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기회 공지 2009년도 동기생 가족 단합의 하계캠프에 대한 진행결과 보고

[의정부 강신호 충성]

2009년도 ROTC 제16기 총동기회 사업계획에 근거하여
너와 내가 아닌 우리  ROTC 16기 동기생 가족의 이름으로 함께 하기위하여
영남지회 초청으로 진행되었던 2009년도 대한민국 ROTC 제16기 가족캠프 및 단합의 장
진행에 대한 결과 를 종합하여 보고합니다
옛 전우애를 회상하며  이번대회 최고 키워드인 남존여비의 사상으로 어부인 및 가족들과
함께 하였던 단합의 시간속에서 촬영된 세부적인 사진 및 동영상 관련 자료들은 별도로
좌측의 여름캠프 File 참조 바랍니다
--  다                                   음  --
A. 진행일시 및 장소 : 2009년 8월7일 ~ 8월9일 ( 2박 3일 ) / 부산광역시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
B. 주최 : 대한민국 ROTC 제16기 영남지회
C. 후원 : 대한민국 ROTC 제16기 총동기회
D. 행사 준비위원회 ( 3무 일존의 원칙에 따라 각 대학 명 명기 안함 )
1. 총 대회장 : 총 동기회장  김기중
2. 공동 명예 대회장 : 역대 동기회장 ( 고문 )
@ 배홍규 / 이세관 / 성기홍 / 임정식 / 조충희 / 고명훈 / 최상철 / 허진덕
문찬식 / 김영로 / 김현수 / 이광종 / 이재령 동기
3. 공동 대회장 : 안광수 / 윤해경 / 박현욱 / 조영상 / 송영근
4. 추진위원장 : 총동기회 수석 부회장 이재형
5. 공동 준비위원장 : 유형창 / 송순철
6. 준비위원 :
@ 총동기회 집행부 각 분과 부회장 18명
@ 영남지회 준비위원                우건식 / 강정일 / 양병조 / 조한주 / 정수화 / 이재운 / 이학수 / 한철주
조윤제 / 김명갑 / 서상환 / 옥영빈 / 조병중 / 전붕찬 / 이주영 / 임승여
변형대 / 신현갑 / 김봉성 / 정종희  동기생
7. 행사진행 및 지원 : 경남대 경호 비서학부 / 경남대 학군단 / 두컴스 / 53사단 군악대 및 기수단
E. 행사 진행내역 요약
1. 참석동기생 및 가족
1) 영남지회 : 77명 동기생 / 동기생 가족 포함 122명
2) 영남지회 외 각 지역 : 57명 동기생 / 동기생 가족 포함 114명
3) 전체  : 134명 동기생 / 동기생 가족 포함  236명 참석
2. 진행과정 요약
1) 수도권에서 3대 버스 대절 운행 ( 서울 북부 , 잠실 , 목동 출발, 대전 . 직지사 경유 )
2) 2박 3일간의 행사 진행
3) 1일차 : 만나서 반가운 날
@ 총동기회 회장 및 집행부 소개 / 준비위원 소개 / 행사 진행계획 및 부산소개 /
각 동기생 가족 상견례
@ 자유시간 및 부산 야경 투어 / 해운대 및 광안대교 / 해운대 해변가 야간산책 /
해운대 문탠로드 걷기
4) 2일차 : 축제의 날
@ 일출관광 및 아침 산책 진행
@ 3개팀 운용 진행 ( 골프 / 시내관광 및 광인리 해수욕 / 숲속 산림욕 및 등산 )
@ 축제위 날 1.2부 공식행사 진행 ( 행사관련 개회 및 식순에 의한 행사진행 /
바베큐 파티 및 저녁식사 / 7080문대 및 전속 무용단 공연 /
윤형주 미니콘서트 및 장기자랑 / 가든파티 / 각  동기생간 화합의 시간 별도 진행 )
5) 3일차 : 헤어지기 아쉬운날
@ 폐회식 및 동기생들 가족간 인사
@ 이동중 동해안 관광희망팀 별도 관광 ( 영덕 / 삼척 / 홍천강 ....)
6) 영남지회의 사전준비 진행
@ 준비위원회의 답사 / 예행연습에 의한 철저한 준비
F. 세부 진행내역 소개
1. 8/7일  ( 1일차 ) 만나서 반가운날
1) 수도권에서 3대 차량 대절 운행 ( 목동 / 상계동 / 잠실에서 출발 / 대전 경유 )
2) 호남권에서의 교통은 신청수가 적어서 별도 배차를 하지 못하고 대전만 경유함
3) 이동중 직지사에서 점심식사 및 직지사 관광
@ 차량 운행간 및 천안 / 직지사 / 추풍령휴계소에서 휴식시간중  동기생간의
상견계를 통한 캠프 분위기 조성
@ 직지사 관광 및 휴식시 어울려서 상호간의 서먹 서먹함을 달래고 함께 하는 캠프에 대한           관심 증폭
4) 부산 도착 금련산 수련원 도착 및 신고      입소전 대기 동기생 가족들
5) 숙소 배정 및 방 배정동기들간의 상견례 / 영남지회 동기들 합류
6) 저녁식사 및 영남지회 동기들과의 상견례
@ 석식 및 정겨운 대화 진행
@ 동기생 가족 어부인들간의 시간 할애 (  상견레 및 개인소개 진행 )
7) 1일차 만나서 반가운날 저녁 1부 행사 진행( 수련원 대강당 )
@ 총동기회장 / 공동 준비위원장 / 대회장 소개
@ 집행부 및 준비위원들 소개
@ 하계캠프 계획 및 일정소개
@ 부산시내 소개 및 동영상 소개
8) 1일차 만나서 반가운날 저녁 2부 행사 ( 야경투어 )
@ 부산 야경 씨티 투어 진행
@ 부산 광안리 및 해운대 해수욕장 씨티투어
@ 문탠로드 걷기 및 해운대 밤바다 해변가 산책
9) 1일차 만나서 반가운날 2부 행사 다과회 진행( 식당 )
@ 동기생 가족간 대화의 장 마련하여 보고픈 동기들간의 만남
@ 밤을 잊은 동기생들간의 만남의 장 / 우정의 엣 추억회상 지속        밤이 새는줄 모르고 첫날은 새벽 2시까지 둘째날은 새벽 5시까지 우리들만의 대화
2. 8/8일 ( 2일차 ) 축제의 날
1) 1차 아침행사 진행
@ 기상과 함께 국군도수체조 진행
@ 등산로 산책 및 아침 식사
2) 2차 각 팀별 축제의 날 행사 진행
@ 골프팀 / 부산시내 씨티 투어팀과 해수욕장 진행을 함께 진행
3) 골프팀행사
@ 양산 보라 CC 에서 64명 동기들 진행 (   부부 /   씽글 진행 )
@ 시상 내역
- 남자 롱게스트 : 남 상백동기 / 여자 롱게스트 : 옥영빈 어부인
- 남자 니어리스트 : 김헌국 동기 / 여자 니어리스트 : 박병익 어부인
- 특별상 : 김영균 부부
4) 부산시내 씨티투어후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2차 해수욕 진행
@ 부산시내 씨티투어 진행
영도다리( 차량내관광 ) - 태종대 관광 - 태종대 기차여행 및 등대 -
유엔기념공원 ( 차량내관광 ) 함대사령부 (차량관광 ) - 오륙도 해맞이공원 - 해운대 -
동백섬 - 누리마루 ( APEC 회담장 ) - 시내 운행중 부산시내 관광 ( 차량내 관광 )
@ 맛있는 회 덧밥 점심식사 ( 식당명 : 문무대 / ROTC 후배 운영 )
@ 광안리 해수욕장 이동 해수욕 진행
- 제 5구역에 파라솔 설치 운용
5) 저녁식사 및 바비큐 파티    6) 화려한 ROTC 후보생 후배들의 에도속에 마나님들 입장        남존여비 / 남존여비 / 남존여비 / 남존 여비 / 남존 여비
7) 3차 저녁 공식행사 및 축제의 밤 진행
@ 1부 공식행사 진행
- 기수단 입장 ( 총동기회기 / 각 학군단 16기 동기회기 입장 )
- 개회사
- 국민의례 및 애국가 제창
- 순국선열 및 먼저가신 동기들에 대한 묵념
- ROTC 강령 제창
- 경과보고 ( 이재형 총동기회 수석 부회장 )
- 총대회장 대회사( 김기중 회장 )
- 공동대회장 환영사( 안광수 )
- 공동 준비위원장 환영사( 유형창 / 송순철 )
- 격려사 ( ROTC 중앙회장 김규태 / 경남지구 ROTC 동문회장 최충경 7기 선배
부산지구 ROTC 동문회장 이병국 11기 선배 )
- 격려금전달 / 축하케잌 컷팅 ( 준비위원 )  행사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를 즐겁게 해준 군악대와 행사 시작전 모습
@ 총 대회장 ( 총동기회 김기중 회장 )대회사 / 카페 대문 별첨 자료 참조
- 동기들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이 뜻깊은 행사를 통하여 우리의 젊은 시절의
꿈과 희망을 되새기며 동기생 가족과 함께 영원히 잊혀지지않는 추억을 만들자
@ 참석내빈 격려사 요약
- 16만 ROTC 단일조직의 단합된 우리의 힘
- 3무 1존  ( 각종 이념을 초월한 학연  지연  혈연이 없고 단지 선후배만이 존재하는 정신 )
- 선배에게는 존경을 / 동기에게는 우정을 / 후배에게는 사랑을 실천하는 ROTC 의
3례 기본 정신 바탕으로 선후배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16만 ROTCIAN 의 긍지
@ 내빈 참석
- 중앙회 사무총장 / 경남지구 ROTC 동문회장 / 부산지구 ROTC 동문회장
53사단장 / 안효대 국회위원 ( 16기 동기 )        @ 내빈 16기 총동기회 / 캠프 추진위원회 케잌커팅
@ 2부 축제의 밤 공연
- 공연 1   군악대 연주 / 난타공연등
- 공연 2   무용단 공연
- 공연 3   윤형주 미니콘서트
- 공연 4   동기생 가족 장기자랑 / 집행부 . 준비위원회의 단합의 장     53사단 군악대의 난타 공연장면   윤형주의 미니 콘서트
이재형 수석 부회장 열창과 함께 준비위원들 우리 함께 화이팅
@ 3부 가든파티
- 와인 및 막걸리 파티 진행( 와인은 어부인 / 막걸리는 동기생들 건배 )
- 어부인들을 위한 건배
@ 4부 동기생간 대화의 시간
- 각 동기생 개인별 소개 / 함께 하는 우리들의 풍부한 대화 진행
- 새벽까지 밤새는줄 모르는 동기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하나 , 함께 하는 16기의
위상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던 소중한 우리들의 시간         고생하신 우리 유형창 / 송순철 준비위원장 , 안광수 공동대회장 , 다른 준비위원회  동기들도 고생하셨습니다
2. 8/9일 ( 3일차 ) 헤어지기 섭섭한날
1) 폐회식
2) 준비위원장 인사말 ( 석별의 정 )
3) 소대장에 대한 시 낭독
4) 환송사 ( 여성 분과위원장 김예식 )
5) 전체 줄지어 악수하며 헤어지면서 ……
흑  흑  흑 석별의 아픔을 뒤로하고 흑흑흑	아픔을 뒤로 한채 내년을 기약하며
6)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영남지회 동기들의 배웅을 받으며 떠나는 버스안에서
글썽이는 눈물을 몰래 훔치다가 집사람에게 들켜서 닦아주는 동기도 발견
7) 서울 상경
@ 1,2호차는 대전 / 청주 / 안성 / 양재 / 서초 / 잠실 / 목동향
@ 3호차는 경북 영덕 / 삼척 / 홍천강을 거슬러 올라가며 별도 여행 실시
처음부터 행사를 추진하고 진행해준 영남지회 동기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우리 함께 너와 내가 아닌 우리 동기생들의 이름으로 우리 친구들을 불러봅니다
철저한 준비속에 진행된 캠프였고 자랑스런 우리들의 모습을 가족에게 안겨준 행복이었습니다
만약 미미한 문제점이 있었다면 전체적인 진행속에서의 이해를 바라오며 다음에 다시
진행되는 캠프에서는 더 나은 우리들의 모습을 보여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정부 강신호 충성]

사진은 좌측에 종합이 된후에 재 정리하여 편집하겟습니다. 동기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남지회 여러분 너무 행복햇습니다. 함께 동참해주신 모든 동기분들 그리고 사랑하시는 어부인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우리 집사람 그리고 꼬마 함께 하면서 아빠의 위상을 올리게되어 행복햇답니다

[동두천 한상호]

시여일 티나지 않게 수고하신 님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전 김종학]

수고 많았다

[서울김기중]

15대 집행부 모두 한마음으로 적극 참여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집행부임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산 송순철]

김기중 회장님의 높은 은덕에 힘입은 결과라 사료됩니다.

[부산 송순철]

역시 강기획부회장님, 발빠른 행사결과 보고에 감탄할 뿐 다른 말이 더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 x 100......

[권영섭]

15대 집행부와 김기중회장님. 그리고 부산 경남지회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강부회장님, 3호차 김욱종, 민영수 사무총장님들... 모두 고마워요..

[의정부 강신호 충성]

바쁜데도 참가하시어 동기들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항상 조국수호에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언제 한잔 쭉 합시다 ㅎㅎ 고마워요

[서울 민영수]

집행부 및 준비위 여러분들의 노고와 봉사에 경의와 뜨거운 찬사를 드립니다...부산 하계 행사는 멋지고 추억이 담긴 행사로 높이 평가될 것이고, 업적으로 기리 남겨 질것 입니다.,........사명감과 봉사의 정신으로 열성을 다하여 준비해 주신 결과, 참석자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우정의 장이 되었습니다....... 내조와 헌신적 봉사를 손수 해주신 준비위 사모님들께도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

[서울 이재령]

영남지회 동기생들의 철저한 준비와 헌신적인 봉사 활동, 15대 집행부의 노력으로 정말로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이된 09년 하계 가족 캠프행사에 뜨거운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울산정선교]

회장님이하 너무 수고많았습니다.함께하지 못해 섭섭하고 죄송합니다. 특히 강신호 부회장님 고생많았습니다.모두모두 화이팅!!!

[부산 우건식]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면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부산의 안광수 회장과 송순철 회장과 유형창회장의 노고가 정말 많았읍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총무를 본 이재운 외 모든 스탭들에게도 성공적인 행사를 마친 뿌듯한 행복이 충만하기를 .......

[의정부 강신호 충성]

우건식동기도 고생 많았습니다. 우리 찍은 사진이 하나 있네요. 고마워요

[서울 김원수]

덕분에 다시한번 행사를 생각해봅니다. 참 대단한 동기생들 준비위원장 및 준비위원들의 부단한 노력의 흔적이 보였으며 부더러운 카리스마 김기중 회장외 참 리더들을 확인한 시간...모든 것이 좋았던 부산의 행사였습니다. 더욱더 16기의 단합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강부회장님 요약정리 감사합니다. 멋진 동기요 친구임이 자랑입니다. 홧팅!!!

[의정부 강신호 충성]

현재 동기생들이 올린 사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단체사진등이 올려지면 재 편집 예정이니 참조바랍니다

[창원 윤해경]

30주년후에 김기중 회장의 경남 방문에 2009년 하계캠프를 해운대에서 하는게 어떻게 느냐고 ? 에 실행하여 총동기회와 회장의 지원아래 영남지회가 안광수회장, 두 준비위원장 송순철, 유형창 동기와 부산지회의 철저한 준비와 여성 동기부인들의 봉사에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번 행사를 보면서 영남지회의 단합된 모습과 열정을 보게되고 저력을 봅니다 다음에는 어떤지역에서 어떤 행사를 해도 16기 동기들의 능력과 추진력을 보면서 저물어 가는 우리들의 인생에 새로운 불꽃을 피우리라는 확신을 가짐니다. 정말 이행사를 지원 해주신 16기 총동기회 및 회장님 과 부산지회의 모든 동기생께 감사를 가지면서 다음을 기약 해 봅니다

[경북 이상근]

수고 많으셨고 모두 훌륭합니다...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부천 강웅현]

수고많았습니다. 모두들 한마음 되어 짜임세 있는 진행과 이에 따른 수 많은 뒷바라지 까지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김기중회장을 비롯한 이재형수석,집행부 동기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현지에서 준비하느라 수고한 유형창, 송순철위원장과 준비위원, 밤잠을 안자고 뒤에서 고생한 사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멋지고 활력 넘치는 부산 2박3일 투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단국김무영]

준비하느라 너무 고생많았고, 만나보니 너무나 반갑고, 놀다보니 아쉬움 뿐이고, 건강하게 오래 살면 죽을때 까지 년1회는 만날수 있지 않을까? 상호 노력해 봅시다.... "ROTC16기 화이팅" "남존 여비 "

[의정부 강신호 충성]

집에서 남존여비라고 햇더니 이제 여존남비로 해준다고 하루 행복햇는데 ㅋㅋ 수고 많앗다우...근데 나 맥주 한잔 따라준다더니 어디간거여?

[서울 김원수]

드디어 사진을 넣어 멋지게 꾸며버렸네 강기획 부회장 대단하오. 수고 많았습니다

[경주김영선]

할말 없슴.

[진주 조병중]

멋지다 우리 ! 제일 뿌듯하고 행복한 멤버쉽 함께가는 대한민국 ROTC 16기 !! 부득이 못오신분들도 모두다 함께 지화자~입니다 ^^*

[서울 이재형]

하계휴가에 참가한 동기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한다면 하는 16기동기들의 저력을 이번에 여실히 보여준 한판이었습니다.이번 휴가를위해 노력을 아끼지않으신 부산,경남지회 동기들께 감사의말씀을 드림니다,특히 밤잠을 설치고 식사도 걸러가며수고한 유형창,송순철 두 준비위원장님과 가족에게 꾸뻑 인사를 드림니다.다음에 뵐때까지 건강하십시요.

[부산 송순철]

행사 끝나고 카페에서 추진위원장님 흔적이 보이지 않아 난 또 과로로 몸살난지 알았네요. 추진위원장님도 수도권 1개중대 병력 인솔하시느라 고생 무지 많으셨습니다. 노래솜씨 또한 일품이더군요. 노래방에 많이 다니신 결과는 아닌지요? 혹시 기회가 되면 서울에서 쐬주라도 한잔 하시지요. 충~~성~~

[서울 백동현]

일신상의 사유로 참가하지 못해 매우 대단히 안타깝습니다만...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고를 아끼지 않은 동기생들에게 감사 할 따름입니다...동기들의 단합의 장이지만 참여를 독려하고 진행하는 일이 얼마나 수고로운 줄을 너무도 알기에 다시금 경의를 표합니다

[의정부 강신호 충성]

나는 동현 팬인데. 안와서 안타까웠다우. 동게캠프에서의 그 멋진 모습으로 한곡 7080 불렀어야하는데 ㅎㅎ 다음에 꼭 가요

[의정부 강신호 충성]

사진은 계속 수정할 예정입니다. 수시로 올라오는 동기들 사진으로 계속 변화를 주면서 올리니 이해바랍니다

[대구송영근]

웃을 일이 좀처럼 없는데 근 십수년만에 폭소를 자아내고 내 영혼이 열리어 ROTC16기 품속에서 2박3일을 잠잤다. 행사참여한 모든 동기들이여 복받으소

[서울 민영수]

멋진 경상도 사나이들 ..노-란 셔츠 입은 <준비위원 ...>, 뜻은 가사에 다 담겨 있소이다.

[서울 조충희]

15대 김기중회장님과 이재형수석부회장님 비롯해 집행임원들, 그리고 이번행사를 몸으로 준비하신 유형창, 송순철준비위원장님과 안광수회장님 그리고 모든 경남부산지회 동기들께 감사를 드립니다...수고하신 경남부산 동기분들 서울오시면 연락하십시요..술한잔 대접하지요...

[의정부이건협]

김기중회장과 이재형 수석부회장 유형창, 송순철 준비 위원장 그리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서울이광종]

멋진추억을 만들어주신 김기중회장님, 안광수,송순철,유형창,송영근위원장님, 눈에보이지않게 고생많이 하여주신 영남지회 동기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너무 즐거웠읍니다.....

[서울 이도준]

인사가 늦었습니다. 영남지회 동기생 여러분 덕분에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6기 만세, 만만세 이런 좋은 행사 힘들지만 매년 하면 않되나?

[의정부 강신호 충성]

매년 동게캠프와 하계 캠프를 진행합니다. 작년 하게캠프는 가평 김호종동기집 / 올해 초 동계캠프는 원주 오크벨리 스키장에서 했는데 내년에는 어디서 할지 다음 집행부에서 진행합니다

[서울 이양우]

2009 부산하계켐프는 16기동기들간의 신뢰와 우정을 통하여 새로운 16기문화를 이루었습니다.향후 16기총동기회의 성숙된 발전의 기반을 이룬 행사였다고 자부합니다.

[부산 송순철]

2009년 5월15일 "총동기회 집행부 부산지회 불시방문-부산지회 긴급소집" 이라는 작전명령을 받고 무척이나 당황스러웠죠. 그래도 최상급 부대의 명령이었기에 예의를 갖추어 환영 플랭카드도 급조하여 내걸고 20여명을 긴급 소집했었죠. 소집에 응해준 동기들께 고마울뿐...당일 19시경 모임장소에 총사령관 김기중회장과 참모진 이양우, 송일목, 유형창 동기들이 예정대로 도착 사열식을 했죠. 상견례후 총사령관님의 청천벽력 같은 작전명령 하달-"영남지회 초청 2009년 하계캠프 부산개최" 라는 작전명령을 복명복창한 후 너무도 황당하여 참석한 부산지회 동기들께 임무수행 여부를 개별적으로 개진한 결과 모두가 찬성의견

[의정부 강신호 충성]

ㅎㅎ 우리들의 행복 그 자체였던것 같고 시작이 어려웠지만 끝은 행복하게... 너무 좋았다우

[부산 송순철]

내심으론 개최거부를 바랬지만...이제 부산지회 동기들마저 나를 버리는구나 하고 실망도 했었죠. 공식개최선언을 한 후 두달남짓 밤잠 제대로 못자고 혼자서 고민 많이 하기도 했죠. 어슬픈 행사후 여러 동기들의 원망을 어찌 감당할것인가??? 시간이 너무도 빨리 흘러 가더이다, 피가 마를 정도로...행사장소 미확정, 참여인원저조 예상등 준비가 더딜땐 중도포기선언까지도 생각했었죠.그래도 명색이 장교출신인데 "진퇴양난"을 실감했죠. 짐을 지운 김기중 총동기회장이 그토록 원망스러울 줄이야...

[의정부 강신호 충성]

나도 괜히 순철동기가 부담갖는게 아니었을까 생각했는데 솔선수범과 동기들의 동참으로 성공적으로 치르게되어 기쁘기 한이 없습니다. 순철이 아자아자 화이팅

[부산 송순철]

유형창동기가 앞에서 끌어주고 안광수 동기가 또 뒤에서 밀어주고 준비위원들이 옆에서 받쳐주시어 힘을 많이 얻었죠. 간간히 수도권 추진위원들의 격려전화와 특히 직전 민영수 총장의 조언과 충고는 정말 고마웠었죠. 거친 풍랑에 표류하는 선장의 나침판이 되어 주셨으니깐요. 전임회장 이재령, 이광종 동기의 격려도 큰 힘이 되었구요. 강신호기획, 김욱종총장께도 마지막까지 마무리를 잘 해주시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지난 하계캠프의 열기가 어느정도 시들어 가는 시점에서 여러 동기님들의 이번 하계캠프 행사에 대한 총평들이 아쉬운 점들도 있었지만 대체로 긍정적이라는 견해임을 확인하고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