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볼일로 수지구청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가건물 구청 문이 폐쇄되어 있더라구요
어! 언제 이사했네... 궁금해서 새 건물에 가봤어요 깨끗하고 넓직하고..좋던데요^^
하지만 아직 먼지와 냄새가 심해서 ..직원들은 호흡기 건강에 주의해야 겠더라구요
온김에 물어보자 해서 자치행정과에 가서 물어봤죠.. 어디서 오셨어요 되물을땐 부회장 명함을
딱 내밀면 비교적 설명을 잘 해주려고 노력하는 거 같아요 ^^
근데 아쉽게도 구체적으로 알수 있는건 별로 없었어요 장애인 관련 시설은 있지만 아직 복지동
(뒤쪽의 더 높은 건물을 그렇게 부르던데요) 이 완공이 안된 상태라 그냥 몇 제곱미터라고 씌여 있는
서류만 보여 주더라구요..내친김에 사회 복지과도 가볼까 했지만 별로 소득이 없을거 같아
그냥 왔습니다 조금 더 진전이 있으면 시설 내용과 사용 방법등에 대해 다시 한번 알아볼께요
들쑥날쑥한 기온변화에 건강 관리하기 어려운 거 같아요 모두 아프지 마시고 겨울 날 준비 잘 하자구요~~
첫댓글 학교에서,,, 부모회에서,,, 가끔 보게되는 모습이지만,,,, 참 열의있게 사시는것 같아요~~ 목소리도 쩌렁쩌렁~~
이런분들이 계셔서 답답한 우리 아이들의 현실에 그나마 위안을 받는답니다.... 감솨!!! *^^*
애궁~~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작은 도움이라도 된다면 좋겠네요...
팽귄님 수고 많으셨네요..뭐 성과는 없었지만 앞으로 좋은정보 기대합니다..
시간되면 수지구청에 단체로 찾아가서 복지시설에 대해서 건의좀하고 사전점검도 해야되는거 아닐까요?ㅋㅋㅋ
딸아이가 궁금해서 물어봤데요. 수지구청에 복지관언제생기나고
수지구청사 내에 2012년 1월에 준공예정인 노인, 장애인복지관을 위탁법인 선정후 2012.4월 개관예정으로 추진중에 있습니다복지관 이용은 2012.4월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더군이요 엉뚱한생각 하는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