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게 병원가네요;;;

[책읽는달팽]

집에와서 야~ 하고 이어폰을 빼는데 망했습니다. 대충 제가 사용하는게 Etymotic ER4SR / ER3XR인데... 드라이버 하나로 소리를 매우 잘낸다는 브랜드중 하나죠... 1000달러대에서 이정도 음질은 못본다라는 그 물건...

문제는 이어폰의 팁이 신라시대 전부터 사용한 유구의 모시기와 닮은 이게 차음성과 소리는 좋단 말이죠… 문제는 귀에 끼이면 GG…

이거 쓴지 몇개월만에 망해서… 빼달라고 하니 다른 곳  가세요 하는군요 ㅠㅠ

[돈이 곧 진리]

같은 글이 2개나...

같은 글이 2개나...

[책읽는달팽]

그러게 말이죠... 망할 iOS 16 사파리... 여튼 귀에서 뺐긴 했는데, 이비인후과 의사 선생님에게 이거 귀에 안좋나요? 라고 하자 자동반사적으로 '응' 이라고 나오네요...

[Boollk]

이참에 휴식기를 가지시거나 헤드폰으로 넘어가시는건 어떠신가요

[책읽는달팽]

헤드폰은 무겁고... 휴식기라... 아이폰을 스마트폰 시기이후로 계속 산게 음악을 듣기 위함이니 망했는거 같아요

[월터]

요즘 젊은사람들 우영우따라한다고 헤드폰많이쓰더만요

[dolto]

저는 이어폰 끼다가 이틀동안 귀가 먹먹한 현상을 겪고 난 이후로 헤드폰으로 전향했습니다.
전향서를 쓰십쇼!

[책읽는달팽]

귀가 먹먹하지 않은데, 1000달러 미만 최고의 IEM인데!!!!

[dolto]

으엨...
저는 그래봤자 200달러 언저리 헤드폰 쓰고있는데(고양이 이빨자국을 곁들인)
몬가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