동피랑 마을 안내도~~~
경상도 특유의 사투리가 그때 그때 달라요~~~
벽화마을을 들어서려는데 요런 조각상이~~
입구가 어디인지 몰라 눈에 보이는 곳에서 부터 출발~~~
벽화제작과정은 2년마다 새단장을 한다고 한다
잠시 날개단 천사가 되어본다
이길은 동피랑 마을을 한바퀴 둘러보고 내려가는 길이었는데 우리는 거꾸로
걸은것을 나중에야 알았다
요기 계단으로 올라 한바퀴 돌아야 하는 것을 ㅠㅠ
벽화마을의 자세한 안내도
더 멋진 날개가 여기는 두개나 있다
마을 전체를 벽화로 꾸며 놓아 돌고 돌고~~~
앱을 보고 지나온 길로 다시 되돌아가 코스를 찾아갔다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으로 올라가는 입구
삼도수군통제영은 충청 전라 경상 삼도수군의 지휘본부다
내아군의 통제사가 업무를 보던 영역이다
세병관이 중심 건물이다
통제영 담을 돌아 코스로 들어간다
서피랑 문학동네의 안내도
길목에 충렬사가 있어 뒷문으로 들어갔다
360년이 된 보호수이다
서피랑 이야기가 책처럼 되어있다
서피랑 공원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이다
공원 정상 전망대이다
공원을 내려와 시내를 지나가야한다
인사하는 거리~~재미있다
남푠이 좋아하는 박물관이 있어 잠시 들러간다
지나는 길에 윤이상 기념관도 보이는데 그냥 패스~~~~
해저터널은 지금도 이용하며 충무교를 이어준다고 한다
우리는 통영 해안로로 살짝 비껴간다
해안로는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해안로에서 마을길로 접어든다
남은 길이 아직 멀었는데 해질시간이 다가오니 마음이 급해진다
이길은 남파랑길 쉼터 표지판이 종종 보인다
평안일주로로 들어서니 자전거 길도 보인다
노을을 볼수 있는 전망대도 ~~
어둑어둑 어둠이 찾아오는데 도로는 끝이 보이지 않는다
코스의 80%는 걸었는지 완주 스탬프는 찍혔다고 한다
어둠도 찾아오고 힘도들고 마을 안 정류소에서 버스를 타고 지난밤
묵었던 시내로 버스를 타고 되돌아 왔다
마을을 외곽으로 한바퀴돌아 출발지점으로 다시 돌아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