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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잘쪼잘 수다방 맘님들 이런 학원은 제발 거르시길...
동동마미 추천 0 조회 1,645 24.06.04 00:3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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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4 01:10

    첫댓글 교습소는 교사 고용 못하지않나요?

  • 작성자 24.06.04 02:47

    경우에따라 임시교습자와 보조요원 등록은 가능합니다. 다만 교습 행위는 등록된 임시교습자 한명만이 할 수 있고 그 외의 다른 사람이 교습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저도 이번일 겪으면서 알았네요,

  • 24.06.04 01:37

    그정도 인성이면 대화해보면 알수 있지 않을까요.. 저희가 어떻게 걸러낼수 있을까요ㅠㅜ 글 정독했어요...상호명 공개는 어렵더라도 팁이라도 주세용.. 근데 글 속에 힌트가 많네요.. 그리고 그런 인성인데 수강생이 많았나요??

  • 작성자 24.06.04 02:50

    원장과 학부모의 관계로 마주하신다면 절대 그 실체를 볼 일이 없으실 것 같아요.. 말재간과 연기력이 타고난데다 돈 앞에서는 뭐든 할 사람처럼 보였으니까요..
    위치도 좋았고 상술이 좋아 수강생이 아주 많았습니다.
    걸러낼 수 있는 방법은.. 너무 원장 말을 신뢰하기 보다는, 아이들이 지나가는 말로라도 어려움를 내비칠 때 절대 그냥 흘려듣지 마시고 꼭 아이들 편에서 잘 들어주세요..! 그럼 오래도록 속으실 일은 없으실 거에요.
    죄송하지만 상호명은 알려드리기 어렵습니다ㅜ
    학원인지 교습소인지 그냥 봐선 알 수 없는 상호 정도라고만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조만간 다른 데 학ㅇ차릴거라서 지금 교ㅅ소 상호를 알아도 큰 도움은 안되실 거에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04 03:0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04 09:2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04 09:2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04 09:26

  • 24.06.04 07:11

    제가 쓴 글인줄…
    전 식당알바였는데 여자사장이
    저기 원장같았어요
    저도 이번에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다는걸 깨달았네요

  • 작성자 24.06.04 09:25

    여러모로 많이 힘드셨겠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ㅜ
    세상에 참 놀라운 사람 많은듯요..

  • 24.06.04 08:35

    중간규모 교습소나 학원들이 저런 곳 많죠
    수업은 유능한 선생님들이 거의 다 하고 원장들은 늘 돈돈,애들 떨어져 나갈까 학부모에게는 온갖 감언이설,학원 끊는 아이,부모 욕시전...
    교습소에서 학원으로 확장하면서 더 돈독 올랐네요 잘 나오셨어요~!
    좀더 규모가 큰 학원으로 가세요
    선생님 글보니 충분히 다른곳 가실 수 있으실거 같아요

  • 작성자 24.06.04 09:46

    정말 정확히 정리해주셨네요..!
    이런 곳이 한두군데가 아닌가봅니다.
    이 일 덕분에 인생 공부는 끝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맘님의 공감과 따뜻한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24.06.04 08:44

    교습소 강사채용 자체가 불법인데 하나를 보면 열을 알겠네요

  • 작성자 24.06.04 10:08

    맞죠..
    거르지 못한 저도 무지했구요..ㅜ
    공감 감사합니다!

  • 24.06.04 10:52

    헉... 충격적이네요 진짜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04 12:25

  • 24.06.04 11:19

    작년에 저희애 여자담임이 생각나네요.

    아이들에게 자기감정 다쏟아가며 악다구니 질러대는 부분부터 눈하나 깜짝 안하고 억울해하는 부분까지 똑같네요.

    그 여자도 대구맘 하는거 같던데.
    진심 악마같아요.
    여전히 학교 잘다니던데.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0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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