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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족저 근막염 인줄 알고 근처 중소 정형외과 병원 가서 상담 받았는데.
족저 근막염이 아니고 발꿈치 쪽에 bb탄총알 하얀것처럼 종암이 생긴거라고 해서 수술하면 좋아 질거라고 했습니다.
질병명은 : 우 뒤굼치 표피 봉입체 낭종 이라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번 년도 2월 중순 정도 수술하여 입원하여 퇴원후 지금까지 5개월 정도 됐습니다
그동안 완치 하기 위해 집에서 나름 잘 관리하면서 살이 다 차고 아물기 까지 수술부위가 시립고 오래 서있거나 힘든일을 하면
수술부위가 부어 올라오거나 약감 통증 유발 및 전기가 찌릿 등등 여러 과정을 극복하며 지금 5개월 2주째 됐는데
이전 보단 살도 다 차고 다 아물고 통증도 많이 나앗으나 아직 2%로 부족합니다.
수술 부위를 손톱으로 쌔게 눌르면 엄청나게 아픕니다 .다만 굽은살이 차서 걸을때 나 누를때 충격 완화 해주어 못느낄뿐
다만 그런건 다감수 하더라도 왜 샤워나 목욕하고 발바닥이 불면 수술 부위 부분이 하얗게 일어 올라오는 지 정말 미치겟습니다.
그게 계속 발바닥을 사용이하고 지탱하고 할수록 부위나 하햫게 일어나는게 점차 커집니다. 얼래 저 정도 크기는 아니였는데
활동을 많이 하니깐 견적이 넓어 졌네요 ㅠ.ㅠ
위 사진은 목욕하고 나와서 찍은 사진이며 평상시에는 저렇게 하향게 변하지 않고 목욕 후 다리가 불면 저렇게 변합니다
먼가 다리에 이상이 있으니 저러지 않을 까요. ㅜ.ㅜ 활동 하려도 계속 부위가 커질까봐 두렵네요
그래서 기존 전주 지방 병원에서는 재수술을 간단하게 권하는데.. 오이려 악화 될까봐 두렵기도 하고 그래서 서울 대 병원이랑
서울 백병원정형외과 광명 새움 병원 최경진정형외과의원 등등 다 예약해 놧는데 빠르면 2-3주 길면 한달 반 걸리네요 ㅜ.ㅜ
혹이 이런 경우는 머라고 해석 해야 할까요.
수술 때문에 발꿈치 피부조직이 수술환경으로 인해서 변한건까요?
모든 발바닥 수술을 다 하면 이렇게 되는 건가요?
아닌 이 정도라도 다행이고 생각하고 만족하고 견뎌 내면서 살아야 할까요?
여러분 생각좀 듣고 싶습니다.. 간절하게요 ㅠ.ㅠ 솔찍한 의견 부탁 드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람들이 병으로 부터 다 자유로워 졌으면 합니다.
첫댓글 저랑 똑같은 경우 같은데...발디디면 아프면 바이러스에 의한 사마귀 입니다..한 5개월정도 갑니다..나중에 움푹파이고 파 네면 됩니다.면역이 떨어졌다고 봐야죠..그리고 많이 걸어서 걸릴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