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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 죽고산다 '놀방파' (노래/음악/가요/댄스/번개/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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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자유게시판 지난주 금요일에... 간만에 행복했다.
진토닉 추천 0 조회 79 07.10.17 07:1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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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17 07:56

    첫댓글 와.. 다읽었어.. 힘들었어.. 대단해.. 근데 형 !!! 거기속한 회사고 사장이고 부장이고 이거 맞는 직급이야? 사장은 대대장 이런거? ㅋㅋ

  • 작성자 07.10.17 20:54

    아.. 그건 말 못해주지 ^^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자.

  • 07.10.17 09:03

    점심때 읽어야겠다~ -_-;;

  • 작성자 07.10.17 20:54

    ㅋㅋ ㅇㅇ 읽어달라고 쓴건 아니지만 읽어준다니 쌩유^^

  • 07.10.17 09:13

    우리회사 근처네;;; ㅋ 오빠 근데.. 진짜 작은거에 행복을 느끼시네요~ ㅋㅋㅋㅋ

  • 작성자 07.10.17 20:55

    하하. 그런가요? 저때보다 더 행복했던 때도 있었어요. 그때얘기는 게시로 쓸게요 ^^

  • 07.10.17 10:02

    무지 긴 일기네요;;;ㅎㅎㅎ

  • 작성자 07.10.17 20:55

    일기랄것 까지는 없는데.. 그냥 넋두리예요 ^^ 가슴에 담아두었던 느낌. 모기에게 뜯겨 일어난 새벽에 조용해서 쏟아버린거죠 뭐.

  • 07.10.17 11:33

    소박한 것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 그것이 살아가는 재미죠 ^^

  • 작성자 07.10.17 20:56

    ㅇㅇ 하지만 일부러 의식해서 느려야 할 만큼 치열하게도 살아봐야 느린게 정말 느린거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 ^^

  • 07.10.17 11:51

    5백원씩이나 오락실에 투자하고도 50분을 넘기지 않고 도착한 그대는 정녕.....난 5백원이면 오락실에서 몇시간을;;;쿨럭-_-;;; 글읽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정말 생생하게 눈에 보이는듯이 잘 써내려간 기행문을 읽는것같아...긴글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지 않게쓰는 너의 문법은 정말 버릴데라곤 한군데도 없구나....지나간 추억을 잠시나마 돌려준 "덕현"이에게 감사의 댓글 한표~ㅎㅎ

  • 07.10.17 11:52

    아아...그리고 꼭 메모장을 이용해라...웬지 "로그인"이나 글쓰기 에러의 냄새가 날법한 긴 문장을 채용하고 있구나...ㅋㅋㅋ

  • 작성자 07.10.17 20:57

    이봐.. 내가 잘하는 게임이 없었다고. -_-;;; 반프레스토 사의 가디언, 야구왕 이런거 있었으면 백원으로 끝판은 기본이...었구나 -_-;; 안한지 벌써 4년 정도 된 듯..그리고 문법 틀린데 엄청 많아. 시제 틀린데 세군데, 맞춤법 틀린거 하나.. -_-;;; 게다가 매끄럽지도 못하고..

  • 07.10.18 16:59

    오오...대책없이 겸손하구나..ㅋㅋㅋㅋㅋㅋㅋ

  • 07.10.17 12:21

    와 ㅋㅋ 소설같은데용? ㅋㅋ

  • 작성자 07.10.17 20:58

    소설이라기 보다는 에세이.. 아니야 짧으니까 미셀러니? ^^ 그치만 그냥 넋두리야 ^^

  • 07.10.18 03:42

    ㅎㅎㅎ 재밌게 읽었어요~`!!

  • 07.10.17 12:28

    느리게...? 근데 난왜 윤택이 생각날까? -_-;

  • 작성자 07.10.17 20:59

    원래 쾌검하는 사람보다 만검하는 사람이 더 힘들게 하는 사람이여.. ^^ 각오해여~~~

  • 07.10.17 20:34

    와 일기다 ㅡ_ㅡ; 잘봤읍니다,

  • 작성자 07.10.17 20:59

    부끄러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07.10.17 22:15

    느리게 살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이제 슬슬 여자친구도 만나고 해야지

  • 07.10.18 00:09

    익숙함에서 신선함을 느끼지 못하리라~신선함에서 익숙함을 느끼지도 못하리라~

  • 07.10.18 00:10

    "찌개"를 사랑하는 그대여!^^!

  • 07.10.18 08:37

    저도 한번해볼께여~~~ ㅋㅋ 아직 느끼지 못할 땐가??

  • 작성자 07.10.21 03:07

    빨리 걸어본 사람만이 '천천히'와 '빠른'의 차이를 알 수 있겠지... 네가 빨리 움직이고 있다면 천천히 걸어보는것도 좋을거야

  • 07.10.18 23:22

    거참.... 항상 느끼는거지만 난 정말 회사 잘 선택한거 같다.... 더 일하고 싶어도 또 일이 아무리 많이 남아있다 하더라도 칼퇴근을 강요하는..... 이노무 회사 어쩔꺼~~!!!

  • 작성자 07.10.19 19:32

    아무래도 형은 나와 같은 업계 종사가 아니라 유사업계에 종사하는것 같아.. -_-;; 마인드가 이토록 다르니.. 원..-_-;;;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글을 참 소박하게 잘 쓰시네요 ... 읽는내내 같이 걷고 있는듯한 동화된 느낌... 좋았습니다

  • 작성자 07.10.21 03:08

    앗...과찬을.... 부끄럽습니다. 제가 느낌 감정을 미약하게나마 느끼셨다면 저로서도 기분 좋은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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