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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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20분 거리인 미용실이 40분 거리인곳으로
확장이전을 하고 가격도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원장님이 해주는 머리스타일도 맘에 들고
5년 이상 다닌곳이라
멀어도 잘 다니고 있었습니다.
어제 뿌염하면서,,,
귀밑머리나 헤어라인쪽 새치가 너무 눈에 잘 띈다고,,,
흰머리가 거기에만 자란것 같다고 말 했음에도 불구하고,,
집에 와서 보니
왼쪽 귀위에 흰머리카락 하나가 보이는게,,,
다시 가서 해달라고 것도 그렇고,,,
그냥 맘 속으로 미용실을 옮길때가 왔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하나 남은 흰머리카락은 그냥 잘라내야 할듯요…
ㅎㅎㅎㅎㅎ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첫댓글 미리 말까지 했는데 꼼꼼하게 해주시지
염색했는데 흰머리 있음 짜증나요ㅜ
단골 미용실이 사라져서 여기 저기 한달 간격으로 머리를 맡기고 있는 저는 미용실 고민이 너무 공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