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고빠지기를 가장 잘해야하며 앞 적에 관해 가장 정밀히 파악을 해야하는 클래스들입니다.
지금 보우에 81단검이 없는 점이 가장 큰 약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하이드라는 스킬은 타겟이 사라지면서 순간 보이지않게 되는 스킬입니다.(81습득)
여지껏 단검클래스들은 원거리공격 클래스나 힐러클래스에게 99%질 수 밖에 없는 클래스였습니다.(패치를 탓해야죠 휴)
하지만 지금 이 하이드라는 스킬이 존재를 하게되었습니다.
이제 서브는 80레벨까지 올리지는 못합니다.(언제 레벨제한이 풀리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않풀린다 보시죠)
이 서브에 레벨제한을 걸어놓은 것은 81부터는 그 본 클래스만의 특유 직업적 스킬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위자의 엔라이먼트(맞나?)나 단검계열의 하이드라는 스킬입니다.(즉 81은 찍으라는 겁니다 ㅎㅎ)
말이 좀 빗나간듯하여 다시 본론으로..
밀리계열은 만약에 밀리파티만이 존재를 하게된다는 가정하에는 뒤에 힐러캐릭들이 처음 밀리캐릭 피빠지는 것을 보고
힐을 주다보면 밀리캐릭과 거리가 발생하게 됩니다.(이럴 땐 힐러캐릭들도 같이 과감히 밀리캐릭과 동선을 같이해야합니다.)
이것은 1:@파티상에서만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성처럼 대다수 전투시에는 밀리계열의 큰 의도는 물론 단검계열은 순간이동으로 적 힐러를 타겟할 수 있으나 힐이 70%가량
들어오지 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카디의 밸런스라이프를 제외하고는 힐 받기까지 힐러 이동시간을 생각한다는 것이죠.
대다수 전투에서 적들은 사방에서 공격을 하기때문에 로브계열의 안전을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밀리계열들은 적 힐러를 먼저 공격하다기보다 먼저 아군인원보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보다는
적들 밀리계열들이 돌격할시 그 밀리계열은 먼저 노리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즉 먼저 아군의 로브계열보호를 먼저하는 것입니다. 적 밀리계열들은 로브계열을 노리고 올 것이 뻔하기 때문에
현재 인원이 딸리는 연합은 이 다가오는 밀리계열은 아군 밀리계열들이 방어를 해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백스텝한방에 가지않는 이상 힐러들은 살 수가 있습니다. 이때 밀리계열들이 그 공격하는 적 밀리계열을 공격해준다면
로브계열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는 체제가 아닐까 합니다.
여지껏 느꼈지만 공성에서 오래사는게 짱입니다. 밀리계열분들은 난 가서 한놈 더 죽인다 이런생각이 아니라
힐러의 힐을 지원받으면서 아군로브계열을 보호해야겠다라는 생각부터 하시는게 더 좋은 의도가 아닐까 합니다.
근처 밀리계열이 다 누워버렸다면 그때부터 과감히 적진으로 돌파를 해야겠지요.
블댄 소싱계열은 디버프를 생각하고 적진으로 초반에 돌파를 해야하는데 이 때 타이밍이라는게 중요합니다.
무작정 앞서나가서 달려가다보면 적 원거리격수들에게 처참히 점사를 당해 써보지도 못하고 죽게되죠.
이럴 땐 아군 원거리격수들이 공격을 시작하고 적들고 공격이 시작되는 찰나에 뛰쳐나가 석화나 사일런스를 해야합니다.
즉 풀보라돌이를 노려라 이거죠.
그리고 다시 재빠르게 자신 파티로 이동 다른 밀리계열과 마찬가지고 로브계열로 오는 적을 타겟하면 방어하고
가무를 끝까지 놓치지않고 넣어주는 것입니다.
초반 소싱과 블댄이 누워버리면 초반 1분이상은 버틸 수 있으나 그 이후 화력과 방어력이 너무나 하락되어 아군에게
매우 불리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만약 단검파티에 하이드단검만 3~4명정도가 된다면 이 하이드단검들이 하이드 스킬로 로브계열을 초반에 무너뜨릴 수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완전 가미가제단검들이 되는 것이지요.
단검은 암살이라는 모티브입니다. 이건 단순한 전투시지만 대다수 공성에서는 난전이기에 솔직히 좀 어울릴까?라는 생각이
듭니다.(하이드스킬보유 단검을 제외하고)
제가 생각해낸 전투 모티브입니다. 여태 본 결과를 토대로 쓴 것이기에 단점이 많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