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아쉽게도 우린 6순위입니다. 5순위만 되었어도 이렇게 안아쉬웠을텐데... 근데 2라운드... 그 밑까지도 언제나 그 라운드에서 6순위입니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또 어딨겠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하위팀들이 이기려는 욕심이 없이 야구 흥행에 얼음짱같은물을 끼얹고있는것이죠. 반드시 개선되어야합니다. 단순
히 Z-->ㄹ 로의 전환만으로는 많이 부족하죠. 이젠 어느정도 평준화도 되었는데 꼭 순위로 매길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추첨제로 하는게... 그러면 이기는것이 선수나 팀, 팬들에게 최대 목표가 되어 더더욱 승부욕이 넘쳐 지금보단 훨 나아질꺼라 생각합니다. 롯데의 나승현 지명은 정말 의왼데요 많은 분들이 오래전부
울 두산이 누굴고르려나... 대부분의 예상대로 김문호를 지명하려나... 아님 과거의 전례로 투수로 갈려나... 투수로 갈확률이 훨씬 더 높아보이는게 쫌 걱정이네요. 우리까지 남는투수도 꽤 되죠. 비록 앞선 3인방과는 많이 떨어지지만... 김문호를 바라며 2라운드까지 타자로갔으면 좋겠네요
기자가 물어본거래잖아요. 지명받을게 유력한 한화와 엘지중 어느팀에 더 맘이 있냐고요... 그런질문에 대한 아무의미없는 답변이었답니다. 그러니 엘지아님 어디도 가고싶지 않다고 절대 아니죠. 그냥 본인의 성향일뿐입니다. 본인이 해명했듯이.. 예전 심성보가 쌍방울 담으로 지명하는 두산에 가고싶다고 난리쳤었죠.
쌍방울 담으로 우리였고 쌍방울 지명권 2장중 하나를 전기아인 해태에 넘겼었죠. 그래서 실질적으로 쌍방울 , 해태, 우리순의 각각 1장씩이었는데 쌍방울 해태가 지명하면 군대간다나...ㅋㅋㅋ 그때 꽤 만족스러웠었는데 아무래도 같은 조건이면 서울로 가고 싶은게 선수맘인가 봅니다 .ㅋㅋㅋ 서울팀들이 이미지가 꽤 좋
첫댓글 아쉽게도 우린 6순위입니다. 5순위만 되었어도 이렇게 안아쉬웠을텐데... 근데 2라운드... 그 밑까지도 언제나 그 라운드에서 6순위입니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또 어딨겠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하위팀들이 이기려는 욕심이 없이 야구 흥행에 얼음짱같은물을 끼얹고있는것이죠. 반드시 개선되어야합니다. 단순
히 Z-->ㄹ 로의 전환만으로는 많이 부족하죠. 이젠 어느정도 평준화도 되었는데 꼭 순위로 매길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추첨제로 하는게... 그러면 이기는것이 선수나 팀, 팬들에게 최대 목표가 되어 더더욱 승부욕이 넘쳐 지금보단 훨 나아질꺼라 생각합니다. 롯데의 나승현 지명은 정말 의왼데요 많은 분들이 오래전부
터 알고 계셨던듯... 롯데의 선택도 일리는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제가선택해도 류현진이 낫지않을까하는데... 한화가 굉장한 횡재를 하겠네요. 유원상,류현진... 전년의 김명제와 서동환에 버금... 실질적으론 뛰어넘죠... 가능성까지하면 쫌 아니어보이지만... 한화가 기아만큼이나 올해 신인농사엔 가장 앞서나가겠네요.
울 두산이 누굴고르려나... 대부분의 예상대로 김문호를 지명하려나... 아님 과거의 전례로 투수로 갈려나... 투수로 갈확률이 훨씬 더 높아보이는게 쫌 걱정이네요. 우리까지 남는투수도 꽤 되죠. 비록 앞선 3인방과는 많이 떨어지지만... 김문호를 바라며 2라운드까지 타자로갔으면 좋겠네요
투수보다는 타자가 좋을듯한데...ㅋ
한화에서 류현진 델꾸가면 김인식감독님께서 잘 키우실거 같은데요....ㅠ_ㅡ 김익식 감독님이 유원상하고 류현진을 한화의 원투펀치로 만들어 놓는거 아닌지....ㅡㅡ
네이버 댓글들 보면 LG팬인지는 모르겠는데 LG가고 싶어했다고들 많이 그러더군요...확실한건지는 모르겠네...
기자가 물어본거래잖아요. 지명받을게 유력한 한화와 엘지중 어느팀에 더 맘이 있냐고요... 그런질문에 대한 아무의미없는 답변이었답니다. 그러니 엘지아님 어디도 가고싶지 않다고 절대 아니죠. 그냥 본인의 성향일뿐입니다. 본인이 해명했듯이.. 예전 심성보가 쌍방울 담으로 지명하는 두산에 가고싶다고 난리쳤었죠.
쌍방울 담으로 우리였고 쌍방울 지명권 2장중 하나를 전기아인 해태에 넘겼었죠. 그래서 실질적으로 쌍방울 , 해태, 우리순의 각각 1장씩이었는데 쌍방울 해태가 지명하면 군대간다나...ㅋㅋㅋ 그때 꽤 만족스러웠었는데 아무래도 같은 조건이면 서울로 가고 싶은게 선수맘인가 봅니다 .ㅋㅋㅋ 서울팀들이 이미지가 꽤 좋
더군요. 두산이 궁핍함을 그동안 많이 보여왔었는데도 두산 이미지는 괜찮아보입니다. 돈만 옆집처럼만 있었으면 옆집의 땡깡같은건 안받아도 될텐데 쩝...
유원상,류현진... 그뒤로 좋은순번에서의 썩 괜찮은 선수몇명... 내년의 장필준,,, 정말 최근 한화의 신인농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네요. 기아빼고... 내년의 김유선,박세진... 이 카드면 우리도 썩 나쁘진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