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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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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저평가되어 있는 즐거움 (3) <차라리 그 때가 더 좋았어라>
우리고운님 추천 0 조회 481 05.03.18 16:4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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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18 07:10

    첫댓글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05.03.18 09:13

    저도 그런날이 올까요? 그런날이 올려면 스스로 쉬지 않고 연마에 연마를 해야겠죠? 고운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항상 저을 깨우치게 하는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05.03.18 09:16

    코끼리님의 마음! 남을 기리고 축하해 주시는 마음을 보면 저보다 오히려 빨리 올 것같습니다 그리고 더 많이 많이 받으시겠지요 믿고 차분히 기다리세요^*^

  • 05.03.18 09:31

    3편까지 읽으면서 좀 다른시각 으로 읽었습니다.세상사람들의 얍샵함..(지금 무언가를 이루고 잘나가는 사람들에게는 대우하고 잘보이려고 하고 좀 뒤쳐지는 사람들에게는 막대해도 된다는 심리)그리고 그속에서 칼을 갈고(?) 계셨던 고운님의 아픔이랄까 ?그걸 읽었다면 제가 오바 인가요.아뭏든 고운님의 글을 읽다보면

  • 05.03.18 09:33

    아름다운 미사여구 안에서 아픔도 같이 읽혀지는 전 왜 일까요.아뭏든 사람을 대할때 그사람을 겉을 보지말자 는 다짐을 하면서 잘 읽고 갑니다.

  • 05.03.18 10:08

    고운님의 이야기 3편 잘 읽었습니다...열심히 하루 하루를 살아온 모습에 고개가 숙여집니다..(물론 님이 지금 가진 훈장에도 눈이 부시구요^^) 참 아름다운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삶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겨울이 지나야 나무는 나이테가 생기고, 사람은 한 살을 더 먹잖아요? 시련은 나를 성숙시키기 위한 관문!

  • 05.03.18 11:02

    저도 고운님처럼 내 주변의 인간관계를 그렇게 객관적으로 관조할수 있었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의 저는 자극에 대한 무조건적 감정적인 대응만 있을뿐인데...

  • 05.03.18 12:34

    고운님, 정말 오랫만에 게시판에 들어와 그동안 읽지 못했던 님의 글들을 다 읽었어요. 쑥스러워서 (?)이런말 하기 그런데 안할 수가 없네요. "정말 정말 님 많이 보고싶어요.^^ 글구 님은 정말로 최고에요. "

  • 작성자 05.03.18 12:39

    나의 온라인의 일기쓰기와 오프라인의 적나라함을 동시에 밀착생활로 아는 그대 드디어 출현하셨네요~ 아~ 하나씩님아!!!!!!!!!!!!!!!!!!! 언제 병원에 오나요??? 꼭 나 좀 만나줘요오오~ 힝! 아이디를 안 바꾸니까 좋다! 님이 리플을 안 달아주어도 그래도 읽기는 하고 있겠지 생각했는데 아~ 방가 방가 ㅂㄱㅂㄱㅂㄱ^0^

  • 05.03.18 16:11

    병원을 바꿨어요. 어른들이 멀다고 하도 걱정을 하시길래 집에서 그래도 조금 가까운 곳으로 옮겼어요. 근데요. 여기는 아이 성별을 알려주더라구요. 놀라지 마세요. 공주님이라네요. 우린 초음파 동영상 집에서 확인하고 아들이라고 여기며 3달을 적응하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얼떨떨하더라구요.

  • 05.03.18 16:18

    아이 가지고 처음에는 딸이길 기대했는데 주변사람들도 제 몸을 보고 그러고 초음파 영상도 그렇고 해서 듬직한 아들로 키워야지 했는데 갑자기 딸이라고 하니 ..... 한 며칠은 정신이 없더라구요. 지금은 "초롱이"라 부르며 어서 만나길 고대하고 있답니다. 저랑 제 신랑을 닮은 아이 모습이 어떨까 참 궁금하구요.

  • 05.03.18 16:28

    참, 몸이 많이 피곤하다고 하셨는데 요즘엔 괜찮으세요? 3월은 항상 일도 많고 새로 적응할 부분도 있어서 많이 피곤하실 것 같아요. 그래도 님은 아마 얼굴엔 싱그런 미소를 띠고 씩씩하게 님의 자리를 멋지게 채우고 계실꺼에요. ^^

  • 작성자 05.03.18 16:49

    하나씩님아~~~ 공주님이라구요! 와~ 엄마의 미모와 마음씀을 닮은 공주라~~ 당신의 크고 또렷한 눈과 아빠의 너그러운 마음을 닮은 아기!!! 그 아기는 아주 평생의 아름다운 친구가 될 거예요 님이 엄마와 외할머니에게 그러하듯이! 축하 축하! 난 딸만 둘이어서 그런지 아들 낳아 기르는 기쁨은 모르잖아요? 그런데 딸 키

  • 작성자 05.03.18 16:58

    우는 기쁨과 뿌듯함은 알지요 아~ 하나씩님아! 축하드립니다 얼매나 이뿔꼬!!!!!!!!!!! ^0^ <얼굴엔 싱그런 미소! 씩씩하게 멋지게 내 역할에 충실하기 !> 님이 주신 이 말씀을 올해 내 인생의 경구로 삼아야겠습니다 아~ 작년은 자기랑 같은 공간에서 나는 얼마나 행복했었던가! 놀러오세요 금방 나갈게요이언니가!

  • 작성자 05.03.18 17:11

    우리 집으로 오셔도 좋아요 언제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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