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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29회,고16회(송설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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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송정으로 가는 추억마차 송정으로 가는 추억마차 62- 매점, 다시 가보고 싶은 공간
익명 추천 0 조회 255 05.05.31 14:4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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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31 14:59

    첫댓글 우동 한그릇 사먹기 어려운 시절의 추억담을 주셨네요. 송설마크가 새겨진 검은 모자가 그렇게도 자랑스럽고 좋았는데 그 모자는 지금은 간다 없고 간직하였더라면 지금 한번 써 보고 싶은 생각이 나는군요. 좋은 추억거리를 주어 감사하오.

  • 05.05.31 22:24

    우동 듬뿍 주시던 매점주인 최호(17회)어머님! 이응희네 공장에서 만든 노트도 싸게 주시고..

  • 05.06.01 06:53

    두분 선생님은 황금콤비!. 박교수의 기억력엔 감탄!.또 감탄!.

  • 05.06.02 15:59

    구매력이 없고, 소비자의 주머니가 비어있고, 저희 집, 자전거포하면서, 혹시 삥땅쳐서 용돈만들어 가지고, 단팟죽 사먹고, 어깨 힘주던 시절,늘 외상으로 만화가게에서 살고,직장암으로 고인이된 고우영씨등 ,국민소득 100불시절,현재는 PRSENT[선물]입니다.맛있던 우동, 그 근처의 평행봉과 철봉,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 05.06.02 19:57

    얼마전 김천갈때 고속버스안에서 최호를 만났다. 그도 우리가 학교 다닐때 그의 부모님보다 나이가 많은 초로의 신사가 되어있었다.그당시는 그가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른다.

  • 05.06.21 15:53

    운동장 철봉 너머로 잰쟁라는 단팥죽과 함께 매점에 묻은 추억이 아련한 기억 속에서 꿈틀거리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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