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 10. 30. 09:00 내일동사무소 앞!
○. 운문산 수시산행
○. 산행코스:석골사ㅡ석골사폭포ㅡ운문산중앙능선ㅡ운문산ㅡ딱밭재ㅡ범봉ㅡ팔풍재ㅡ석골사
(원점회귀,산행시간:6시간)
○. 참석자
산빛,유수,달님,햇님,머루,다래,큰세미,용두,어사,별님,밀산 & 짝지,무릉도원,복사꽃,
작은돌,산나래,렌턴.손선생,나는야도시락,소나타,자유,월드짱,손장수,산조아,솔향,고산 26명
『 하루를 보내고... 』
<진짜 오랜만에 밀산님 & 짝지님! 얼굴내미시니 첫빠따로.....올립미더~>
하루를 보내고
'오늘은 좋은 하루였구나’생각되는 날이 있는가 하면
‘오늘은 왜 이렇게 일지 잘 안 풀렸지?’하는 날이 있습니다.
<모이라 카이 차칸아처럼 잘도 모이고.....>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다가
혹 ‘징크스 아냐?’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내일동사무소 수학여행 나온 흐름산악회 님들... 자세가 차암 조쵸....!>
좋은 하루를 보낸 날은 아침에 준비를 잘 한 날이었습니다.
<공휴일이라 우리님들 애마를 일단 석골사 입구 다리에 파킹시키고
머루님 화물차에 26명을 다태우니 1톤! 이빠이다! 누가 안보나???>
일찍 일어나고, 오늘을 위해 기도하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기쁨과 감사와 사랑을 넉넉히 받아들인 날이었습니다.
<이런? 운전석에도 정원초과네! 증거제1호! 스티카 발부헐끼다! 하산허고...ㅋㅋ>
일이 잘 안 풀리거나 무언가 자꾸 놓치고 실수를 많이 한 날은
아침에 하루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우리님들 상쾌한 발걸음으로 석골사를 향해 힘차게 오른다!>
늦잠자고,
바쁘고, 아무 계획 없이,
마음의 준비 없이, 산만하게.....
그렇게 시작한 날은
꼭 하루가 힘들고, 실망스럽고, 허전한 날이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지도는 없습니다.
하다못해 약도
하나도 고치고 또 고쳐야 좋아집니다.
<각자 소개부터 시작허고 산행대장 머루님으로 부터 산행 설명을 듣고.....>
하물며
인생의 지도는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운문산 중앙능선으로 향해 석골폭포 위로 우회전 한다>
계속 고쳐가며 완성해 가는 것이
좋은 인생의 지도입니다.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십시오.
그 아픈 경험이 더 좋은 지도를 만들게 해 줄테니까요.
<저 멀리 억산이....>
""""""""""""""""""""""""""""""""""""""""""""""""""
또 시작이다!
<손선생! 그날 작품사진 맹그느라 욕봤죠! 모델들이 넘 조아 멋찐작품 부탁혀요!"^^">
우리동네 한 처녀, 총각이 살다가
눈이 맞아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갔다 와서
<무릉도원님의 짝지! 복사꽃님! 서방님따라 자주 오셔~ㅇ!>
신랑 직장부근에 아파트 하나 장만하고 사는데
근데 신랑이 거시기(?)를 디기 좋아해!
<달님! 또 시작이다! 님이 웃음! 우리 흐름의 행복이어라!>
집이 가까워 점심식사는
집에 와서 하기로 했는데
<작은돌(박규백)님! 바쁜 와중에 참석을!>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
신부가 점심을 정성껏 차려 놓으면
밥은 안묵고 거시기만 자꾸 하자고 하여
밥도 안묵고 거시기만 하고 가는데
보름이 흘렀어!
<큰새미님의 짝지! 용두님! 거래처보다 건강이 제일이라우! "^*^">
어느 날 신랑이 점심을 묵으로 왔는데
신부는 점심을 안 차리고
아파트 계단 난간에 양다리를 걸치고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 것을 신랑이 보고
<갈매기님없는 하늘아래 산빛님! 그날 호박부침이 없었더라면....>
신랑 왈, "아니 당신 점심 안 차리고
뭐 하는 거야?"허니
<오색찬란한 단풍잎들은 머지않아 아래그림처럼 ↓>
산부 왈,
"당신 점심 데우고 있잖아요!" 하더란다?????
<낙하되어 떨어지리라!>
???????????????????????????????????????????
“멀리 있는 것들을 용서하기 위하여
우리들은 손 흔드는 법을 배운다.”
<우리 님들 그날 즐거웠죠! 서로서로 위하는 미덕! 찌그주고...>
고원정 님이 쓴
“섬”이라는 시입니다.
<우리흐름의 총무! 렌턴! 고생혔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용서하기 위하여 떨어집니다.
<방구돌 사이를 서로 손을 잡아주며 내려오는 렌턴과 손선생!>
사랑하기 위하여 낮아지고
보기 위하여 눈을 감습니다.
용서란 한 걸음 물러서는 것이고
사랑이란 한 계단 내려서는 것입니다.
<낙엽을 밟으며 재를 넘고 넘어~~~>
그래야 나를 보고, 나를 알게 되어
그를 용서하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저 멀리 운문산 정상에는 벌써 우리 선두조 님들이 환호허며 노래를 부른다!>
누군가를 향해 손을 흔드는 것은
천 마디 말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2시간만에 정상에 도착! 놀랠 노자다! "^^">
용서와 사랑, 아픔과 기쁨, 아쉬움과 기다림이
여기에 모두 녹아 있습니다.
<정상석뒤에 보이 왠 청도산악회에서 돌을 가꼬왔는지? 함 생각혀 볼 문제로다!>
아무리 멀리 있어도 그를 향해 손을 흔듭시다.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우리님들을 방기는 장승목!>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항시 포착허몬 MVP 감로고! 달님!"^^">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이요,
희망 없는 괴로움입니다.
<점심시간! 손큰 큰새미님 & 용두님! 음식을 얼매나 맹그러 왔는지 다 몬무꼬 와찌라우!>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반찬가지 수가 넘 많아 헤아릴 수가 업쓰라!!!>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미움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의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우리 님들도 넘 많아....>
내 인생 장부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두군데 옹기종기 앉아서>
살아가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보다는
적절히 기억을 기록을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큰새미 & 용두님의 짬뽕탕이 끼리지고....>
(생활상식)
- 오징어 튀기기-
<중식 후 단체사진 찍기위해 뒷마무리 깨끗이 정리허고...유수& 햇님! 누가 언닝고???ㅋㅋ>
오징어 껍질을 완전히 벗긴 후 튀기면
기름이 튀지 않아 먹기도 좋다.
또한 오징어를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튀기면
더욱 맛이 좋다.
<정상석에서 단체! 서로 찌글라케서 까딱했으몬 불상사(?)가 일어날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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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동에 사는 최첨지가 젊은 시절에는
동물병원을 운영한 적이 있었는데
<소나타 빼고 오랜만에 얼굴 내민 밀산,자유,월드짱님! 자주 오셔~ㅇ!>
온통 병든 동물들을 돌본 후,
집으로 돌아온 수의사 최첨지를 맞아준 것은
아내 이횽리와 호화판 식사였다.
<단풍이 어우러져 멋찐 장관을 연출헌다!>
푸짐한 식사를 즐기고 나서
술을 좀 더 마신 두 사람은
상기돼서 잠자리에 들었다.
<90도 암벽을 외줄 하나로 내려온다>
그런데
한참 열을 올리고 있는 판에 전화벨이 울렸다.
<가만히 있던 소나무도 우리 님들을 보더니 더덩실 출을 추고....>
“수의사이신가요?”
할머니 목소리였다.
<후미조님들을 위하여 이쁜 돌맹이로 표지지 위에 살짝노코 간 선두조 자유님!>
“그렇습니다만 급한 일이신가요?”
<딱밭재에서 중간 휴식을...오늘 산행진도가 억수로 빠르다!>
“그렇다고 해야겠네요.
지붕에 고양이들이 떼 지어 와서 짝짓기를 하면서
어찌나 요란을 떠는지 잠을 이룰 수가 없네요.”
최첨지 : “창문을 열고 전화 받으라고 하세요.”
할머니 : “그러면 하다말까요?”
<봄에피는 진달래가 난데없이 우리님들을 반기니...분명 조은 징조이리라!(돌연변이)?>
그러자, 최첨지 수의사가 하는 말.....
<벌써 독도법을 통달한 렌턴님! "실습을 마니마니 혀야 한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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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테죠. 나도 그랬으니까요.”
<바람처럼 날아가 팔풍재에 도착!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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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 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하고 싶다.
실낱같은 희망을 주던 사람이든
설레임으로 가슴에 스며들었던 사람이든
혹은 칼날에 베인 듯이 시린 상처만을 남게 했던 사람이든
떠나가는 마지막 모습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살아가면서 만나지는 인연과의 헤어짐은
이별~ 그 하나만으로도 슬픔이기에
서로에게 아픈 말로 더 큰 상처를 주지 말자.
<석골사 도착! 무릉님과 복사꽃님!>
삶은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가며
지금의 헤어짐의 아픔도 언젠가는 잊혀질테고
시간에 흐름 안에서 변해가는 것이 진리일테니
누군가의 가슴 안에서 잊혀지는 그날까지
살아가며 문득 문득 떠올려지며 기억되어질 때
작은 웃음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다.
<꼴찌 아페 다래님!>
(생활상식)
- 주방의 기름때는 기름으로 닦는다 -
<맨 꼴찌 산빛님 마중나간 렌턴!>
부엌,
특히 가스레인지 주위는
항상 기름때가 있어서 미끈미끈하다.
<율전강가....하늘을 바라보며 뒷풀리허고 지베가자!>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타일의 기름때를 닦을 때는
식용류를 헝겊에 묻혀 닦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큰새미 & 유수 & 산빛님의 호박부침게가 시작된다....>
기름기는
세제보다 기름으로 닦아야 말끔하게 닦인다.
<매콤 달콤헌 호박전 글구 동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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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이
길을 걷고 있었다.
<쉴사이 없이 꿉고 또 꾸버지고.....>
근데 저 앞에
된장인지 똥인지 무엇인가가 보이는 것이었다.
<이하 동등!>
궁금해진 최불암은 앞으로 가서 쭈그려 앉아.....
손으로 찍어 맛을 보았다.
<우리도 무거가미 꿉자!"^0^">
그러나 그것은 똥이었다.
맛을 보고 놀란 최불암 왈.....
<달님은 넘 한다! 크다란 오봉들고 난리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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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떵이었네?? 다행이다. 하마터면 밟을 뻔 했잖아?"
<아래에선 빌또로 은어꾸이가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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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락스액으로 타일 묵은 때 벗겨 -
<소나타 & 작은돌님! 그날 즐거웠죠~!>
욕실타일 틈새에 낀 묵은 때를 벗겨내려면
종이 타월이나 화장용 티슈를 올려놓고
락스원액을 부은 다음 하룻밤 묵혀 두면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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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누리기 위해서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바라 보라.
그 모습을 받아들이기 위해 마음을 열라.
<가지북능 가신 케이원 박고문님!이 우짠일잉교? 쿠니 흐름의 님들을 위하야 놀러왔따나?>
공원의 벤치나 길거리에서
서로 다른 걸음걸이로 걸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큰새미님! 지보고 욕봤다꼬 삽겹살 한점 허라쿠네? 고맙심더?>
서서 또는 걸어가며 이야기를 나누는 이들을 보면서도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기쁨은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무쏘에서 70년대 힛트팝송이 흘러나오니 산빛 글고 백두장군님이 와이카노?>
아픈 상처도 아물어가는 기쁨이 있고,
뼈저린 실패도 깨달아가는 기쁨이 있습니다.
<모닥불은 세차게 피어오르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내 안에 품으면 모든 것이 기쁨의 씨앗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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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쓸데없는 것이
걱정하는 것입니다.
<소나타 : 지도 한잔 주이소?>
걱정한다고 해결되는 일은 없으며, 걱정은 할수록 쌓여갑니다.
특히 젊을수록 걱정은 금물입니다.
<드디어 갈매기 회장님이 근무마치고 나타나니....박수소리 요란허다!>
걱정은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덮는
어두운 그림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님들 모닥불 앞에서 흐르는 팝송에 흥이 가득! 노래소리 허공에 휘날리리....>
마음을 편히 먹고,
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 믿고,
밝고 힘차게 사는 것이 좋습니다.
<알고보니 자유와 백두장군님은 옛 친구라나? 방갑따꼬 얼싸안고....>
(생활상식)
- 흰 면장갑 빨기 -
<삽겹살은 계속 꾸버지고....>
면장갑을 끼고 머리를 한번 감아보자.
면장갑의 때가 신기하게도 잘 빠진다.
<아리랑님도 합세를....동동주 한잔 허시게나!>
..............................................
<어떤 여인?>
조이고, 바르고, 뿌리고, 두르고, 그리고, 지지고, 꽂고
들고, 차고, 끼고, 쓰고, 달고, 걸고, 다니더라! ↓
→허리, 매니큐어, 향수, 스카프, 눈썹, 머리, 머리핀,
핸드빽, 팔찌, 반지, 선글라스, 귀걸이, 목걸이- ^^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음주운전 단속 중!!!
<마치 잔치집을 방불케 한다! 라민잡탕이 한솥 끓여지니 여기저기 손들이....>
얼마 전
내 쫄병 2명 함께.....
<많이들 자시게나? 우리 님들,,,,>
음주운전 단속키 위해 목근무를 하고 있는데
<내일도 즐거운 나날 되소서!>
나는 순찰차에 앉아 음악감상을 하고 있고
내 사랑하는 부하 김경장과 김순경(여경)은
열심히 음주단속을 하는데 왠 여자와 실랑이를
벌이더니 안되겠는가 그 여자를 데리고 오기에
<모닥불은 꺼지질 아니허니.... 우짜꼬? 계속 놀자쿠고....>
"최부장님! 이 여자가 음주운전을 했는데 아무리
불어라 해도 안 붑니다." 하기에
보아하니 어디 술집에 나가는 아가씨처럼 보이기에
<헤어지기 넘 섭섭하여.....>
"어이 아가씨 내하고 내기 하자,
0.05% 밑으로 나오면 봐주께"허니
"진짭니꺼"하여 측정기를 입에 대니 불지는 않고
계속 빨기만 하기에 "어이 아가씨 빨지 말고 불어라"하니
그 아가씨 왈, "아저씨! 난 여태껏 빨아보기만 했지
불어 본적은 없어요!"(???) 하기에 묘한 기분에 봐주삣다."믿거나~말거나~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아침공기가
너무도 상쾌한 그런 아침입니다.
지금 이 기분대로
오늘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처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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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생 많았습니다. 님의 덕분에 회원님들의 볼거리가 풍성해 졌습니다. 같은 산행로를 다녀 왔는데도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보고 느낀 것이 색다르군요. 즐감하고 갑니다. 영원히 산악회의 밑둥치가 되었주시기를...
고생 많은셨습니다. 언제나 구수하고 듬직하신 우리 부회장님..
정말 멋진 하루였습니다~!!! 회장님을 비롯한 운영진 여럽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말 신경 많이 쓰셨습니다..
함께하신 모든님들 정말 즐겁고 멋진 하루였습니다 언제나 안산 즐산 하십시요
산행기 넘 좋네요. 즐겁게 보고 갑니다.
즐겁게 잘 보고갑니다.항상 행복한날만 가득하소서.
애 쓰신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모든 님들 건강하세요 그래야 산에도 열심히 가지요.
고산님 사진 작품도 감상 해야 하지만 전 할줄 할줄 글감상 하느라고 더 눈이 바쁘네요 어디서 그런 감정이 표현되나요? 부럽습니다 이 가을에 참 즐감 하고 갑니다
부회장님! 수고많았습니다.. 역시 고산님 산행기가 시골 장터마냥 풍성한 볼거리와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군요...흐름을 위해 늘 애쓰시는 고산님 늘 건강하소서....^^
역시나 오늘도 산행기 풍성 유머어 좋고 생활 상식까지 살림의지혜까지 고산님의 마음이 보이네요 열심히 배우고 갑니다 좋아해요~~~라라라 즐감하고 갑니다
근데 나는 와 시카많게 꼽표만 나오노 고산님 고생 많아습니데 ^^
마음이 시커머면 보지 마라꼬 꼽표만 나온다 카데요 ㅎ 믿거나 말거나~ 작품 맹근다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하루 일상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가는군요. 즐감 했습니다^^
항상 고산님의 후기 한번 보면 인생의 작은 즐거움 삶의 깊이 뭐 이렇게 확 느껴져요 감사히 읽어 보네요 즐산 감축 드립니다
오르리! 안 이자뿌고 항시 우리 흐름에 찾아주어 고맙데이! ♡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하나이다...
고산 부회장님. 반가이 맞아주심만 해도 황송한데...산행기 첫머리를 장식하는 영광까지...가지게 됐네요. 아무쪼록 감사드리고 자주 뵐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밀산선배님! 그날 마니 힘들어 허시던데 자주 보입시더! 우리는 영원한 흐름의 한가족이니깐요! "^-^"
즐감하고 갑니다...넘 부럽군요^^
그날을 생각하면서 즐감하고 갑니다
하여튼.... 글올리는데는 가히 천재여! 천재... 이참에 좋은 카메라 하나 구입해서 손선생 한데 사진박는 기술만 배우면 죽이는데...성님 어케 생각 하요...? ㅎㅎㅎ
고산님 멋장이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진과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쬐메만 갈켜 주시면 어떨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