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4시간 전에 첫 신고가 있었고 총 11건의 신고가 접수됐지만 대응하지 않았다. 이번에도 4시간 전에 홍수경보가 발령되고 2시간 전에 통제 권고를 받았는데도 도로가 통제되지 않았다. 3년 전 부산 초량 지하차도가 물에 잠겨 3명이 사망했다. 아무 개선 없이 똑같은 사고가 반복 된다. https://t.co/JVYqaMUFJa
9명이 탄 것으로 추측되는 버스는 운행 노선 도로의 통제로 인해 우회하다 사고를 당했다고한다. 청주는 작년에도 200mm가 넘는 많은 비로 피해를 입었면서 왜 안일하게 대응했을까 다른 도로는 통제했으면서 왜 제방 옆 저지대에 있는 지하차도는 사전통제를 안했을까.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첫댓글 무정부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