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오픈카 사려고한다는 글 올렸었지요.
여차저차 고민하다가 부담없이 가자
라는 생각에 11년식 아우디 A5카브리 초코색 내부 베이지를 중고로 구입했었답니다.^^
사고나서 내부디테일링 출장와서 하는곳에서 한번하고 조금 타다가 대치동 디테일리스트에서 외부광택, 내부 디테일링, 탑 방수 거진 100들여서 했었답니다. 엄청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사장님 설명들어보니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ㅋㅋ
각설하고 몇개월 동안 요놈만 쭉 탔네요.
주차장에 에쓰는 가만히 서있었다는ㅋ
그런데 이게 타다보니 뭔가 업글하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세단은 그런생각이 안드는데 오픈카는...
여튼 갈거면 끝판왕 가잔 생각에 벤틀리GTC를 생각했는데 새차는 비싸고 중고는 다들 상태가 메롱이었는데 장안동에14(?)년식 화이트 레드시트는 정말 간지더군요
그러나 가격이 신차와 별반 차이없었지요ㅋ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너무 오바인가 싶어서 올해말이나 내년쯤에 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바꾸고 싶죠?
어제는 비엠650 컨버에 꽂혀서 밤새 검색질을...
결론은 가만히 있다가 올해말 내년초 벤틀지티씨
아님 일단 650컨버 갔다가 1년정도 타고 벤틀지티씨 물론 650은 중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ㅜㅜ
650컨버 한번도 안타봐서 궁금하기도하고 간지도 나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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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오픈카의 묘미 유후
백비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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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17
15.08.20 18:5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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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구리컨버는 어떠신지요
이상하게 저는 포르쉐는 안 땡기더라고요.
글고 제가 오픈도 4인승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요
@백비얌 2인승 그래야 따리 붙는 사람이 없다는것.
갑자기 오픈카 한 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오픈카 완전 강추입니닷^^
서울에서도 휴양지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엠6 컨버로 가시지요 ㅋㅋ
오픈과 스피드 한방에 끝나는. . .
오~ 엠육 컨버가있는지는 몰랐네요~
찾아보겠습니다.^^
저도 묘미를 느끼고 싶은데...
마음에 드는 차를 구하기가 힘드네요.
차값이 문제네요.ㅎㅎ
그러게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