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낚시중에 가장 힘든게 편히 잠자는게 아닐까 </p><p>생각하는 1인입니다~ 밥이야 뭐 대충 때워도 간식으로</p><p>보충하거나 즉석 식품으로 해결할수 있으니 패스~</p><p>허나 잠이라는게 부족하거나 불편하면 그날 컨디션이</p><p>최악이더군요.. 장거리를 운전해서 낚시후 집으로 복귀</p><p>할때 피곤한 상태에서 운전중 아찔한 경험도 있었네요!</p><p> </p><p>그간 탑차를 구입하여 낚시 짐도 많고 편백으로 2층으로 침대식으로 만들어서 무엇보다 편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p><p>허나 하나가 해결되니 하나의 문제가 또 생기더군요~</p><p>수동인데다가 다리가 길어서 의자 조절이 안되서 장시간 운전에 다리가 너무 아프고 불편하기 짝이 없더군요..</p><p>그래서 할수없이 처분하기로 하였습니다</p><p>차는 3대가 있습니다~ 카니발 4세대 리무진 코란도</p><p>스포츠 그리고 이 탑차~ㅎ  각 각  다 쓰임이 틀려요~</p><p>투리스모 11인승을 매형에게 반 강제로 뺏어와서</p><p>의자 다 떼고 평탄화 한 후 선반 만들어서 낚시 장비</p><p>실고나니 잠자는게 걱정입니다~</p><p>그래서 생각한게 바로 하드탑 텐트~!!!</p><p>근데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뭐가 좋고 뭐가 안좋은지</p><p>그리고 장점과 단점은 뭔지 유트브와 블러그 보고</p><p>전문가에게 여기저기 전화해서 물어보고 알아내고..</p><p>싼건 60부터 비싼건 600까지 가격이 후덜덜..ㅜㅠ</p><p>돈이없어 좋은거나 비싼거 못 사는게 아니라 </p><p>비싼 돈주고 사는게 아까워서 못삽니다~</p><p>하여 최대한 아끼고자 인터넷이나  중고품으로 구입할때가 가끔 있는데 안전에 관한건 돈을 아끼고 싶은 맘이</p><p>없네요.. 먼저 텐트를 장착하기 위해선 가로바라는걸</p><p>달아야합니다~ 근데 이것도 수입산은 60만원대로</p><p>장착비 5만원 택배비 1만원 안전함으로 말하자면 </p><p>세계최고입니다만.. 그래도 가격이 가격이네요..ㅜㅠ </p><p>국산 유일 케리어에서 판매하는 가로바가 제 차에 맞는게</p><p>244000원이네요~ 블러그나 유투브보니 궂이 장착점에</p><p>안달아도 자가 장착이 가능할것 같아서 제가 달았습니다</p><p>쉽게 생각했는데..ㅜㅠ 줄자로 양쪽 딱 맞게 맞추는게</p><p>가장 힘드네요~ 제가 완벽 주의자라. 0.1미리 차이도</p><p>용납을 못해서리..ㅋㅋ 도구없이 손으로 돌려도 장착이</p><p>쉽게 됩니다~ 이렇게 달고나서 텐트를 구입해야하는데</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47v/1fbaaefb482692e8406992a5ac6f10a32549777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47v/1fbaaefb482692e8406992a5ac6f10a325497772"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p>가람 김중석님 텐트~ 솔직히 이 제품  600만원짜리인데 차마 이거는 못달겠고.. 가람님 중고로 200에 구입함~</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47v/1753bdbb70b5c70e3c8f3e122f09638a9cd634b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47v/1753bdbb70b5c70e3c8f3e122f09638a9cd634be" data-origin-width="1079" data-origin-height="809"></div><p>저는 메세타 아지트 2100 이라는 제품을 구입했습니다</p><p>들어보니 다 거기서 거긴거 같은데 가성비와 a/s가</p><p>가장평이 좋았습니다~  새 제품가 198만원이며</p><p>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장착비가 10만원선 택배비 5만원</p><p>솔직히 2만원 더 보태서 위에 고가품 장착하려고 중고품</p><p>알아보는데 메세타 텐트 2회 사용했던게 110만원에</p><p>매물이 나와서 연락해보니 거제에서 여수까지 직접</p><p>오셔서 텐트 사용 방법과 여러가지 노하우를 알려주셔서</p><p>그냥 이걸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성인 세명이나</p><p>두명이면 충분히 자가 장착가능하다고 했지만..</p><p>하드탑 텐트를 알아보던중 가장 고민이였던게 110키로</p><p>이상 과속하면 안되고 달릴때 발생하는 풍절음이 장난</p><p>아니다는거 이거 가만해야한다는거..이게 젤 맘에</p><p>걸렸고 텐트 설치하는데 상당히 깊은 고민거리였습니다</p><p>하여 전문 장착점에 의뢰 10만원주고  장착하였습니다</p><p>허나 80키로 이상 달리면..푸~ 프~ 프~하고 발생하는</p><p>풍절음.. 장착점에선 어쩔수 없답니다. ㅜㅠ</p><p>유투브 다시 검색..각종 풍절음 해소방법 많이 나왔지만</p><p>거의 또 추가로 돈이 드가는 방법뿐.. 바람막이 장착..</p><p>근데 돈 안드가고 해결하는 방법 올린분이 하필 제</p><p>텐트랑 똑같은 제품이라 잘보고 방법 연구~</p><p>동생이랑 형님이랑 텐트 풀어내고 다시 제가 장착~</p><p>11미리 깔깔이 스패너 3400원짜리로 장착 끝!</p><p>솔직히 안전성에 가장 중점을 두었기에 전문 장착점에</p><p>의뢰한건데.. 결국 제가 직접 다시 장착하였습니다~</p><p>135키로까지 밟아봤는데 풍절음도 안심하고 안전에도</p><p>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그래도 모르니 과속은 금물~</p><p>설치후 5번 잤습니다~ 몇가지 안전 수칙과 관리 방법</p><p>효율적 운영을 유투브에서 배우고 나니 진짜 편한</p><p>잠자리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왜 이걸 진작 안 달았을까</p><p>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로 세로 2100  즉 2.1미터</p><p>성인 둘 아이 둘 이라고 하지만 저같은 뚱땡이는 세명</p><p>정도 편히 자겠더군요~ 혼자 자니 뭐 운동장이구요~</p><p>푹신 푹신하고 벌레나 먼지등 전혀 걱정없고 무엇보다</p><p>펴는데 5초 세군데 창틀 만드는데  각 20초씩 1분 </p><p>1분5초 걸렸고 해체시 약 5분정도 소요되는 짧고</p><p>간단한 설치및 해체가 장점입니다~</p><p>단점은 비 맞으면 날 좋은날 다시 펴서 말려야한다는거</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47v/9c5b07ef649e54b09e5346fd3a674f6cbaa6332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47v/9c5b07ef649e54b09e5346fd3a674f6cbaa63321" data-origin-width="974" data-origin-height="1028"></div><p>두번째로 생각하는게 연비..아무래도 연비때문에</p><p>요거처럼 1~2인용 하드탑 텐트를 올리려고 하였으나</p><p>훗날 가족들과의 캠핑을 생각해서 4인용구입했는데</p><p>낚시 짐없이 가지고올때 연비가 13리터 나왔는데</p><p>짐이 차니깐 11리터 나오더라구요..2열 3열 4열 의자</p><p>다 떼내고 레일 다 떼어내니 연비 13.8리터로 상승~</p><p>그리고 하드탑 텐트 장착하고나니 11.8리터 135키로</p><p>밟고나니 10.5키로로 뚝~ 바람 저항을 좀  받네요~</p><p> </p><p>암튼 이래저래 다 생각해도 장착하길 잘했단 생각입니다</p><p> </p><p>텐트 110 만원</p><p>장착비 10만원 (겁나 아까웠는데 덕분에좋은 포인트</p><p>알게되서 지금은 하나도 안 아까움~ㅋㅋ)</p><p>가로바 24 만원  (인터넷 주문 후 자가 장착)</p><p>텐트 체결 부품 (풀림 방지 너트라 한번 풀면 새걸로 다시 장착해야 안풀림~ ) 세트당 8천원 x4세트= 32000원</p><p>총비용 1472000원  들었습니다~</p><p> </p><p>중고품 잘 보고 찾아보시면 좋은거 저렴히 구입합니다</p><p>네이버 중고나라나 번개장터에서 하드탑 텐트 검색</p><p>100만원 초반대부터 200 만원때까지..특히 전시품</p><p>싸게 판매하는곳이 있는데 가로바만 장착하고 가시면</p><p>텐트는 그냥 달아준다네요~ 그런곳 많고 판매하시는</p><p>분들중에 이전 장착비 반반 하자고 하시는분도 있고</p><p>전문 장착점에서 이전 설치비 10만원이면 5만원씩~</p><p>구입할땐 꼼꼼히 확인 필수입니다!</p><p>저희 동생은 아이캠퍼 제품 가로바까지 600들었다는데</p><p>솔직히 몸이 둔한지 비싼 가격에 대한 편견때문인지</p><p>좋은거 모르겠고 그냥 똑같다는 느낌입니다~</p><p>장착도 솔직히 그리 어렵지 않고 차위에 올릴때</p><p>힘이 좋은 사람은 두명 아니면 세명이서 들어올리면</p><p>됩니다~  텐트 무게 70kg~어떤분 박스 대고 혼자 올림</p><p>자로 양쪽에 길이만 잘 맞추고 너트만 꽉 쪼이면 끝</p><p>추후 한달에 한번정도 한번씩 다시 꽉 조여줘야합니다</p><p>진동에 너트가 풀린다는데..그건 아닌거 같고 체결부품중</p><p>볼트 거는 판이 휘어지면서 유격이 생기는듯합니다~</p><p>왠만큼 똥손이라하여도 볼트 너트 체결만 할줄안다면</p><p>텐트는 쉽게 설치 가능하고 가장 쉽게 생각했던 가로바 장착이 더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설명서 잘 보고 해야</p><p>하는데 유트브보고 안다고 그냥했더니 잘못 키워서</p><p>빼는데 무지 고생 했습니다~ 설명서만  잘봐도 쉬워요</p><p>툴레 가로바 수입산  장착하려 하였지만 국산도 아주</p><p>튼튼하다고 해서 국산 달았는데 튼튼합니다~</p><p>꼭 수입산 달필요없지만 10만원대  싼 가로바나 중국산</p><p>가로바는 텐트용이 아니라 루프박스용입니다~</p><p>참고하시고 싸다고 이거 구입하시면 안되요~ㅎㅎ</p><p>이상 차량 하드탑 텐트 장착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p><p>잘 생각하시고 고민하셔서 좋은 제품 싸게 장착하시기</p><p>바랍니다~ 혹시 더 궁금하시거나 이해 안되는 부분 있으시면 전화주세요   아는데까지 친절히 알려드고 모르는것도 어떻게든 알아내서 알려드릴께요~  현재 텐트에서</p><p>사용할 가성비 효율적 동계용  방한 장치및 장비 구입중입니다~ㅎ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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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할께 안전성입니다~ 금전적으로 아낄수 있는부분이 장착비.. 꼭 전문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장착가능합니다 저도 제가 장착하고 나서 겁도 좀나고 혹시나하고 한적한 고속도로에서 막 밟아봤는데 썬루푸로 획인해보니 조금 흔들 거릴뿐 떨어지거나 그러진 않겠더라구요~ 그치만 달리는내내 불안감에 맘이 영 개운치 않았습니다~ 하여 110키로 이상은 연비차이도 있고해서 절대 밟지 않키로했습니다~
한달여 넘게 고민하고 알아보고 했지만 남들이 말하는 그런 단점들은 엄청나게 예민하신분들의 아주 꼼꼼하고 세심한평이 였다는걸 구입후 느꼈습니다~ 누구나 다 만족할수는 없지만 저는 낚시다녀온후 일상에 복귀할때 피로감을 못느끼겠더군요~ 물론 생각보다 귀찮음과 단점도 있지만 이는 장점들이 워낙 크게 작용하여 크게 불편함 느끼지 못할정도였습니다
하드탑 텐트 결코 비싸게 구입하지 안으셔도 된다는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뭐 낚시대도 비싼거 있듯이.. 뭔가 다르겠지만 가성비 좋은 낚시대들은 저가여도 많은 장점이 이를 그냥 만족으로 느끼게 해주는..ㅋㅋ 설치비가 많게는 40 만원까지 들더군요~ 인터넷이나 유투브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게 풍절음..그리고 파손이나 위험성~ 자가 장착하셔도 전혀 무방합니다~ 단 가로바 장착에 있어서 더 신중을 기하셔야합니다 차종에 따라 장착 방법과 모양이 다 틀리고 루프랙이 약한게 있고 저처럼 튼튼한게 있고 천차 만별이라..잘못된 가로바 때문에 사고도 많이나고 파손도 많이 됩니다~텐트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고 단 하나는 꽉 닫지않거나 고정을 안하고 과속했을때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실제로 정보 수집해보니 사용자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젤 많더군요~ 사고 당사자들은 아쉽게도 업체 탓 텐트 탓 등 와전이 많이 된듯하네요.. 비싼 돈주고 달지 마시고 직접 장착해도됩니다
초도짱님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나 자세한 설명 정말 고맙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다들 저 처럼 궁금증이 많아요 - 낚시터(저수지)에 가면 저렇게 차위에 텐트치고 주무시는것 보면 너무나 부럽거든요 그래서 차후에 하나 장만할려고 저 처럼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생각들은 있는데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 쉽게 살수가 없어서 망설이게 됩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아..저랑 같은 고민을 가지셨네요~ 좋은줄 아는데 가격이..ㅜㅠ 잠은 정말 편히 잘수 있구요! 여름엔 더워서 에어컨땜에 차박을하지만 추운 겨울 특히 저번에 비많이 올때 텐트서 자다가 얼어 죽을 뻔하고는 뭣이 중할까를 생각하다가 일단 지르고보니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기존 텐트도 60만원대 텐트인데.. 40에 분양 시키고 이리저리 꼬불쳐논 용돈으로 100만원 중반대면 고급 호텔 안부럽고 일단 설치및 해체가 너무 쉽고 편하다는 장점과 무엇보다 어떤 지형에서든 두발 쫙펴고 편히 잘수 있다는게 최고 장점같네요~ 중고가 80만원대 나오는것도 봤습니다! 중국산 2인용 새제품 60만원대도 있구요.. 제껀 4인용이라 가격이 그나마 있는 편이며 2인용도 편히 주무실수 있으며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데 그래도 일이십만원도 아니고 결정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올봄부터 생각은 했는데 여러가지 안좋은 단점 이야기를 듣다보니 금전적인 부분과 맞 물려서 망설이다가 동생이 저번에 600만원 주고 달았다길래 하루 같이 잤는데 진짜 돈이 아깝긴 하던데 정말 편하고 좋더라구요~ 근데 110만원대 깨끗한 중고를 보니 이정도면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큰맘먹고 장착했네요~ ㅎ
이게요~ 안달아본 사람은 잘 모르는게 주위에서 너무 혹평이 많고 비싼 가격땜에 망설여지는게 분명 있습니다~ 저도 장착전 다들 생각하시는거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생각이였습니다~ 제일 큰 걱정과 고민거리였죠~ 물론 제껀 비록 중고지만 그래도 최소 백단위가 넘어가는지라.. 잔고의 잔고를 거듭할수 밖에.. 동생이 장착비까지 600 이 들었다는데 속으로 미친xx라고 했습니다~ ㅋㅋ 비와도 바닥에 물걱정없고 텐트속 벌레 침투 및 지푸라기 먼지등 걱정할 필요없고 이리피고 저리피고 시간 다 잡아먹는 설치및 해체시간등.. 앞으로 몇년을 더 이런짓을 해야한다는게 큰맘먹고 장착하게된 결정적 이유입니다~^^
제가 다른 텐트 결로없다는거 대한민국에서 다 써봤지만 결로 생깁니다~ 정도의 차이일뿐.. 비싼건 어? 결로가 생기긴하네? 이정도? 싼건 어? 텐트가 터졌나? 벽면으로 물이 타고 내림.. 수년간 경험에 결로라기보단 이슬이나 안개가 내부로 들어와서 결로처럼 생기는게 젤 많아요~ 내부 외부 온도차가 심하면 더 그렇구요! 비싼건 이중으르 온도차 없에기 위해 만들어 놨으니 단연코 비쌀수밖에없고..그러니 결로가 왠만해선 없거나 있어도 신경쓰이지않을정도고 하지만 아무리 비싸고 결로없는 텐트라도 텐트안에서 라면이나 뭐 커피 끓여드시면 그 증기가 다 결로처럼 됩니다~내부로 공기나 습기가 안들어 오면 안생기는데 만약 그렇다면 사람 숨쉴수 없어서 죽어요~ ㅋㅋ 대처 방법은 만약 잠자기전 결로나 문을 닫지않아서 이슬등이 맺혔다면 가스버너나 난로를 켜두시면 온도차에 의하여 밖으로 증발합니다 한시간전 틀어놓고 결로없어지면 잠시 환기시키고 난로끄고 자면됩니다~특히 겨울철에는 텐트속 난방이 약하면 서리까지 생기는데 무시동히터라든지 온수 매트 깔고 주무시면 온도가 높고 습도가 낮아져서 이런 현상 없어집니다~
@백수(강춘택)어그제 안개 자욱한날 텐트 입구 열려있어서 새벽 한시에 들어가니 이슬.. 결로처럼 손으로 훌터내면 물방울이..ㅜㅠ 코베아 센서 가스히터 밑에 판하나 받혀두고 틀어놓고는 차안에서 잠옷 갈아입고 컵라면 하나 끓여 먹고 햇반 데워서 말아 먹고 홍차 찐하게 끓여서 한잔하고 저 뒷에가서 먹었으니 큰거 한번 보고 그리고 올라갔더니 다 증발되고 없고 텐트 안은 뜨뜻하더군요.. 혹시 몰라 창문 환기 한번하고 12V 전기탄소매트 틀고 침낭 덮고 잤는데 아침 6시반에 일어나니 벽면에 미세하게 결로 증상 있더군요~ 흘러내리는 수준은 아니고.. 메세타에선 결로없다고 했는데.. 이세상 어느 텐트도 결로 안생긴다는건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평상시 발생하는 결로는 거의 안생긴다는 표현이 맞을테고 안개나 이슬이 많이 내리면 텐트안에 냉난방 시설 없다면 무조건 100% 맺힘니다~ 안생기는걸 비싸게 구입치마시고 생겼을때나 생김을 방지하는장치나 장비에 돈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장착하고싶네요
편리함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할께
안전성입니다~ 금전적으로 아낄수 있는부분이
장착비.. 꼭 전문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장착가능합니다
저도 제가 장착하고 나서 겁도 좀나고 혹시나하고
한적한 고속도로에서 막 밟아봤는데 썬루푸로
획인해보니 조금 흔들 거릴뿐 떨어지거나 그러진
않겠더라구요~ 그치만 달리는내내 불안감에 맘이
영 개운치 않았습니다~ 하여 110키로 이상은
연비차이도 있고해서 절대 밟지 않키로했습니다~
정성 들어간 정보 감사드립니다 ~^^
난 언제나 낚시차를...
저희는 어쩔수없는 차박을해야하기 때문에.. ㅎㅎ
저도 잠자리에 대한 개선책을 여러가지로 생각 중인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달여 넘게 고민하고 알아보고 했지만
남들이 말하는 그런 단점들은 엄청나게
예민하신분들의 아주 꼼꼼하고 세심한평이
였다는걸 구입후 느꼈습니다~ 누구나 다
만족할수는 없지만 저는 낚시다녀온후 일상에
복귀할때 피로감을 못느끼겠더군요~
물론 생각보다 귀찮음과 단점도 있지만
이는 장점들이 워낙 크게 작용하여 크게 불편함
느끼지 못할정도였습니다
와우 능력자 이십니다
읽어보니 욕심생기네요.^^
하드탑 텐트 결코 비싸게 구입하지 안으셔도
된다는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뭐 낚시대도 비싼거 있듯이.. 뭔가 다르겠지만
가성비 좋은 낚시대들은 저가여도 많은 장점이
이를 그냥 만족으로 느끼게 해주는..ㅋㅋ
설치비가 많게는 40 만원까지 들더군요~
인터넷이나 유투브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게
풍절음..그리고 파손이나 위험성~
자가 장착하셔도 전혀 무방합니다~
단 가로바 장착에 있어서 더 신중을 기하셔야합니다
차종에 따라 장착 방법과 모양이 다 틀리고
루프랙이 약한게 있고 저처럼 튼튼한게 있고
천차 만별이라..잘못된 가로바 때문에 사고도
많이나고 파손도 많이 됩니다~텐트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고 단 하나는 꽉 닫지않거나
고정을 안하고 과속했을때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실제로 정보 수집해보니 사용자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젤 많더군요~ 사고 당사자들은 아쉽게도
업체 탓 텐트 탓 등 와전이 많이 된듯하네요..
비싼 돈주고 달지 마시고 직접 장착해도됩니다
초도짱님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나 자세한 설명 정말 고맙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다들 저 처럼 궁금증이 많아요 - 낚시터(저수지)에 가면 저렇게 차위에 텐트치고 주무시는것 보면 너무나 부럽거든요
그래서 차후에 하나 장만할려고 저 처럼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생각들은 있는데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 쉽게 살수가 없어서 망설이게 됩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아..저랑 같은 고민을 가지셨네요~
좋은줄 아는데 가격이..ㅜㅠ
잠은 정말 편히 잘수 있구요!
여름엔 더워서 에어컨땜에 차박을하지만
추운 겨울 특히 저번에 비많이 올때 텐트서
자다가 얼어 죽을 뻔하고는 뭣이 중할까를
생각하다가 일단 지르고보니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기존 텐트도 60만원대 텐트인데.. 40에 분양 시키고
이리저리 꼬불쳐논 용돈으로 100만원 중반대면
고급 호텔 안부럽고 일단 설치및 해체가 너무 쉽고
편하다는 장점과 무엇보다 어떤 지형에서든 두발
쫙펴고 편히 잘수 있다는게 최고 장점같네요~
중고가 80만원대 나오는것도 봤습니다!
중국산 2인용 새제품 60만원대도 있구요..
제껀 4인용이라 가격이 그나마 있는 편이며
2인용도 편히 주무실수 있으며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데 그래도 일이십만원도 아니고
결정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올봄부터 생각은
했는데 여러가지 안좋은 단점 이야기를 듣다보니
금전적인 부분과 맞 물려서 망설이다가 동생이
저번에 600만원 주고 달았다길래 하루 같이
잤는데 진짜 돈이 아깝긴 하던데 정말 편하고
좋더라구요~ 근데 110만원대 깨끗한 중고를
보니 이정도면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큰맘먹고 장착했네요~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넌 렉스턴 칸 인지라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렉스턴칸 기존 루프렉 제거후 G9라는 가로바
설치합니다~설치 쉬워요~ 가람님과 동생차가
렉스턴인데 그 가로바입니다 아주 튼튼하더군요~
동생은 150키로 이상 밟는다는데.. 미친짓입니다~ ㅎ
@초도짱(이상현) 감사합니다^^
막 달고 싶어지는 설명입니다.
훌륭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게요~ 안달아본 사람은 잘 모르는게
주위에서 너무 혹평이 많고 비싼 가격땜에
망설여지는게 분명 있습니다~ 저도 장착전
다들 생각하시는거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생각이였습니다~ 제일 큰 걱정과 고민거리였죠~
물론 제껀 비록 중고지만 그래도 최소 백단위가
넘어가는지라.. 잔고의 잔고를 거듭할수 밖에..
동생이 장착비까지 600 이 들었다는데 속으로
미친xx라고 했습니다~ ㅋㅋ
비와도 바닥에 물걱정없고 텐트속 벌레 침투 및
지푸라기 먼지등 걱정할 필요없고 이리피고 저리피고
시간 다 잡아먹는 설치및 해체시간등.. 앞으로
몇년을 더 이런짓을 해야한다는게 큰맘먹고
장착하게된 결정적 이유입니다~^^
제 애마도 렉스턴스포츠인데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저렴한 제품은 결로현상이 심하다고 하던데요.
제가 다른 텐트 결로없다는거 대한민국에서
다 써봤지만 결로 생깁니다~ 정도의 차이일뿐..
비싼건 어? 결로가 생기긴하네? 이정도?
싼건 어? 텐트가 터졌나? 벽면으로 물이 타고 내림..
수년간 경험에 결로라기보단 이슬이나 안개가
내부로 들어와서 결로처럼 생기는게 젤 많아요~
내부 외부 온도차가 심하면 더 그렇구요!
비싼건 이중으르 온도차 없에기 위해 만들어
놨으니 단연코 비쌀수밖에없고..그러니 결로가
왠만해선 없거나 있어도 신경쓰이지않을정도고
하지만 아무리 비싸고 결로없는 텐트라도
텐트안에서 라면이나 뭐 커피 끓여드시면 그 증기가
다 결로처럼 됩니다~내부로 공기나 습기가 안들어
오면 안생기는데 만약 그렇다면 사람 숨쉴수 없어서
죽어요~ ㅋㅋ 대처 방법은 만약 잠자기전 결로나
문을 닫지않아서 이슬등이 맺혔다면 가스버너나
난로를 켜두시면 온도차에 의하여 밖으로 증발합니다
한시간전 틀어놓고 결로없어지면 잠시 환기시키고
난로끄고 자면됩니다~특히 겨울철에는 텐트속 난방이 약하면 서리까지 생기는데 무시동히터라든지 온수
매트 깔고 주무시면 온도가 높고 습도가 낮아져서 이런 현상 없어집니다~
@초도짱(이상현) 아하~~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당 ~~^^
@백수(강춘택) 어그제 안개 자욱한날 텐트 입구 열려있어서
새벽 한시에 들어가니 이슬.. 결로처럼 손으로
훌터내면 물방울이..ㅜㅠ 코베아 센서 가스히터
밑에 판하나 받혀두고 틀어놓고는 차안에서 잠옷
갈아입고 컵라면 하나 끓여 먹고 햇반 데워서 말아
먹고 홍차 찐하게 끓여서 한잔하고 저 뒷에가서
먹었으니 큰거 한번 보고 그리고 올라갔더니
다 증발되고 없고 텐트 안은 뜨뜻하더군요..
혹시 몰라 창문 환기 한번하고 12V 전기탄소매트
틀고 침낭 덮고 잤는데 아침 6시반에 일어나니
벽면에 미세하게 결로 증상 있더군요~
흘러내리는 수준은 아니고.. 메세타에선 결로없다고
했는데.. 이세상 어느 텐트도 결로 안생긴다는건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평상시 발생하는 결로는
거의 안생긴다는 표현이 맞을테고 안개나 이슬이
많이 내리면 텐트안에 냉난방 시설 없다면 무조건
100% 맺힘니다~ 안생기는걸 비싸게 구입치마시고
생겼을때나 생김을 방지하는장치나 장비에 돈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백수(강춘택) 유툽 텐트결로 검색하시면 결로 원인및 제거 방법
많이 나옵니다~ 그리 어렵거나 돈들어가지 않아요
땅에 설치하는 일반 텐트보단 공중에 있는
루프탑 텐트가 바닥 수증기 영향을 안받기 때문에
같은 날씨 같은 조건에서 훨씬 결로가 더 안생깁니다
휴 텐트에 대한 조외가 남다르십니다 참조 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4짜5짜손맛보실겁니다♡
구입전 몇달동안 공부많이 했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잠자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죠~
만족하시니 참 좋네요.
여기저기 많이 다니시고 즐거운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얼레 채비 배운후 자신감이 생겨서 점점 먼곳으로
원정다니는 맛에 살고있습니다! 예전같으면 엄두도
못내고 붕어도 못잡고 했을텐데..ㅎㅎ
잠이 보약이라고 민물 낚시터에서 자는 잠이 진짜
보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