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때로는 4-15일 정도 빨라지기도 하고 늦어지기도 한다.
주변 환경이나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인 요인 과로 등으로 주기가 변하기도 한다.
다른 나라의 경우도 민족, 문화, 기후에 따라서 월경 주기에는 더욱더 많은 다양성이 있다.
10일 이상 많은 양의 출혈이 계속될 때에는 의사의 진단을 받아 보아야 한다.
여기에서 가장 '정상적'이라고 일컬어지는 28일 주기를 갖고 있는 여성은 전체의 12%에 불과하다.
생리 기간도 15일에서 50일 정도의 주기라면 어느정도는 정상적이라고 볼 수 있다.
생리 기간도 다양해서 개인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춘기 때 생리 기간이 가장 길고, 폐경이 가까워지면 다시 길어진다.
43세 무렵에 가장 짧다.
생리의 양에도 많은 개인차가 있다.
20-200 ml이나 평균 50ml 정도이고 3일째에 양이 많고 그 후에는 생리 도중 떨어적나온 지궁내막의 일부나 소량의 피가 뭉친 것을 볼 수가 있다.
생리 기간동안 통증이나 심리적 불안감 등에 시달리거나 심지어 직장을 하루 쉬어야 할만큼 큰 고통에 시달리는 여성들도 많다.
폐경이 되었는데도 출혈이 있다거나 성교 후에 또는 월경 사이사이에 출혈이 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가도록 하라.
생리기간 이외의 부정 출혈은 반드시 병적인 요소가 있는 것이 대부분 이며 치료를 방치하다가는 큰 병으로 발전하는 수도 있다.
월경이 가까워지떤 유방이 부풀고 아프기도 하며 기분이 불쾌해져 짜증을 많이 내거나 졸음이 많이 오고 두통, 어께결림, 하복통, 요통 등의 증세가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증세의일부는 호르몬의 변화에 의한 것으로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다수의 여성에게 볼 수 있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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