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진달래는 우리가 많이 보는 일반 진달래는 아닙니다.
꽃색깔이 다른..
전문가들도 꺽꽂이로 살지 못한다고 했는데
세 달을 아직 버티고 있습니다.
조금 날이 시원해지면 좀 더 햇빛을 보도록 하려하고 있습니다.
여러 각도가 아닌 앞에서 여러 번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왜철쭉입니다.
꽃이 진 후 가지치기를 하여 나온 것을 꺽꽂이 했씁니다.
여러번 성공했기에 100% 잘 삽니다.
졸참나무 입니다. 도토리나무라고 하죠.
올 해는 특별히 더 길거리 벚나무 잎을 모두 갉아 먹어 치우는 힌벌래가
제 하우스 위에 벚나무를 모두 갉아 먹고 하우스 천창 안으로 떨어져
도토리나무와 차조기(빨간깻잎?)를 모조리 갉아 먹고 있네요.
해질 때를 기다렸다가
스프레이로 약을 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