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투자자분들이 네오위즈게임즈의 100% 자회사인 게임온에 대해서는 별로 중요시하게
생각하지 않으시는군요. 전 오히려 게임온의 향후 미래가치가 저의 네오위즈게임즈 투자사유
여러가지중 절반정도의 이유는 된다고 보는데 제가 잘 못 생각하는건가요?
게임온은 네오위즈게임즈가 공개매수후 자회사로 만들어 상폐시킨 일본 게임퍼블리싱회사로
올해 대박이 기대되는 크리티카의 일본시장 진출과 아키에이지 퍼블리싱 그리고
모바일게임만 올해 10가지를 출시하면서 웹게임 규제등 여러가지 면에서 불리한
한국보다 훨씬 시장이 큰 일본시장(모바일시장 기준 한국의 6배 수준)을 무대로 영업하면서
확실한 네오위즈게임즈의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할 것 같아보이는데 그렇다면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문제와 피파온라인2 계약해제 관련 잠재적 매출감소와 이익 감소분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는다고 보는데 제가 오판하고 있는지는 세월이 지난뒤에 밝혀지겠죠.
NHN 자회사 NHN재팬의 라인만큼 해 준다면 금상첨화겠지만 톡톡히 제 역할할거라 봅니다.
그럼 저가에 부지런히 사모아보겠습니다.
공매도로 주가 강제적인 누르기도 어느 시한이 있지 않을까요? 평생누르지는 못할거구
최근 늘어나는 대차상환이 무언가 암시와 힌트를 주는 단서라고 봅니다.
운이 좋으면 벌써부터 기대되는 코어마스터즈와 에이지오브스톰 및 블레스와 일본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포츠인 야구의 신 일본 진출도 게임온에서 확실하게 해주리라 기대되는데요. ㅎㅎ
게임온만 열심히 잘 해줘서 일본에서 올해 최소 300억 이익기여해준다고 하면
작년에 달성한 58억 당기순이익의 5배는 해주니까 한국에서도 더욱 분발하겠죠. 퐈이팅!!!
일본만 갖고도 잘하면 네오위즈게임즈 올해 전년대비 당기순이익 500% 증가라는
뉴스 기사로 각종 신문에 뜰지도 모르겠군요.
만약 한국, 중국에서도 이익 기여하여 600억 당기순이익 거양시에는 전년대비 1000프로
당기순이익 증가기사와 함께 증권사 애널들의 레포트 분석을 통한 언어의 유희와 집중 찬사를
받을련지도 혹시 모르죠. ㅎㅎ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 기사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투하십시오.
복사해서 글 가져다 붙이고 한 노고를 생각하신다면 글값으로 추천한번을 통해 격려해주시는 아름다운 미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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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 개발사 ‘올엠’ 이종명 대표
3D액션 RPG 지각변동… 대규모 업데이트 ‘흥행 롱런’ 예고
“올해 일본 시장 진출 계획…늘씬한 누님 캐릭터 기대하세요”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액션 RPG ‘크리티카’가 대규모 업데이트와 새로운 콘텐츠로
롱런의 의지를 다졌다.
‘크리티카’의 개발사 올엠은 지난 9일 오찬회를 갖고 그간의 소회와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크리티카’는 출시 1개월 만에 온라인 게임 순위 10위권에 진입했고, 같은 장르에서 수년간 최고 인기를 누려온
‘던전앤파이터’마저 제쳐 업계를 놀라게 했다. 개발사인 올엠 측도 깜짝 놀랄만한 성과다.
올엠의 이종명 대표(사진)는 “오픈 이후 게임을 사랑해준 유저들에게 감사드리고, 아직은 시작이라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크리티카’는 무엇보다 시원한 액션과 개성강한 캐릭터가 강점으로 꼽힌다.
유저들이 게임을 통해 확실히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해준다는 전략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그는 ‘크리티카’의 인기 비결에 대해 “그동안 유저들이 새로운 게임에 목말라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3D에서 액션을 재미있게 만들어보자는 목표 하나에 집중했는데, 그것이 맞아떨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크리티카’는 해외 진출도 예고돼 있다. 이 대표는 “연내에 일본에 진출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중국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국에서 반응이 좋아 동남아 지역에서도 퍼블리싱 문의가 오고 있다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 대표는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GDC2013(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석, 해외 게임 관계자들에게 ‘크리티카’를
선보였다. 그는 “‘리그오브레전드(LoL)’를 만든 라이엇게임즈의 브랜든 벡 대표도 저희 게임을 해보더니
정말 잘 만들었다고 칭찬하더라”며 미소를 지었다.
‘크리티카’는 올 여름까지 매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각성 시스템을 추가해 조작법을 진화시키고,
테마가 있는 신규 던전을 추가한다. 보스의 경우 아머 게이지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대망의 PVP는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선을 보이며, 비슷한 시기에 신규 캐릭터도 선보인다. 함께 참석한 올엠의 김영국
개발이사는 “남녀 성비를 맞추기 위해 신규 캐릭터는 여성이 될 것”이라며 “섹시하고 큰 누님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며 웃었다.
이종명 대표는 “‘크리티카’의 성공으로 모바일 게임에 집중했던 투자자들이 온라인 게임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온라인 게임 시장은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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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한게임(부문대표 이은상)은 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MORPG 크리티카의 향후 업데이트 방향과 하반기
업데이트 콘텐츠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크리티카를 개발한 올엠의 이종명 대표와 김영국 개발총괄 이사가 참석해 ‘크리티카’
업데이트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9일 기준 서비스 기간 43일째를 맞이한 크리티카는 PC방
게임트래픽 분석 사이트 게임트릭스 순위 12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종명 대표는 “이용자들이 새로운 게임에 목말라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온라인 게임 이용자가 모바일
게임으로 넘어갔다기보다는 이용자가 원하는 게임이 나와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엠은 액션 게임을 잘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앞으로 올엠이 만드는 게임은 모두 좋은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크리티카는 이달 이용자의 흥미를 이어가기 위해 최상위 에테르포스 던전과 파티플레이 던전을 추가하는 등
다지기에 나선다. 또한 5월, 크리티카 진화라는 주제 아래 캐릭터 각성 시스템 추가하고 1대 1 몬스터 투기장
및 전투 테마가 있는 신규 던전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어 성수기인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크리티카 확장에 들어선다. 이에 이용자간 대전 시스템(PvP)을
갖추고 신규 여자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국 이사는 “여성 캐릭터는 이번 여름방학에 맞춰
장신의 미인 캐릭터를 도입할 예정이며 신규 지역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 이어 크리티카의 해외 서비스 일정의 틀도 세워졌다. 이종명 대표는 “게임온을 통해 연내에
일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국은 텐센트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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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MMORPG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의 `아키에이지'가 해외 시장
공략 및 모바일 버전 출시를 통해 외연 확대에 나선다.
아키에이지는 빠르면 이번 여름 시즌 중 게임온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현지 서비스는 네오위즈 그룹의 일본 게임법인인 게임온을 통해 진행된다.
엑스엘게임즈 측은 "천편일률적인 기존 MMORPG의 문법을 탈피한 게임성 등 아키에이지의 특색이
일본 시장에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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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가 일본 자회사 게임온을 통해 일본 모바일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이기원 대표 내정자는 8일 진행된 2012년 결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일본 게임온을
통해 한국보다 더욱 큰 시장인 현지 모바일게임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며 "게임온은 지난해부터
모바일게임에 투자해왔고, 올해 그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게임온은 10여종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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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연구원은 “게임온의 공개매수 금액은 288억원 규모로 올해 부채비율은 본사 기준 90.6%가
예상돼 기존 추정치 대비 6.9%p 증가할 전망”이라며 “그러나, 영업활동에 따른 현금흐름(OCF)은 여전히
견조해 재무 부담은 제한적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매수를 완료한다면, 게임온의 일본 상장 폐지가 예상되고 2007년부터 추진된 게임온 인수가
사실상 4년만에 마무리된다”며 “게임홀딩스와의 지분 소송으로 인수 비용은 당초 예상보다 증가했지만
향후 지분 100% 인수 및 완전 자회사 편입 이후 사업적 유연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온은
국내 게임의 일본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어 일본 시장에 대한 선투자는 중장기 해외 사업 확대의 근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네오위즈게임즈는 향후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사업을 확대할 전망으로 게임온 인수로
일본 시장에서도 국내 온라인 게임의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입지는 높아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첫댓글 차트가 엉망이다. 요듬은 역배열된 종목들 건들지 않는게 좋음
저두 같은 생각 아직은 매수할 시점 아닌것 같군요
한번 시게 급락해야 급반등오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