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동대문 연맹회장배 대회를 치르고 강쌤은 병이났다 선수며 진행이며 모든걸 혼자 하려하니 어지간히 신경이 쓰였던거 같다 나름 옆에서 열심히 도와준다 했는데도 많이 부족했던 듯 무사히 대회는 치뤄졌다 골프 연습장도 10 일은 쉰듯ᆢ 목소리와 기침으로 오늘도 일찍 들어가라며 혼자 지하철을 타고 조금이른 퇴근을 했다 어제오늘 우리집강아지 쫑이를 데리고 서대문 독립공원으로 밤산책 어제 한번 가보니 시원하니 사람들로 공원은 붐볐다 시원한 바람에 잠시 앉아 생각도 하고 머리도 정리하고 ᆢ생각에 잠기는 시간을 보내고 물한모금에 잠시 휴식을 접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ᆢ 노래연습도 하면서~~ 주현미 가을과 겨울사이 멋진 가사가 날 사로 잡는다 ~창을 닫기엔 아직 햇살이 뜨겁고 열어두기엔 이 바람이 차갑다 그리워 하긴 그대 너무 멀리에 지워지기엔 그대 기억이 여기에 ~~ 멋진 가사와 멜로디에 심심하지 않은 밤 산책길 강아지랑 들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건강하자
첫댓글 트롯가수라서 주현미노래엔 취향이 아니었는데 혜숙샘 덕분에 좋코 멋진 음악 검색해 들어봤네요..이 곡에 댄스는 어떤게 어울릴찌?..ㅎ
들어보니 좋죠ᆢㅎ
가사가 슬프네요^^
내가 남자라면 탱고로 멋지게 리드하고 싶네요
꼬옥 슬프고 느린 노래가 끌리는건?
외로움일까나 ㅋㅋ
https://youtu.be/W9j-DsFcqB0?si=G6IVoEHvJ244F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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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죠
밤에 사람 많지요
사진도 잘 찍으시고 ~
운동도 하고
시원한 안산자락의 밤공기 좋지요
담엔 밑으로 내려가 거기어디 시장가서 튀김이라도 사먹어야겠어요
@이혜숙프로 영천시장 칼국수3천원(?)부터
꽈베기 등 ~
시장이라 초저녁까지만 일부 가게
할것 같아요 ᆢ
@코우지(온라인) 네ᆢ 일찍 가는날 가봐야겠어요
행복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