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승마동 닉네임과 본명은 ? 김미정/김미정
2. 닉네임을 그렇게 지은 이유 ?
가입할 때 적는게 닉네임이 되는 줄 몰랐다.
3. 하는 일과 생년월일 ?
모회사에서 PR(주업무) + 마케팅일반(부업무) / 771110
4. 연락처 ?
016-731-5575
5. 거주지와 주 활동무대는 ?
자양동, 건대나 구의역 근처(집에 먼데서 활동하는걸 싫어하는고로 왠만큼 친한 사람이면 다 우리집 근처로 불러모은다.)
6. MSN Messenger 주소 ?
benay77@yahoo.co.kr
7. 승마동 페가수스에 가입한 동기는 ?
승마는 예전부터 막연히 하고 싶었고,
직접적인 가입 동기는 어느날 자전거가 타고싶어졌는데 집에 있던 자전거가 분실됐다는 사실을 알고 "에라, 그렇다면 말타러 가자" 해서 가입.
8. 승마해 본 경험과 있다면 어디서 어떤 계기로 ?
승마는 페가수스에서 한게 처음
9. 영화나 애니에서 감명 깊게 본 승마장면은 ?
예전에 TV에서 한참 서부영화 자주 해줄 때, 한 코믹 서부영화에서 어떤 여자가 말을 거꾸로 타고 달려가는 장면이 있었다. 감명깊진 않지만 인상깊기는 하다.
10. 연인과 단 둘이 말 타고 싶은 곳이 있다면 ?
오크밸리 콘도를 며칠간 빌려서 말타고 싶을 때 타고 나머지 시간은 늘어지게 자고.
11. 지금 당신의 헤어스타일은 ?
야무지게 올백해서 하나로 묶었음.
12. 지금 주머니에 있는 것은 ?
아무 것도 없는데...
13. 평균주량과 하루 흡연량은 ?
민감한 사안이라 공개하기 곤란
14. 당신 주량의 한계는 ?
맥주 3000cc이상, 소주 1병 반 이상 넘어갈때/소주먹고 맥주 마실 때
15. 술버릇이 있다면 ?
아주 가끔 술먹고 집에 가면 소지품을 책상에 꽁꽁 숨겨놓는다. 예전에 새로산 언니의 지갑을 그렇게 숨겨놓고 기억못하다가 일년 후에 찾아낸 기억이 있다.
16. 이 세상에 가장 소중한 것은 ?
마이셀프
17. 애인에게 주고 싶은 선물은 ?
아토피성 피부용 비누를 선물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좀 바뀌었으니까... 선물까지는 생각할 겨를이 없네요.
18. 연인에게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
글쎄...
19. 거울 앞에 서면 어떤 생각을 ?
아싸~~
20. 지금 입고 있는 옷차림은 ?
헐렁한 청바지에 분홍색 유치찬란한 티셔츠, 위에 검은 점퍼, 분홍색 운동화
21. 지갑 속에 얼마나 있죠 ?
한 이만 오천원쯤?
22. 좋아하는 스포츠와 잘 하는 스포츠는 ?
기본적으로 스포츠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23. 노래방 18번은 ?
자우림 노래
24. 가장 존경하는 분은 ?
어렸을 때부터 가장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중 하나였다. 한명 정해야 할텐데...
25. 사랑하는 사람이 바람을 핀다면 ?
상대방이 누구냐,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느냐... 등에 따라 틀려질듯
케이스 A : "왜 그랬어? 앞으론 그러지 말어." 그러고는 변함없이 사랑한다.
케이스 B : "어, 그래." 그러곤 무심하게 계속 만난다.
케이스 C : 물어볼 것도 없이 헤어진다.
케이스 D : 어떻게 만났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꼬치꼬치 캐물어보고는(궁금하기는 하니까) 역시 헤어진다.
케이스 E : 그 사람이 하자는대로 하고 후속조치는 나중에 생각한다.
26. 첫사랑은 언제 ?
20살
27. 첫 키스는 언제 ?
20살
28. 추억의 장소를 꼽자면...,
목포, 구의동 카스타운, 성대앞 뤽스빠·라일·청룡상·동아리방 등등등
29. 이성에게 뺨을 맞아본 경험 / 뺨을 때린 경험은 ?
있다/있다
30. 여자와 남자의 가장 큰 차이점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여자는 있을게 없고, 남자는 없을게 있다.
여자는 없을게 있고, 남자는 있을게 없다. (신체적 차이점임)
31. 지금 젤 보고싶은 사람은 ?
뉴욕에 있는 내 친구.
32. 사랑하는 사람과 가장 해보고 싶은 일은 ?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일이라면 뭐든 상관없음.
33. 사랑하는 사람과 가보고 싶은 데이트코스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는게 중요할 듯... 데이트코스는 문제되지 않음.
34. 당신의 이상형은?
너무 상식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도 선한 심성을 가지고, 둘만의 언어로 말할 수 있고, 사람관계를 진지하게 여길 줄 알고, 현명하고...
35. 밥맛 없는 이성은 어떤 스타일?
삐딱하게 굴거나 퉁퉁거리는 사람, 화려한 여성편력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 특이하기 위해서 특이하게 구는 사람, 진실적이지 않은 사람, 덮어놓고 말많은 사람,
36. 이성을 볼 때 가장 눈이 먼저 가는 곳은?
얼굴 전체, 피부
37.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이것저것 시도는 많이 하는데 그에 비해 끝까지 못가는거
38. 가장 행복하다고 느낄 때는?
새로운 걸 시도할 때
39. 가장 서럽게 울었던 기억 ?
작년에 동생이랑 싸웠을 때, 싸우고나서 3개월동안 동생이랑 말을 안했다.
40. 화났을 때 하는 행동은 ?
1) 물건 집어던지기(이거땜에 예전에 삐삐랑 핸드폰이랑 많이 망가졌음)
2) 아무말도 안하고 표정도 굳어짐
3) 말 많아지며 어찌할바를 모름
41. 자신이 어른이 되었다고 느꼈을 때는 ?
20살때 친구를 만나서 "술이나 한잔 하자." 라고 말했을 때. 불과 몇개월전에는 술이라는 걸 그렇게 자연스럽게 마실 수 있을 줄 몰랐는데 이제 어른이 된건가부다 하는 기분이 들었다.
42. 가장 잘하는 것은 ?
음.... 걷는거?
43. 가장 황당했던 일은 ?
21살때 스토킹 당했던거... 본 적도 없는 아저씬데, 주변에서 서성이는게 무섭다기보다는 이런 일두 있구나 하고 황당했었다.
44. 자신의 가장 큰 고민 ?
지금 아토피피부가 얼굴에 도져서 고민하고 있음
45. 자신이 가장 약해 보일 때는 ?
다른거에 있어서는 당돌할 정도지만 이성관계에 있어서는 꽤나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임. 그럴 때마다 내가 좀 더 강해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곤 함.
46. 핸드폰번호 저장순위 첫 번째는 누구 ?
1번은 현재 비어있음. 2번은 집.
47. 핸드폰 액정에 써 있는 말은 ?
딱.... 한잔. 내가 써넣은게 아니고 사진배경에 있는 글
48. 가보고 싶은 나라는 ?
터키(관광용)
49.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는 ?
똑바로 살아라
50. 감명 깊었던 영화는 ?
카이로의 붉은장미(에로영화 아님)
51. 가장 최근에 본 영화는 ?
시카고
52. 외모가 매력적인 이성과 지적인 이성 중 고르라면 ?
외모가 매력적인 이성(지적이어봤자 얼마나 지적이겠어...? 꽉 막히지 않고 멍청하지만 않으면 된다)
53. 아침 기상 시간 / 저녁 취침 시간은 ?
6시 30분 / 1시
54. 일어나서 젤 먼저 하는 일 / 잠들기 전에 하는 일 ?
물먹기 / 나도 모르는새 잠이 들어버려서
55. 좋아하는 연예인 / 사귀어보고 싶은 연예인 ?
조승우/윤도현, 이현우
56. 정말 이거 하나만은 잘하고 싶다 ?
춤추는거, 정말 취약한 부분이고 잘하면 사회적으로도 많은 플러스 요인이 되는거 같다.
57. 10년 후에 난 뭐하고 있을까 ?
생계수단으로 하던 일을 슬슬 접으며, 돈벌이와 상관없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고 하고 있지 않을까...?
58. 자주 쓰는 말..(통신어투) ?
암튼 / 딱!
59.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나 더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
아마 누구를 더 사랑하는지 고민하는데 몇개월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몇개월의 고민 끝에 결정된 사람과 함께하겠지...
60. 우연히 헤어진 연인과 만난다면 ?
안녕? 인사하고 지나간다.
61. 인터넷 접속해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
회사메일 체크(주로 회사에서 인터넷을 하기때문에)
62. 잠이 안 올 때 하는 행동은 ?
잠이 안와봤으면 좋겠다.
63. 전생이 있다면 뭐였을까...?
공룡
64.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보다 쪼끔 더 똑똑한 여자
65. 당신은 몇 살까지 살고 싶은지...?
100살까지만
66. 살아오면서 가장 자신이 자랑스러웠던 때는 언제인가요 ?
뭔가를 해서 성과가 좋았을때. 예를 들면 국민학교때 첨으로 전교 1등 했을 때, 고등학교때 교회에서 행사기획을 훌륭히 해냈을 때, 대학교때 방학내내 매달린 광고공모전에서 수상했을 때 등등
67.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다면 ?
트위티. 나랑 닮았단다.
68. 혈액형은 ?
BH플러스 A형
69.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서 ?
첫사랑은 참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는다는데, 이상하게도 나는 첫사랑이라 특별히 남는 감정이 없다. 만날 땐 참 좋아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뿐. 내가 냉정한건가...?
70. 사랑이냐, 우정이냐 ?
아무래도 사랑쪽이지 않을까? 경험해본 바로는 친구는 사랑을 선택하는 나를 우정으로 포용해주는 반면 사랑은 그만큼 관대하게 굴어주지 못하더라.
71. 즐겨 먹는 라면은 ?
계란라면, 떡라면
72. 이성과 사귀었던 경험은 ?
4번. 아니, 마지막은 뺄래요. 3번.
73.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
5시간
74. 왜 사는가 ?
살다보면 정말 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 않을까 해서....
75. 자신이 죽음의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방식을 택하겠는가 ?
사랑하는 사람이랑 나란히 누워서 자연사
76.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서 외치고 싶은 말 ?
아무도 없는거 맞죠......?
외치고 싶은 말은 없고, 그냥 해변가에서 홀라당 벗고 미친×마냥 뛰어당기고 싶은데....
근데 진짜 아무도 없는거 맞죠? 누가 엿보고 있는거 아니죠?
77. 비 내리는 날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
비오는 날엔 당연히 소주 한잔이쥐~
78. 무인도에 가지고 가야할 5가지 ?
다시 돌아갈 배랑 구명조끼, 배 운전할 선원 한명. 이렇게 세가지만...
79. 아이를 낳게 되면 지어주고 싶은 이름은 ?
그저 흔하지 않은 이름으로. 내 이름이 너무 흔하다보니....
80. 내일 지구가 종말 한다면 ?
가족과 함께 하고, 내가 보고 싶은 단 한사람에게 전화를 한다. 그리고 정말 사랑한다고 말하고...
81. 잘하고 싶은 언어가 있다면 ?
기독교에서 말하는 방언 한번 해보구 싶다.
82. 한달 용돈 ?
70~90만원정도?
83. 자신만의 멋진 프로포즈가 있다면 ?
무뚝뚝한 편이라 프로포즈 같은건 별루... 참고로 특별한 프로포즈를 받고 싶지도 않다.
84. 자신의 평소 습관은 ?
손가락을 좀 심하게 물어뜯는다.
85. 친한 친구는 누구누구 ?
세레나 미랑이 귀영이 미연이 .....
86.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 ?
정말 정말 깨끗하게 직전 남자친구를 청산하고 싶다.
현재 헤어진지 일주일째
87. 동성연애자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
별다른 생각은 없고, 난 아직도 헷갈리는게 동성연애자들의 취향이라는게 사랑에 대한 취향인지 성적취향인지 잘 모르겠다. 글구 정말 친한 게이친구 한명 가져보구 싶다.
88. 자신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이건 그냥 생략할께요. ^^
89. 어떤 사람이 날 진정으로 좋아해 준다면 ?
나는 기본적으로 누가 날 좋아하고 잘 해주면 아무리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좋아하게
된다.
90. 가장 즐겨먹는 술안주 ?
맥주먹을 때 - 오징어, 소주먹을 때 - 갈비살
91. 즐겨듣는 라디오프로그램 ?
언니가 항상 라디오를 틀어놓고 있어서 91.9FM에서 하는 라디오프로그램은 아침저녁으로 거의 다 듣는편이다. 그중 집중해서 듣는 프로그램은 7시부터 하는 프로그램. 제목은 생각 안남.
92. 약속시간을 최대 몇 분까지 기다릴 수 있는가 ?
늦는다는 연락만 받는다면 무한정
93. 제일~ 무서워하는 거는 ?
쥐, 바퀴벌레, 오해받는거
94. 가족사항은 ?
엄마, 아빠, 언니, 나, 남동생
95.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
^^
96. 스트레스해소법은 ?
술마시기, 재즈 들으면서 어두컴컴한 방에 누워있기
97. 졸릴 때, 어떻게 잠을 이겨내는가 ?
이겨낸 적이 없는데...
98. 징크스가 있다면 ?
없음
99. 자신의 별명은 ?
마빡, 황비홍 등 이마와 관련된 별명 다수
100. 자신의 매력포인트와 신체 중 가장 자신 있는 곳은 ?
도도하고 여성스러운 외모와 다른 지나친 털털함/이마,귀
101. 종교는 ?
기독교
102. 이성에게 많이 듣는 말 / 듣고 싶은 말 ?
칠칠맞다. / 참하다
103. 주로 집에 들어가는 시간은 ?
한창때 12시, 요즘 10시
104. 자신의 좌우명은 ?
누가 좀 만들어줘요. 좌우명이 없네....?
105. 올해의 목표 또는 계획은 ?
원하는 곳으로의 이직
106. 나에게 하구 싶은 말이 있다면 ?
냉정할 정도로 강해지자!! 자기관리에 철저해지자!!
107. 지금까지 얼마나 솔직했지요 ?
노코멘트 이외엔 95%정도?
108. 마지막으로 자기 PR 을 해주세요~
남친이랑 헤어져서 자기같은거 없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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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 어찌 보면 당당한듯.. 어찌보면.. 황당한듯.. ㅋㅋㅋ 잘봤습니다~~~ 참고로 현재의 자기 닉네임은 수정 | 탈퇴 버튼을 누르면 자기 닉네임을 바꿀수 있습니다.. 좋은걸로 하나 골라 잡으시죠~~
(43)->그 아찌 취향도 참 독특하넹...^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76)->마빡~,나랑 바닷가 널러가장~ 한적하고 외진곳 알으..흐흐...
진짜루? 한적한데 길쳐줘요!!!! 아, 취한다. 오늘도 역시 술이 오르는구만요.
역시 연구 대상이야.
(6)-> 혹시 yahoo메신저 아냐?
아쿠아쿠, 실수. 그냥 메일주소를 적어버렸네.... MSN메신저는요 benay77@hotmail.com
어떤분인지...무지 궁금..우꼈던건 #103의 답이요, 한창때 12시, 요즘 10시.. 나도 그랬는데, 나이가 드니까, 귀가시간이 점점 빨라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