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모 베이커리에서 인사를 나누었던 분이 어느 날 오픈하였다며 곧 초대를 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오랫동안 소식이 없어서 노파심에 걱정이 되었다, 세월호 여파로 많은 업소들이 힘들어서 견디기 어렵다고 하던데 혹시나 하고 있던 어느 날 드디어 연락이 왔다, 그런데, 개업한 곳이 필자의 바운더리에서는 멀어도 너무 먼 곳이었다,
빵으로 저녁 식사를 대신하기는 곤란하니 제때 가지 못하고 있던 어느 날 사하구쪽에서 식사를 한 후 귀가하던 길에 문득 생각이 나서 가게 되었다, 길 안내를 받으면서 가다 보니 어둡고 가파른 길로 점점 가게 된다, 위치가 엄궁동이라고 들었는데 좀 외진 곳이라 예전에 많이 보였던 그런 동네빵집일 것 같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비탈길에 차를 세우고 들어 가자 입구에 진열된 하얀색깔의 "쌀쉬폰" 빵을 본 순간 주인장의 내공이 확 다가 온다, 숨을 고른 후 둘러 본 매장은 작지만 다양함과 풍성함이 느껴진다, 부산에서 내노라하는 베이커리에 근무하고 있었음은 알고 있었지만 스펙은 전혀 모르고 있었던 상태였으므로 놀라웠다, 몇 개월이나 늦게 연락을 한 이유는 정상적으로 가동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고 하니 감동이다,
이곳에서는 아주 특이하고 다양한 빵들을 만날 수 있다, 성기능 개선, 간기능, 시력회복 등에 효능이 있다는 '노화방지의 끝판왕' "아로니아'로 만든 빵은 인기가 있겠다, 빵에다가 다양한 별명을 붙여서 눈길을 끄는 것도 특이하게 느껴진다, 2.5배 가격이 비싼 캐나다산 통밀과 호밀을 사용하며, 화학첨가제 대신 자연발효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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