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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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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생생외국 경험방 동남아 방콕에도 물이 차기 시작했어요.
남극가는그날까지 추천 23 조회 5,713 11.10.20 10:03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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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0 10:10

    첫댓글 어! 친구 방콕에서 식당 하는데... 좀 걱정되네요...

  • 11.10.20 10:33

    http://durl.me/jjh5d

    그나저나, 예전에 공금회령하고 잠수탄 태국인 직원은 잡혔나요?

    그리고, MB는 한국에서 4대강을 할게 아니라, 그 좋은 기술(?)을 태국에 만들어줘야 할 것 아니냐?

    근데, 이 블로그는 뭐죠?
    http://blog.daum.net/thaistart/18315356

  • 11.10.20 10:33

    http://durl.me/jjh3a

  • 11.10.20 10:32

    남의나라걱정하기전에 우리나라가 지금 걱정입니다.....이명박 내려오면,,,뒷목잡을일 많을것같아서...,,우리나라도 지금 제정신이 아닌데 남의나라 홍수걱정 하긴 좀 마음이 그런[ㅔ여//

  • 11.10.20 10:36

    글쓴분이 지금 태국에 계셔서 소식도 전할겸 글을 올리신 것 같아요-

  • 11.10.20 19:50

    이런 큰 홍수가 왔는데 당연히 서로 돕고 살아야죠;;;;;; 우리나라에 큰 자연재해 안난다는 보장도 없고 우리가 도와주면 다른나라도 우리가 어려울때 도와줄꺼고 서로 돕고 살아야지 세상 혼자사나요..

  • 11.11.03 17:48

    2222222우리나라는 기부를좋아해서님말이그렇게잘들리지않을거에요

  • 11.10.20 11:07

    미국 미시시피 홍수피해도 뉴올리언즈를 위해 희생된건데 대도시 위해 물길 돌리는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아닐까싶네요.

  • 11.10.20 11:07

    태국 뿐만 아니라 미국도 홍수나면 도시 피해서 시골지역으로 물길 터서 돌립니다.

  • 11.10.20 12:02

    뉴올리언즈 홍수와 도쿄 비상전력대책 모르시나요? 한 나라의 수도는 결국 지켜야 하는거죠.
    한국도 이번에 서울시 블랙아웃 될까봐 지방소도시 정전 시킨일 기억 나실겁니다.

  • 11.10.20 14:12

    오늘밤 버스로 방콕갑니다. 숙소를 쑤쿰빗으로 잡으려다 귀찮아서 카오산에 잡아놨는데. 음. 쫌 걱정이네요. 평소 8시간 거리인데 홍수땜에 10시간 넘게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뭐 상황봐서 숙소를 쑤쿰빗으로 옮길 가능성도 생기겠군요. 시사인 고재열 기자가 방콕 온다 그래서 가는건데, 왜 하필 지금 오는걸까요 흑흑. ㅠㅠ 아참 그나저나, 남극씨 핸펀 번호 그대로임? 이번엔 꼭 쫌 봅시다. 예?

  • 11.10.20 18:38

    방콕 상황이 급박하게 바뀌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안전이 제일이니..(제가 타려고 하는 버스는 북부에서 방콕으로 내려가는 노선이고, 오늘밤을 기해 방콕 북부쪽부터 침수가 가능하다고 하니...) 오늘 밤 방콕 가는 버스 표는 환불 받을 예정입니다. ㅠㅠ 내일까지 상황좀 보고 결정해야할 듯. 뭐 잘하면 치앙마이 가서 뱅기타고 갈 수도. ^^

  • 11.10.20 14:56

    미국도 주요도시 침수될때 .... 다른쪽으로 터뜨립니다...
    다른나라도 마찮가지여요..

  • 11.10.20 17:44

    특히 중국은 더하지요

  • 11.10.20 18:31

    13일날 방콕에서 떠났었는데...굉장히 날씨가 후덥지근하고 비 간간히 쏟아지고 그랬죠. 한국의 산뜻한 날씨가 많이 그리웠습니다. ,,방콕에 있었던게 어제 같은데...
    기차로 농카이에서 방콕으로 들어왔었는데 방콕 외각지역 철도가 물이 찰랑 찰랑 잠기고 도로 찰랑 찰랑 물에 잠긴 모습 봤었습니다.

  • 11.10.20 19:07

    태국은 6.25 때 우리를 도운 참전국인데,,그들이 어려울때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면 좋겠네요...

  • 11.10.20 21:46

    홍수 문제는 인도적인 차원에서 도움을 주는거라면 모를까.. 태국이 한국전에 참전했기 때문에 도와야하는건 쫌 그렇네요. 그들이 왜 참전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 좀더 명확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 11.10.20 19:46

    일본때는 언론에서 난리여서 심각성을 알았는데 태국 홍수 났다는건 알았어도 이렇게 심각한줄은 몰랐네요ㅠㅠ 어서 상황이 나아져야 할텐데..

  • 11.10.20 20:56

    태국의어느지역에 700여개의 각국기업이 홍수피해를 입었다네요 그중에 400여개가 일본기업 이라는거

  • 11.10.20 21:24

    태국갔을때 느낀것중 하나가 국왕이 완전 태국판 김일성이라는것. 거의 신격화시켜서 우상숭배수준임.

  • 11.10.20 21:38

    눈이 동그란 귀여운 어린애가 물위 나무토막위에서 동동 떠다니는걸 오늘아침 신문에서 봤습니다. 에휴 ㅜㅜ

  • 11.10.20 23:57

    일본에 퍼준 식수랑 비상식이 태국엘갔어야했는대.....서로 앞다퉈 기부하기바뻐서ㅉㅉ

  • 11.10.23 21:31

    그러니까요...안타깝습니다.

  • 11.10.21 02:46

    그럴땐 방에 콕...

  • 11.10.21 06:02

    한국 뉴스에서는 정치등의 시끄러운 문제들이 많아서....간단하게 짚고 넘어갔는데....상황이 심각한가 보네요.

  • 11.10.21 12:47

    이 글 퍼가겠습니다. 꾸벅....좋은 글 감사합니다...근데 정말 태국왕실에 대해선 공감이네요...자선도 하고 이미지가 처음엔 좋았는데...근데 알면알수록 왕실이 모든 걸 독점하려 하고...그리고 왕실을 가장 좋은 사람으로만 억지로 묘사할려고하는게 좀 ....물론 국왕은 많은 자선으로 그래도 용서할 수 있게 만들지만 근데 서민들이 후대에 어떻게 나올지 고민입니다.

  • 11.10.21 17:07

    헐...태국에서 홍수났는지 몰랐써요...투피엠의 닉쿤이 가족 걱정할듯....

  • 11.10.22 06:02

    우리 정부는 태국 적십자사를 통해 구호금 20만불을 지난주 지원하고, 태국 정부가 강의 범람을 막기 위해 방콕 내 홍수방지벽을 추가로 설치, 보강하고 있는데 모래주머니가 거의 소진되었다면서 모래주머니의 긴급 지원을 요청해 와서 방재용 모래주머니 10만개 긴급 추가 지원 했답니다.

  • 11.10.22 11:37

    헉..이번에 방콕으로여행가는데 ㅠㅠ;;;;

  • 11.10.22 13:50

    안타깝네요 빨리 수습되길... 수도가 기능이 마비되면 전국에 여파가 몰아닥치기 때문일거에요. 주위 소도시로 돌리면 그 지역만 마비되고 생산시설이 파괴되는 걸로 그러지만 수도가 파괴되면 전국적으로 영향이 미치는... 어쩔 수 없죠. 근데 몸 조심하세요. 어찌 3달동안 비가 온대요.

  • 11.10.22 16:33

    이 정도일줄 몰랐네요

  • 11.10.22 17:06

    태국여행때 만났던 순한 태국인들이 떠오르네요 무사히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 11.10.23 10:01

    태국 안타깝네요 ..어쩌다 ..국가적 재앙.. 더이상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요 ..근데 우리나라 연예인들 뭐하나요? 기부좀 하지 일본지진때는 서로 할려구 난리더만..정말 짜증나네요

  • 11.11.04 06:39

    닉쿤 2pm은 1억 넘게 기부하고 그랬다는데.. 태국이 저렇게 피해 입을줄 몰랐는데 안타까와요.

  • 11.12.02 23:27

    글 올리신 분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태국은 6.25 때 한국위해 6천여명의 군인을 파견하고
    군함과 수송기 등 물적 지원을 많이 한 나라입니다.
    특히 우리 한류 바람을 일으키는데도 큰 목을 한나라인데
    지난 일본 지진 스나미 때 많은 금액의 지원을 하면서도
    고맙다는 인사도 못 들었습니다.
    저는 적십자사에 태국 돕기에 적은 금액 이지만 보냈습니다.
    태국 사람들 한국 많이 좋아 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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