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윤형의 힘줄인대 지압교실의 이윤형 입니다.(www.handpress.net ) 핸드폰 010-9559=2912
올해는 유난히 추운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동해,영덕,광양,부곡 등에서 많은 축구선수들이 동계훈련을 하였고, 어느덧 춘계대회기간이 시작된 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동계훈련을 하다보니 원하지 않는 부상을 입은 선수들의 부모님들께서 춘계대회를 앞두고 고민과 걱정이 많았으나, 저에게 연락을 하고 지압을 통해 즉시 뛰고 아프지 않다고 몸이 가벼워 졌다며 밝아진 아들을 보면서 한방에 고민과 걱정을 날려 보낼수 있었습니다. 지난 12월에는 서울쪽 대학에 입학확정된 선수를 대학합류전 잔부상으로 다시 만날수 있었는데, 작년 추계대회때 무릎내측인대 부상으로 3개월 재활을 했으나 인사이드 패스만 해도 통증이 있어 대회 명단제출 하루전에 지압을 받고 정상회복되어 강하 인사이드 슛팅이 가능해져 대회에 출전해 팀이 우승을 해서 대학을 갈수 있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처럼 인대파열 부상이 즉시회복 가능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인대파열을 어떻게 정상회복 시킬수 있느냐? 찐자로 가능하냐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다시한번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인대파열 부상을 당하면 사람들은 파열된 부분을 걱정하지만, 실제로 파열된 부분은 이미 끊어져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이를테면 발목인대파열 진단후 개복수술을 하지않고 재활훈련을 통해 복귀하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끊어진 인대가 통증을 준다면, 아마도 개복수술을 통해 접합 수술을 할때까지 지속적인 통증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인대파열후 4일정도 지난후 가만히 있으면 대부분 통증이 없으며, 다만 인대파열된 부분에 힘을 가할때 통증을 느낌니다. 그 이유는 늘어난 부분이 힘을 못받아서 통증을 주는 것입니다. 현대의학 에서도 인대가 40%정도 파열되도 나머지 60%로 운동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늘어난 인대를 지압을 통해 줄어들게 하므로 즉시 걷거나 뛸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뼈가 부러지지않은 대부분의 부상이 정상회복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