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제1회 e스포츠 월드컵의 총 상금이 6천만 달러가 넘는 전례 없는 규모를
자랑스럽게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획기적인 금액은 e스포츠 역사상 가장 큰 상금으로,
2023년 게이머스8이 세운 종전 기록인 4,500만 달러를 경신한 것입니다.
e스포츠 월드컵의 역사적인 상금 규모에 걸맞게 이번 대회에는
세계 최고의 클럽과 선수들이 19개 경쟁 타이틀에 걸쳐 20개의 토너먼트에 참가하며,
8주간의 일정 동안 더 많은 토너먼트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상당한 규모의 상금은 글로벌 e스포츠 산업을 성장시키는 동시에
경쟁력 있는 선수와 다양한 분야의 e스포츠 클럽에
보다 지속 가능한 커리어 옵션을 제공하려는 e스포츠 월드컵 재단의 노력에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합니다.
또한 최고의 선수, 팀, 단체를 한데 모아 e스포츠의 우수성과 팬덤을 기념하는
국제적인 축제의 장으로서 EWC를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WC만의 혁신적인 크로스 게임 경쟁 형식인
클럽 챔피언십은 종합 성적에 따라
상위 16개 클럽에 2천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합니다.
클럽 챔피언십은 멀티 게임 경쟁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포맷으로,
각 클럽은 여러 타이틀에 로스터를 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대회가 끝나면 다양한 게임 챔피언십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클럽이
세계 최초의 e스포츠 월드컵 클럽 챔피언으로 선정됩니다.
남은 상금은 세 가지 추가 분배 카테고리로
① 게임 챔피언십, ② 플레이어 바운티, ③ 예선전입니다.
20개의① 게임 챔피언십 대회에는 각각 상금이 주어지며,
총 상금은 3,300만 달러가 넘습니다.
또한 각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5만 달러의
②MVP 플레이어 바운티가 수여됩니다.
게임 챔피언십이 시작되기 전에
파트너 퍼블리셔와 이벤트 주최자가 운영하는
③ 적격 예선 이벤트에서
팀과 플레이어가 토너먼트 출전 자격을 얻기 위해 경쟁하면 700만 달러 이상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19개 타이틀이 참가하는 EWC의 획기적인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뱅뱅, 2) 오버워치 2, 3) 배틀그라운드, 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5)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
6) 렌스포츠, 7) 로켓 리그, 8) 스타크래프트 II, 9) 스트리트 파이터 6, 10) 팀파이트 택틱스,
11) 철권 8.
더 많은 타이틀이 곧 발표될 예정입니다.
EWC는 우수한 경기력에 초점을 맞추는 것 외에도
게임 활성화, 커뮤니티 토너먼트, 대중문화 축제, 국제적인 체험 등을 특징으로 하는
대규모 몰입형 페스티벌을 통해
리야드를 e스포츠 팬덤과 게임 문화의 진원지로 탈바꿈시킬 것입니다.
EWC 페스티벌에 대한 추가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첫댓글 와우.....
우와
오? 이거 한국도 가겠죠 페이커도 나가나요? 또 유명한 게이머 누구있죠 무릎? 잼나것긔 ㅋㅋ
개기대중이긔ㅠㅠㅠㅠ 월챔 한국인이 먹어야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