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사는 이야기

[그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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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쟈의시와삶이야기♧

재계, 농촌살리기 팔걷었다 재계, 농촌살리기 팔걷었다 8일 오전 강원 홍천군 남면 명동리에서 열린 1사 1촌 자매결연 발대식에서 강신호 전경련 회장, 허상만 농림부 장관, 정대근 농협중앙회장 등 참석자들이 오리농법으로 경작되는 논에 오리를 풀어주고 있다. 보리타작 신기해요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 공원에서 전통 보리타작체험 행사가 열렸다. 어린이들이 농부들로부터 도리깨로 타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北으로 간 일본쌀 북한 병사들이 8일 평안북도 신의주 압록강변에서 JAPAN 정부 지원이라고 적힌 쌀자루를 배에서 내려 트럭으로 옮겨 싣고 있다. 이 쌀은 지난달 22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의 방북 이후 북한에 지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부 잘하는 藥 알고 보니 마약류 8일 서울중앙지검 마약수사부 수사관이 압수한 향정신성의약품 메틸 페니데이트. 부상한 천연기념물 솔부엉이, 소리없는 시위?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을 개발에서 제외해 달라며 시민단체 간부가 단식농성 중인 현장에서 천연기념물 324호 솔부엉이(사진)가 부상을 한 채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금성, 태양 품으로…130년만의 우주쇼 130년 만에 우리나라 상공에서 8일 펼쳐진 우주쇼 금성 태양면 통과 현상. 전국적으로 날씨가 좋지 않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태양이 잠시 얼굴을 내밀 때 이 진귀한 현상을 관측할 수 있었다. 서울 종로구 와룡동 서울과학관에서는 어린이들이 특수 안경을 통해 태양 표면에 있는 금성을 찾는 모습도 보였다. 새집 이사가는 철조 여래좌상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중 최대규모인 철조 여래좌상(보물 332호, 무게 6.2t, 높이 2.85m)이 8일 서울 용산 새 박물관으로 옮겨졌다. 박물관은 이날 이전 작업을 위해 경복궁내 전시실 건물 벽면을 헐고 150t에 이르는 특수크레인으로 이 불상을 끌어올린 후 대형트레일러로 수송했다. 4월 19일부터 시작된 박물관이전작업은 현재 20%가량 진행됐다. 불량 선글라스 쓰지 마세요 대한안경사협회 회원들이 8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불량 선글라스 추방 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저질 선글라스는 시력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불량 선글라스 제품들을 망치로 부수는 퍼포먼스를 열었다. 청년 실업자·자동차 판매 추이 삼성전자 美서 자선행사 60만달러 모금 전액기부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각계 유명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 어린이와 가정을 돕기 위한 희망의 4계절 자선 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왼쪽 세 번째부터 삼성전자 미주법인 오동진 부사장, 마이클 불름버그 뉴욕시장, 조 토레 뉴욕 양키스 감독,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재규어 신차 뉴S타입 맵시 어때요 재규어코리아는 8일 서울 중구 파이낸스센터 빌딩 앞에서 새로운 세단 모델인 뉴S타입 발표회를 가졌다. 뉴S타입은 1999년 첫선을 보인 S타입을 기반으로 외관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새롭게 한 것. 차체의 곡선미를 한층 강조했으며 터치스크린 방식의 오디오와 온도조절장치가 장착돼 운전 중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배기량 2500cc의 뉴S타입 2.5는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7680만원, 3000cc의 뉴S타입 3.0은 8350만원이다. 초대형 레포츠 브래지어 8일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는 속옷 전문업체 ㈜좋은사람들이 새로운 레포츠용 브래지어 판매 개시를 기념해 제작한 대형 브래지어가 전시됐다. 실물의 276배 크기로 제작된 이 브래지어는 10일까지 전시된다. 관을 옮기는 운구병 7일(현지시간) 운구병들이 캘리포니아주 시미 밸리에 있는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 언덕에 안장될 고(故)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관을 산타 모니카의 장의회관에서 영구차로 옮기고 있다. 옮겨진 레이건 유해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유해가 7일 부인 낸시 여사와 패티, 론, 콜린, 마이클(앞줄 왼쪽부터) 등 자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로스앤젤레스 인근 시미밸리의 레이건 도서관으로 옮겨졌다. G8 경계강화 선진 8개국(G8)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7일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섬에서 삼엄한 가운데 독극물 수색이 벌어졌다. EU깃발 레이저쇼 7일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트레비 샘에 유럽연합 깃발이 레이저로 휘황찬란하게 투영됐다. 이 행사는 10∼13일 유럽연합 각국에서 732명의 유럽의회 의원을 뽑는 선거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금성의 호화 캐딜락 미국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제너럴 모터스(GM)가 7일 중국 베이징(北京) 자금성(紫禁城)에서 호화 캐딜락 XLR을 선보이고 있다. GM은 중국시장에서 폴크스바겐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노력으로 향후 3년 간 중국에 30억 달러를 투자하고 생산능력도 배로 늘린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다. 콜롬비아 테러 콜롬비아 제2의 도시 메데인에서 7일 폭탄 적재 차량이 경찰서와 교회 부근 주차장에서 폭발, 사제 1명과 임신녀 2명 등 10명이 부상한 뒤 경찰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게 바로 스탠리컵 우리가 해냈다. 8일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최종 7차전에서 캘거리 플레임스를 2-1로 꺾고 사상 첫 정상에 오른 탬파베이 라이트닝의 마틴 루이스가 스탠리컵을 치켜든 채 포효하고 있다. 공격수 브래드 리처즈는 플레이오프 23경기에서 12골, 14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쳐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콘 스미스 트로피를 받았다. 소들 놀라지 않게 조용히 젖소들의 낮잠을 깨운 레이스. 7일 프랑스에서 열린 도핀 리브르 사이클링 레이스 1구간(231km)을 역주하고 있는 선수들. 토르 허셔브드(노르웨이)는 이날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음달 열리는 투르드프랑스 선전을 예고했다. 혼신의 서브 미국의 테일러 덴트가 7일 런던 퀸스클럽에서 벌어진 스텔라 아르투와 테니스선수권대회(ATP)에서 영국의 재미 델가도와 경기중 서브를 넣고 있다. 세계랭킹도 99위로 강력한 리턴. 프랑스오픈 선전(3회전 진출) 직후 세계랭킹이 99위로 24계단이나 뛰어오른 이형택. 8일 열린 ATP투어 스텔라아토이스오픈 1회전에서 광속 서버그렉 루세드스키(영국)의 공격을 강력한 백핸드로 맞받아 치고 있다. 양 리핑 `다이나믹 원난` 중국 남부 원난성 출신의 무용수 양 리핑이 6일(현지시간) 광저우에서 2년여의 안무작업을 통해 완성한 `다이나믹 원난(Dynamic Yunnan)`을 선보이고 있다. 공작춤으로 유명한 양 리핑의 이번 작품은 원난성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의 파란만장한 삶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Mr. 슈렉이 돌아왔다 겁나 먼 왕국에서 펼쳐지는 슈렉의 사랑과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슈렉2. 서울 교보문고 강남점서 14일부터 소설화展 그림, 소설을 읽다 전의 참여화가들. 왼쪽부터 박항률, 김점선, 민정기, 김선두씨. 신체도 쓰레기도 악기가 된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하자 작업장 학교의 야외무대에서 공연 연습 중인 스티브 랭턴 부부와 어제 생긴 예술 멤버들. 플라스틱 통과 파이프 등으로 악기들을 직접 만든 랭턴씨(오른쪽)는 나무토막이나 쇳조각, 플라스틱이 아름다운 음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도 허법 음악의 일부라고 말했다. 그들도 우리처럼… 北아일랜드 피의 역사 1972년 북아일랜드에서 벌어진 피의 일요일 사건을 다큐멘터리 방식으로 재현한 영화 블러디 선데이. 사진제공 백두대간 최지우 "에그머니나! 어디를 만지시나?" "에그머니나, 어디를 만지시나?" 톱스타 최지우(29)가 자신의 가슴을 들여다보고 있다. 가슴선이 깊에 파인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그녀가 촬영 도중 갑자기 자신의 가슴 안쪽에 오른손을 넣어 "뭔가"를 하고 있다. LA 레이커스의 농구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와 아내 바네사가 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컬버시티에서 열린 제13회 MTV 영화 시상식에 도착하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열린 한 패션쇼에서 모델이 레바논 패션디자이너 제미의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영화배우 린제이 로한이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컬버시티에서 열린 2004 MTV 영화 시상식의 개막을 알리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컬버시티에서 열린 2004 MTV 영화 시상식에서 상을 수여하기 위해 무대로 오르던 가수겸 영화배우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발을 헛딛어 넘어지려 하고 있다. 뒤에는 영화배우 샤론 스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아내 낸시 레이건이 7일(현지시간) 고(故)레이건 대통령의 유해가 안치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미 밸리의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에서 성조기에 덮힌 관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오는 2005년말 은퇴를 앞둔 세계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이탈리아)가 7일(현지시간) 사이프러스 니코시아의 한 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중 미소를 짓고 있다. 오는 22일(현지시간) 출간을 앞둔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의 회고록 `마이 라이프(My Life)` 구매예약을 위해 수많은 뉴욕 시민들이 7일(현지시간) 할렘 서점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마이 라이프`의 표지. 하지만 일각에선 무려 957페이지나 되는 이 회고록을 이 많은 사람들이 모두 읽을 수 있을 지에 대한 우려도 일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참전용사 코끼리 7일(현지시간) 태국의 타이베이 동물원에서 세계 최고령(86) 코끼리의 모형이 트럭에 실리고 있다. 지난 2003년에 죽은 이 코끼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버마(미얀마)에서 포탄을 실어 날러 그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는 코끼리 `참전용사`이기도 하다. 7일(현지시간) 오전 러시아 모스크바 남서쪽으로 450km 떨어진 벨리키에 루키에서 열린 국제열기구챔피언십에 출전한 열기구들이 하늘을 향해 떠오르고 있다. 프랑스 혁명 당시 루이 16세와 그의 부인인 마리-앙투아네트 왕비 사이에 태어난 왕자 루이 17세의 심장이 파리의 생제르망 l`Auxerrois 교회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이 심장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왕실 묘인 생-드니 성당에 정식으로 안치될 예정이다. 7일(현지시간)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열린 노르망디 상륙작전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세계 2차대전 참전용사 미국의 톰 모리슨(80)씨가 성조기를 매단 채 낙하산을 타고 지상으로 내려오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7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왼쪽)이 마라토너 이봉주와 함께 아테네올림픽 성화를 성화대에 안치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그쟈

[강물]

슬프고도 아름답고 힘차고도 신나라........

[그쟈]

강물님 이거 얼마만입니까 정말 반갑습니다

[강물]

그쟈님, 반겨주시니 그져 반갑습니다. 안녕하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