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스튜디오
레진 연결 실적 온기 반영되며 한단계 성장한 외형을 확인
매출액 313억원(+168%), OP 18억원(+14.2%), 매출액은 예상치 부합, 이익은 하회
본사와 델리툰 트래픽 성장 지속, 레진엔터 연결 편입 효과 온기 반영되어 외형 레벨업
비용 확대 원인은 1) 기존 레진엔터 주식보상비용 13억원 2) 델리툰의 서버 화재 관련
복구 비용 등 일회성 요인과, 3) 연간 15~20억원 수준의 PPA 상각비 발생으로 파악
따라서 발표된 OP는 일회성 영향 제외 시 기존 추정치(39억원) 범위 내로 볼 수 있음
매출액/영업손익: 본사 123억/13억원, 델리툰 33억/-1억원, 레진 178억/13억원 추정
운영 중인 7개 플랫폼(5개국)의 트래픽 증가, 자체 작품 유통 증가로 수익성 개선 예상
추가 지역 확장 기대 플랫폼+CP사를 갖춘 상태로 장르와 지역 확장 예정
적절한 M&A로 플랫폼과 CP 밸류체인을 점유, 타겟 OPM 20%에 점차 다가갈 전망
글로벌 확장이 용이한 웹툰 위주(반기 웹툰 비중 96%, 전년 84%)로 mix 개선
1) 동사 플랫폼(본사/레진/델리툰)은 고성장하는 한/미/일 웹툰 시장에 노출되어 있으며
프랑스에 이어 독일에 진출하며 지역 확장을 가속
2) 성인 → 일반 장르 확장하며 자체 제작 기능 강화 및 파트너 플랫폼 활용도 제고
동남아 지역, 스페인어권 등 신규 시장 출시 통한 외형 확장 기대감 여전히 유효
전망 및 Valuation 매수 의견 및 목표주가 2만원 유지
목표 시가총액 6,600억원 산출 = 22년 NP * P/E 35배 적용(디앤씨미디어와 동일 수준)
레진 인수 관련 PPA 상각을 새롭게 반영해 22년 OP 추정치를 -15% 하향 조정했으나
현 주가는 P/S 3.8배로 Peer(웹툰엔터/왓패드/레디쉬) 대비 여전히 저평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