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삼국지☆ | [삼9pk ]유비로의 천통일기 (5편) - 북해정벌편...

제 2 장 북해정벌 197년 7월 하비성내 유 비 : 흐음....... 서주라는 땅이 좋긴 좋구먼... 물자도 풍부하고 말이야... 내정에 힘쓴 결과가 보이누먼... 관연향: 주군 황제페하의 칙사가 왔습니다. 유 비 : 또? 자주오누만 어서 모셔라.. 관연행: 냅! 유 비 : 신유비 명을 받들 준비가 되있습니다.. 칙 사 : 주목 유비는 듣거라. 그대가 서주를 다스린 뒤로 서주가 풍족해지고 그대의 인망 또한 200이 넘어 그에 맞는 벼슬 주자로 임명하는 바이니 명을 받들고 한황실에 더욱 충성하도록 하여라 유 비 :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장비,관우: 형님 축하드립니다.. 군신들: 축하드립니다.. 유 비 : 허허 고맙네 그려 오늘 회식한번 하세나.. -다음날- 유 비 : 흐음... 요즘 조조와 원소와 쌈이 벌어졌다는데.. 기회가 없을까? 관연향: 있사옵니다. 그로인하여 ..북해에 병사가 얼마 없습니다.. 유 비 : 북해에 군사가 없다고라? 관연향: 네 그렇습니다. 북해근교의 동무.임치 항구에는 병사가 아예 없고.. 북해성에 만천, 동래항구에 만칠천의 병사가 있을 분이고 평원에 역시 만명의 군사 밖에 없습니다.. 북해를 치지는 않더라도... 동무항구나 임치항구중 하나를 점령하여 원소에게 지속적인 압박을 가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차후 북해정벌에 교두보도 가능하고요. 유 비 : 근데 원소가 웨 북해에 신경을 안쓰지? 관연향: 지금원소는 정신이 없을것입니다. 어렵게 복양성을 점령하기는 하였으나 진유의 조조군과 대치중이고.. 북으로는 북해를 통해 양평을 점령하였으나 북평과 계의 공손찬군과 대치중에 있고. 북서쪽의 장양과도 대치중이라.. 사면이 적에 둘러쌓여 있기에..이곳 북해까지는 신경쓸 겨를이 없을것입니다. 유 비 : 흠....... 그런가.. 아.. 조조와 원소의 싸움은 어떻게 됬나? 관연향: 현재 상태로는 원소가 조금 유리한 상황입니다. 업에서 백마를 통해 진출한 원소별동대을 관도에서 조조군가 막고 있을때.. 평원에서 고당을 통해 동아로 들어오는 원소의 본대을 막지 못하고 조조군은 복양이 함락됐고 지금 진유와 호로관에서 방어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유 비 : 조조.. 힘들것여.. 반방희연맹인가 먼가때미... 그쪽도 신경써야제... 원소도 신경써야제.. 쯪쯪즞.. 아 글고 보니 반방희연명은 어떻게 되가나? 관연향: 반방희연맹도 형주남부와 강릉 양양을 지해하고 있는 한국군이 영안을 쳐들어가 뺏은 것 이외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습니다. 한중에서 방희에게 반기를 들은 원술 또한 별다른 움직임없이 수성에 집중하고 있을뿐입니다. 유 비 : 손책과 공손찬은 어떤가? 관연향:(드럽게 물어보네..젠장) 손책은 강하.여강을 거점으로 말릉의 유요군을 멸망시키고 말릉까지 지배하에 놓았다는 소식입니다.. 공손찬은 지금 계와 북평에서 힘겹게 싸우 면서 한때 원소에게 빼앗겼던 역경성채를 탈환해. 반격을 노린다는 소문입니다. 유 비 : 세력의 판도는 어떤가? 관연향: 현제 세력판도는 조조.방희.한국이 각기 7도시로 영토분야 1위를 달리고 있고.. 원소가 20만, 방희가 18만오천, 한국이 18만으로 각각 1~3위까지 순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군은 11만으로 6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유 비 : 알았네..... 변동사항있으면 언제든 보고해주게.. 그리고 북해 말일세.. 많은 군사 필요하겠나? 관연향: 아님니다 북해성을 노리는 것이 아니면 많은 군사 필요없습니다.. 일단 동무 항구는 진등이 지키고있으나 병력이 전혀 없습니다.. 지킬병사까지 대략 8천에 장수 3명 정도면 압박이 충분할것입니다. 유 비 : 그럼 출진시키게.. .병력8천 장사진에 총대장은 신평. 부장으로는 여위황과 휴고일세. 원소군이였던 만큼 원소군에대해서 잘알기에 방어를 잘하겠지.. 관연향: 즉시 출진시키겠습니다.. -3일 뒤- 동무항구안 병 사 : 진등님 유비군이 처들어 오고있습니다..방어할 병력이 전혀없습니다.. 진 등 : 티자 짐싸라.. ㅡ_ㅡ; -5일 뒤- = 동무항구를 점령하였습니다= 동무항구안 신 평 : 머다냐? 개미새끼 한 마리 안보인다냐 ㅡㅡ;; 개늠들 다 팃구먼... 여위황: 지들이 별수있나 병력이 없는데.. 어여 빨리 승전보나 주군께 보내세.. 하비성안 유 비 : 승전보가 날아들었군.... 관연향: 동무항구를 점령하였으니.. 이제 원소도 북해로 병력을 집결시킬것입니다.. 잠시 정세를 관망하며 내정에 더욱 힘들쓰셔서.. 확실한 준비를 하시옵소서. 유 비 : 그러자구.. 틈만 보여봐라.. 바로 북해다.. - 10일뒤 - 하비성안 관연향: 주군! 무얼하고 계십니까? 유 비 : 먼가 이상한 생각이 드네... 관연향: 흐음...무엇입니까? 유 비 : 시작이후 타국이 우리 군을 공격한적이 몇번이나 되는가? 관연향: 원술이 소패를 1회, 원소가 수춘을 1회 총 2회군요. 유 비 : 우리가 공격을 간 횟수는? 관연향: 월술의 수춘을 2회, 원소의 하비를 2회 총 4회입니다.. 유 비 : 흠............적들이 왜이리 잠잠하지...? 관연향: 훗! 이것이 바로 외교의 힘이 아니겠습니까! 손책과 조조가 인접하여 있기는 하나 아군과는 우호적인 관계입니다. 또한 그들도 그것을 바라고있지요. 이제 관망을 하시 다가 원소가 공손찬의 역경이나 조조의 진유를 공략할때쯤 우리는 하비에서 북해로 진군을 한다면 바로 외교적인 동맹국을 돕는 효과와 영토까지 쉽게 넓히는 일거양득 을 하는 것입니다. 유 비 : 빨리 원소가 움직였으면 좋겠네 그려......... 원소의 동태를 샅샅히 살피고 원소군이 움직이는 낌새가 보이면 바로 보고하고 웅이는 북해의 실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해서 물어보면 정확한 수치를 바로 보고 하도록 준비하라 과연향, 유웅 : 넵! 197년 8월 하비성(회의장) 관연향: 주군... 원소군이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유 비 : 원소가? 관연향: 넵! 복양에 주둔중이던 원소군이 두부대로 나누어서 진류로 향하고 있습니다. 문추부대 만오천의 정란과 전주부대 만명이 정란진이 진유인지 호로관인지는 확인 되지 않았지만 출진했다 하옵니다. 유 비 : 흐음... 2만오천으로 조조를 노린다..... 가능할까? 관연향: 확실치는 않으나 원소군이 이기기는 힘들것으로 예상되옵니다.. 진유는 고순이 호로관은 허저가 지키고 있는데.. 어디로가든 문추와 전주따위는 상대가 안될 듯 싶습니다.. 유 비 : 그렇지? 내가 봐도 원소군 병력이 너무 쪼금 나갔어..째째하게스리.. 한 5만은 나가야지... 아참 웅아 북해의 실정은 어떠냐? 유 웅 : 지금 북해에 2만 동래항구에 만 7천 총..대략 4만정도입니다만 평원에 3천 밖에 없으므로 적원군은 걱정 하지 안으셔도 될것같습니다. 유 비 : 흠...4만이라... 힘들지 않겠나.. 제군들... 관 우 : 4만이라.... 원군만 없다면 하비의 4만5천중 4만을 이끌고 가면 충분할 듯 싶습니다.. 장 비 : 아따 형님도 소심하기는 4만 vs 4만이라... 껌이지유... 출격만 시켜주소.. 유 비 : 질질 끌수도 없는 일 전군 출격이다.... 관우와 유웅을 대장으로 각기 2만씩의 병력을 이끌고 북해를 점령하여라.. 관연향: 주군 그전에 일직히 동무항구를 점령한 신평에게 명을 내려 임치항구를 점려하여 만약에 모르는 원군을 짜르도록 하시지요.. 유 비 : 좋은생각이오...바로 동무항구로 명을 하달하겠소.. 동무항구(회의실) 신 평 : 주군께서 명을 하달하셨소이다. 임치항구를 점령하여 적의 원군을 막으라하시오.. 여위황: 그럼 북해로 주군이 공격을 하신다는.... 신 평 : 그런 것 같소이다.. 명이 내렷으니 공격을 하여야 하는데.. 이곳은 누구 지키겠소? 여위황: 원군 커트는 상당히 중요한 사항입니다.. 현재 이곳을 지키는 병력 8천과 우리 셋 모두 임치로가서 지켜야 할것입니다. 신 평 : 내 생각도 그렇소이다만.. 그럼 동무가 비지않소? 휴 고 : 동무항구는 언제든지 탈환 할수 있습니다.. 임치야말로 길을 끊기에는 가장 좋은 항구 아닙니까? 적은 임치를 들리지 않으면 동래로 들어와야하는데 시간을 상당히 지연 시킬수 있습니다.. 임치로 가지요.. 신 평 : 그럼 전군 출진이요.. 하비성(병사집결장) 관연향: 관우를 대장으로 분신과 배반위주의 편성의 부대와 유웅을 대장으로 비사와 배반 위주의 부대는 각기 2만을 이끌고 추행진형으로 신속히 북해를 정벌해야 합니다.... 관 우 : 연향아 분신에 추행이 왠말이냐? 관연향: 추행이 기병진이라 보병병법인 분신과는 궁합이 좋지 않으나 신속한 진군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기엔 장사진은 너무 위험하고 그나마 안전하고 빠른 추행진이 필요로 한겁니다. 또한 어차피 요격 부대를 상대해할때는 비사보다 분신이 유리합니다.. 다 생각을 가지고 정한 계책입니다.. 아버님 따르시지요.. 관 우 : 알았다..쩝.....(이젠 딸내미까지 개기네 ㅡㅡ+) 관 우 : 모두들 진군이다 북해를 함락 시켜라...!! 유 웅 : 우리도 진군이다... 와~~~~~~~~ 전 군 : 와~~~~~~~~ ~~~ 와~~~~~~~원소를 타도하라~~~~ = 이리하여 유비의 북해 토벌은 시작되었다...= - 6일 뒤- 임치항구,,,, 와~~~~~~~~~~~ 와~~~~~~~~~ 적 장을 잡아라......... 와~~~~~~~~~~~ 장 막 : (눈을 비비며)머.... 머야.. 먼소리야 이거..젠장 잠도 못자나.. 진 등 : 이....이럴수가... 어이 보초 무슨일이야? 보 초 : 유비군의 신평부대가.. 급습을 하였습니다.... 지...지금.. 항구는 함락당했고... 으윽..... 진 등 : 헉....... 유비군: 여기다.. 적장이 여기 있다~ 와~~~~~~ 와~~~~~~ 잠 시 후. 임치항구(회의실) 신 평 : 적장을 사로잡았다고..? 여휘황: 자고 깨서 비몽사몽한걸 그냥 건졌담니다... 신 평 : 불침번도 없이 자고 있다니... 머이런 당나라 부대가 다있어... 포로장수를 한번 봅세다.. - 진등과 장막 끌려들어온다- 신평,여휘황,휴고 : 아앗.. 진등...... 진 등 : 오랜만이네.. 모두들.. 그간 잘지냈나... 여휘황: 이 놈 우리만 두고 튈때는 언제고 입에발린 문안인사냐.. 당장 목을 쳐.. 원한을 풀겠다.. 진 등 : 미안하네.. 그땐 어쩔수 없었다네...... 휴 고 : 헛소리 집어 치워라.. 이놈.. 신평장군 당장 목을 칩시다.. 장 막 : (분위기 무섭네 이거.......) 진 등 : 어서 목을쳐 원한을 갑으시게나들.... 기꺼이 목을 내놓겠네.. 신 평 : 두장군들은 진정들 하시오.. 생각같아서는 바로 목을 쳐야 마땅하나.. 우리는 주군이 있소이다.. 승전보를 울리고 포로장수를 주군께.. 보고를 하고. 주군의 뜻을 따라야 하지 않겠소이까? 일단 감옥에 가두고... 주군께서 어떤 조치를 취하는지 기다립시다.. 휴고,여휘황: 신장군께서 그리말하신다면.... 그렇게 하지요.. 신 평 : 여봐라 이들을 감옥에 가두거라! 병 사 : 넵! -4일 후- 하비성(회의실) 관연향: 주군........ 동무의 신평장군이 임치를 함락시키고.. 진등과 장막을 포로로 잡은 뒤 조치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옵니다.. 유 비 : 오......오... 굿 뉴스구려... 거기서 길목을 차단하라고 하시오.. 또한 진등과 장막은... 등용을 하도록 하는게 좋겠네.. 관연향: 그리 하달 하겠습니다.. 유 비 : 아.. 그리고 출진 군은 어떻게 됬나.. 북해의 동태는 어떻고? 관연향: 출진부대는 10일후면 북해를 공략할 것이며..아직까지 북해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습니다..이제 움직이기 시작하겠지요.. 유 비 : 그렇제.....우리는 승전보를 기다리며 순찰이나 하자구... 관연향: 넵! - 8일후- 북해근교 임치항구부근 유웅부대+관우부대 vs 고람부대 고 람 : 기다리고 있었다. 모두 유웅부대를 향하여 공격하라~~~~ 유 웅 : 아니.. 어느새 요격을... 모두 고람부대를 섬멸하라 그리고 북해를 공격하라.. 관 우 : 유웅부대를 도와 고랍부대를 섬멸하라~ 챙챙 쨍........ 고 람 : 에잇.. 돌파~ 두두두두두..... 파파파팍.. 유 웅 : 으윽..... 젠장 당했다... 신 비 : 유웅의 말을 믿지말라 거짓이다.... 유 웅 : 스파 혼란까지..... 모두들 진정하라.. 진정하라.... 유 웅 : 휴.. 간신히 잡았다.... 고람 각오해라... 챙챙챙~~~~~ 하비성(회의실) 관연향: 주군 북해의 원소군이 고람을 대장으로 1만의 군사로 요격을 나왔다고 합니다.. 유 비 : 1만? 충분히 이기겠지.... 따른 원군 소식은 없나? 관연향: 동래항구의 만7천의 원소군이 북해성으로 들어 가면서 결사 항전을 펼치고 있는 것 외에 따른 원군은 없습니다 유 비 : 빨리 점령을 해아할텐데..... 197년 9월 북해근교 임치항구부근 관우부대. 병 사 : 장군.. 큰일입니다.. 누군가 하비로 처들어온다는 소문입니다.. 관 우 : 무엇이 대체 누구가? 하비에 병력도 얼마없는데... 큰일이다..모두 퇴각하라... 관우부대: 전군퇴각하라.. 유웅부대 여 포 : 유웅장군 관우부대가 퇴각하고 있소이다.. 유 웅 : 뭣이............ 관우숙부가 퇴각을... 허보에 걸린것인가.. 젠장... 노 숙 : 관장군이 허보에 걸릴줄이야.... 유 웅 : 신경쓰지 마라... 곧 알아채고 공격을 올 것이다.. 모두 고람부대를 공격하라.. 고람부대 신 비 : 관우부대가 퇴각하고 있소이다.... 고 람 : 미축의 허보가 통했나 보구려.. ㅋㅋㅋㅋ 신 비 : 때는 이때입니다... 유웅부대를 빨리 섬멸해야합니다.. 고 람 : 옳소이다. 전군 공격하라......... 쨍쨍챙........ 여 포 : 에잇... 고람.. 맛좀봐라.........비사~~ 유 웅 : 비사~~ 두두두두두 챙챙챙... 고 람 : 으윽.... 대단하군.... 그래도 질수 없다.... 모두 버텨라.. 공격... 신 비 : 3천박에 남지않았습니다... 고 람 : 끝까지 버텨야한다.... 북해성(병력집결지) 원 담 : 안대겠다 고람장군이 밀리고 있다 지원을 나가야 한다.. 진 진 :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원 담 : 만오천을 이끌고 고람부대 구원을 나간다..모두 출진.... 고람부대 고 람 : 봐라 원담님이 만오천을 이끌고 구원을 나오고 계신다... 신 비 : 늦...늦었습니다.. 병력이 천밖에.... 고 람 : 아니다 버틸만큼 버텨라.... 유웅부대 노 숙 : 원담이..만오천을 끌고 나오고 있습니다.. 유 웅 : 안된다 둘이 함치면.. 빨리 고람부대를 전멸 시켜라... 에잇... .비사...... 두두두두두두.. - 고람부대가 괴멸되었습니다- 유 웅 : 이제 원담부대는 관우부대에게 맡기오 오로지 북해만 공격한다.. 여 포 : 공겨하라.. 북해다..... 관우부대 관 우 : 젠장 허보에 속아서 이게 왠 쪽이여... 젠장할... 장 비 : 유웅조카를 볼 낯이 없네유 성님.. 감 영 : 관장군 원담이 군사를 이끌고 나오고있습니다.. 관 우 : 잘됐다..원담은 우리가 잡는다... 전 군 원담 부대를 공격하라.. 원담부대 진 진 : 고람부대가 전멸하였습니다... 원 담 : 그래도 돌리기엔 늦었다.. 관우부대를 공격하라.. 진 진 : 관우부대를.......(이 인간 제정신이여...) 관우부대 vs 원담부대 원 담 : 에잇.......분 전...... 파파파팟.. 관 우 : 악....... 젠장 원담따위한테 당할줄이야.. 이번 출진 졸라 꼬이누만... 장 비 : 원담 쉐이 잡히면 조져 뿌릴겨... 하비성(회의장) 관연향: 주군 원소의 진류로 출진한 부대가 전멸이 되었다 하옵니다.. 유 비 : 예상했던 일 아닌가.. 겨우 2만 5천으로... 조조를 치려하다니 그나저나 우리 공격군은 어떻소? 관연향: 관장군이 허보에 걸려 10일을 허비한 것 외에는 잘 진행돼고 있습니다... 유 비 : 관우가 허보에 걸려서? 허허 왠일이랴...... 관연향: 하비에 군사가 만도 안돼서그런지 걱정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유 비 : 하긴.... 이제 슬슬 북해에서 승전보가 올때가 됬는데... 관연향: 조금만 기다려 보시지요.. 분명 20일 안에 올겄입니다.. - 10일 뒤 - 하비성(회의장) 관연향: 주군... 북해에...예상치 못한 원군이... 유 비 : 원군? 아니 어디서 원군이 온단 말이요? 또 얼마나 되오? 관연향: 양평에서 물건너 왔습니다.... ㅡㅡ;; 9천정도로.. 전세에는 큰영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원소가 직접이끌고 왔습니다.. 유 비 : 원소가 직접말이오? 관연향: 넵... 원소를 잡으면.... 자웅일대검을 찾을수 있으실겁니다.. 유 비 : 알았네.. 꼭 사로잡아야한다고 전해주게나.. 북해성 주변 유 웅 : 숙부님 아버님이 서신이 왓습니다.. 관 우 : 흠.. 원소가 직접 북해로 왔으니 원소를 꼭 사로잡으라고... 노 숙 : 흠 원소가 직접이라.. 유 웅 : 최대한 노력을 해봐야겠지요... 병력이 좀 부족할 것 같지만.. 신 평 : 유웅장군님~~~~~ 유 웅 : 신평장군 아니오.. 어떻게 여긱까지.. 신 평 : 임치의 정병 3천을 대리고 구원왔습니다... 관 우 : 나는 ㅡㅡ? 신 평 : 그게... 군사가 모잘라서.... ㅡㅡ;;;; 관 우 : 아녀 됐소이다.. 지금 병력으로도 충분하이.. 장수들: (관장군 삐졌네 그려.......) 유 웅 : 고맙소이다.. 기필코,, 북해를 함락 하겠소이다.. 북해성(회의장) 원 소 : 내가 직접구원을 왔으니 안심들 하게나. 공 융 : 현재 북해의 군사는 만2천 이 전부입니다.. 힘들 듯 십습니다... 원 소 : 아니야 싸워 바야해.... 이길수 있어... 병 사 : 주...주군.... 유웅부대에서 병법이 발동하였습니다.... 유웅 여포 염유연계발동에 비사크리티컬입니다.... 원 소 : 머시라...그럼 최소.... 만이란 야기 아냐..모두 틸 준비 하라 그래 북해성밖 유웅부대.. 유 웅 : 모두들 목숨걸고 비사~~~ 여포,염유 : 비사~~~ 유 웅 : 아싸 크리티컬 발동이다.... 유웅부대: 와~~~~~~~~ 와~~~~~~~~~~ 파파파팍...파팍.. - 북해가 함락되었습니다..- 유웅. 관우 : 원소! 원소를 잡아라..... 원소 : 젠장 ....36계다.... 노숙 : 원소는이미 내뺀 듯 싶소이다... 장비 : 아.... 그넘 얍샾하게 빠르네.... 관우 : 스바.. 원소는 놓혔다..그러나 승전을 하였도다 승전보를 울리고 하비로 보고하여라.. 병사 : 넵... 하비성(회의장) 밤하늘을 바라보는 관연향... 문 듯 천문을 보고...이야기한다.. 관연향 : 주군.. 북해를 점령한 것 같습니다... 유 비 : 어찌아는고? 관연향 : 천물을 보니 태을성이 어쩌고 저쪼고 북두칠성과 오리온자리가 어쩌고 저쪼고.... 쏼라 쏼라... 궁시렁 궁시렁 이래서 그렇습니다.. 유 비 : (머...머..먼소리여...) 음 알았네.. 천문..나도 좀 볼줄알지... 원소는 어찌 된것같소? 관연향: 원소별이 북쪽으로 이동하는 걸 봐서는 튄 것 같습니다.. 유 비 : 흠.. 아쉽군... 하긴 하북의 원소가 이리 쉽게 잡히면 재미없지.... - 4일후 - 하비성(회의장) 관연향: 주군 승전보가 도착하였습니다.. 유 비 : 그려 포로는? 지금 인재가 부족해..... 관연향: 원소의 장남 원담, 공융, 진진 이렇게 3명을 붙잡았고.. 지금 임치에 신평이 마무리 작업으로 동래항구를 함락시키이 위해 병3천과 출진했다는 보고 까지 왔습니다. 유 비 : 북해를 완전히 손에 넣었군.... 포로... 원담은 해방시키고 진진과 공융은 구슬려서 등용하도록하지.. 한때.. 반동탁연합 맹주였던 원소의 자식인데.. 한번쯤 대우를 해줘도 좋겠지... 자~ 명을 하달하게나.. 관연향: 주군의 인덕에 원담도 감복할 것입니다... 197년 10월 북해성(회의장) 노 숙 : 유웅장군 주군의 서찰이 왔소이다.. 유 웅 : 어디 봅시다.. 흠... 원담을 풀어주고 공융과 진진을 등용하라고.... 관 우 : 원담을 풀어줘? 유 웅 : 네 숙부님... 원소의 아들에게 인덕을 한번 베푼다는 것이 아버님의 뚯입니다. 관 우 : 흠......할수 없군.. 장 비 : 나 원 큰형님 도저히 이해가 안대네.. 기껏 잡은 넘을... 관 우 : 형님이 무슨 생각이 있으신 거겠지... 유 웅 : 원담을 끌고 오너라.. 병 사 : 넵.. -잠시후 원담이 회의장으로 끌려온다- 유 웅 : 포박을 풀어주어라 병 사 : 넵.. 원 담 : (무슨 수작이지....) 유 웅 : 네 아버지를 보아서 너를 풀어 주니 앞으로 몸 각별히 조심하여라. 이제 네 세력으로 돌아가도 좋다.. 원 담 : @_@;;;;( 머야.. 풀어준다는건가) 유 웅 : 빨리 사라지거라 성문밖에 말이 있으니 타고 가거라! 원 담 : 신세 많이 졌소이다... 이 은혜 잊지 않겠소이다.. - 원담이 풀려나고 공융, 진진, 진등, 장막이 등용되었다- 하비성(회의장) 유 비 : 또 잠시 군세를 정비해야 하는 것이 좋겠소이다.. 관연향: 이제 북해를 얻었으니.. 다음은 어디를 바라 보시겠습니까? 유 비 : 몇 달동안 정비를 하면서 지켜봐야겠지만... 평원, 남피, 업등... 원소세력을 먼저 공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소이다... 관연향: 그에 맞추어 정보를 수집하고 있겠습니다.. 아 그리고 유웅이 뇌여옥이라는 병사를 대리고 왔습니다.. 장수로..키웠으면..... 유 비 : 흠... 우리군에 뛰어난 병사들이 많은 모양이군... 유웅보고 갈치라 그러게.. 관연향: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