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일을 하면서 젤루 싫은 인간들이 누군지 아세욤!
저는 업무차 법원, 검찰청, 구청, 은행, 동사무소를 자주 가는데
정말 열이 하늘끝까지 치속아염!~
맨날 얼굴보니까 정말 속이 디비져도 그냥 그사람들 비유 다
맞추면서 지내다보니 속이 부글부글 끓어염~~~
오늘 동사무소 갔는데 나이도 어린 그넘이 오늘따라 왜 이리도
땍땍거리는지....바빠서 지금 못한다나! 민원이 많아서 좀 있다가
한다나~! 정말 속에서는 얌마!~ ***아~! 주글래~! 하는데
겉으로는 예 그래여...좀있다 해도 되요~! 정말 속에서 폭발직전임다
아후~! 이러면서 7년을 버텼습니다.
나이가 먹다보니 그런일 하나하나에 이젠 짜증이 나네염...
ㅋㅋㅋ 그래도 힘내고 낼도 출근해야함다.
가서 또 볼넘들인데....낼은 음료수라도 사다 줘야 겠슴다..
때론 사람들은 하기싫어도 해야 할때가 있죠?
싫어도 좋은척 해야하고...정말 오늘은 그놈때문에 더 화가
치밉니다....ㅋㅋㅋ 미챠버랴...
추신:
하*야~ 낼 보내주마...동방우 낼 가서 달래야햄.
도***야~ 아까 문자 보낸거 넘 깊게 생각마라....미안혀. ㅋㅋㅋ
일은 잘 풀렸다...고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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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신이 싫어하는사람은 곁을 떠나던가 그럴수도 없다면 자기편으로 만드는게 해결방법이죠...ㅋㅋㅋ 음료수 맛있는걸로 사주셈^^;;;
왕자야 그렇게 라도 해야겠담,,,그 자식 정말 내가 일 그만두는날 아니 그넘 소집해젠가? 그거 하는날 아무래도 푸다거리 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