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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들 가운데 절반 가량은 복귀 의사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만 이들은 군복무 기간 현실화 등을 조건으로 달았다.
16일 대전성모병원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씨는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빌딩에서 '사직한 전공의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전공의 150인에 대한 서면 및 대면 인터뷰 정성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
류옥 씨는 "사직 전공의 중에서 절반은 복귀 생각이 있다"며 "한 인턴은 '군복무 기간을 현실화하지 않으면 동료들도, 후배들도 전공의를 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또 수련을 완전히 포기하는 전공의가 갈수록 늘어난다는 결과도 나왔다. 류옥 씨는 "전공의 수련 완전히 포기한 사람은 현장서 느끼는 것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수련이 왜 필요할까' 생각들을 가지고 있고 바이탈과 생명 다루는 과일수록 지방일수록 붕괴되는 것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지랄났긔.
가지가지하긔
36개월도 아니고 18개월를 의무병으로 다녀오는건데 뭐가 어째고 저째요?
가지가지 비호감이긔
적당히 해라 진짜 이러다 역풍맞는다
미친
싸가지 없는 놈들 몇달 놀았으면 됐지 군복무는 똑바로 하라긔
미친 어따대고 딜 질이냐긔 뭐했다고 ㅅㅂ
갑자기 복무기간이요?
나라를 통째로 쥐고 흔드는거 진짜 쌍욕나오긔
ㅎㅎ;;
왜이래요 엉뚱한 소리 그만하시라고요
아이고 미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