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소견으로 님에게 누가 될까 되서 멜로 보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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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의카페에 귀한말씀주시는 스님께 받은 메일입니다 스님께 답글을 보낼까 하다 카페에 답글을 올리면서 스님께 누가 되지않을까 망설여집니다 혹여 카페에 스님글이 올려짐을 스님께서 해량해주소서..() 울법우님들도 함께 보시고 함께 공부를 하고자하는 생각에 미력하나 올릴까합니다
스님말씀 저역시 전적으로 동의하고 같은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다 저것이다 구분을 하여 생각의 틀을 묶어놓은것은 나의 생각의 틀이고, 사회의 틀이지 꼭 그러한것이 정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의 생각역시 어느틀에 매어있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사람마다 공부하는 방식이 틀리고,생각이 틀리니 옳다 그르다 생각지않고 그사람의 생각을 그러하구나 하곤합니다 "염불은 아무나 할수 없다" 스님께서 말씀하신 취지는 바르게 염불을 해야하는 말씀과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염불을 해야됨을 그리 표현을 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저역시 처음 부처님을 믿기 시작할때 기복신앙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기복신앙으로 무조건 힘들고 괴로움을 매달렸고, 이루고자 하고자하는 원이 있을때 부처님께 기도하고 염불을 하였습니다 점차 믿음이 깊어지고 불교에 대해 깊이 알게 되면서, 또한 기도와 참선,염불을 하면서 부처님법이 어떠한것인지,염불의 의미를 배우고 점차 바른 신앙의 길을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지금역시 기도를 하면서 개인적인 발원을 하곤합니다 그것의 생각은 불성의 참나에게 온전히 맡김과 동시에 애착을 놓는거와 무량한부처님원력의 힘으로 온전히 맡기며 나의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우주의 기운이 함께 돌아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님들께서 출가하여 부처님법에 의해 온전히 바르게 서원과 공부를 하신분들과 재가불자들은 스님들과 다른생활양식으로 부처님법을 접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재가불자들이 처음부터 깨달음을 원하고, 윤회에서 벗어나고, 불성을 보고자 불교를 접하기는 쉽지 않다는겁니다. 대부분 처음은 기복신앙으로 시작을 한다는것입니다 저역시도 그러했구요 저는 기복신앙으로 부처님법을 배우는 것에 대한 방법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점차 신행생활이 깊어짐에 스님과 재가불자의 추구하는 점은 같다고 보고 있습니다.
스님께서 말씀하신 무엇이던지 진실한 마음으로 정성을 기울려서 신행하면 모든 것이 아닌것없다는 생각 이것이 스님말씀의 답글로 대신할까합니다
스님께 삼배합장배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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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모토각 이옵니다 괜시리 사족을 붙혀서 불편을 더해드린것 같아서 쬐끔 죄송하외다 정신차려 챙겨나가겠습니다 감사 죄송 참회 ...
아닙니다 스님!!! 그리생각해주시니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스님과 함께함을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불편을끼쳐 죄송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나무관세음보살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