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다보니 멋진 광경을 놓쳤네요..ㅠ^^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난 또 예전에 내가 춤배울때 부터 결혼한줄알았더니.ㅋ
가끔은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 되는데 이 까페도 얼마만에 오는건지..와보니 happy news가.ㅋ
하여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말로만 듣던 5월의 신부인가요? 아니면 잔인한 4월을 행복하게 만든 4월의 신부인가요?^^
회사가 바로 옆인데도 너무나 멀게만 느껴진고 예전에 즐겁게 춤배웠던 기억도 아련하게 느껴지는군요.^^
항상 주님께서 은총을 내려주시는 행복한 가정을 꾸미시길...ㅋ
첫댓글 감사용^^ 비밀로 하려했더니 세상엔 비밀이 없는듯...ㅋㅋ^^ 언제 다시 춤배우러 오시나여? 어여 오세용^^
마음이야 굴꾹같지만 지금은 그때보다 훌쩍 커버린 느낌입니다.^^ 그시절은 아마 내 다시는 오지 않을거 같습니다. 가끔 구경가면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그보다 포스틸빌딩에 있으니까..주변에 오시면 커피는 한잔 대접해드리죠.ㅋ 뭐가 행복한삶인지 모르지만 하여튼 그때보단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