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교수님. 2번째 시험본 학생입니다. 일단 제 점수는 이렇습니다. 국 85 영 65 한 60 응 60 토 90 첫시험(준비기간 3개월)인 22년 지방직시험때 영어 과락을 면치 못해서 떨어졌었는데, 이번 시험(준비기간 5개월)에서 위의 점수가 나오기도 했거니와, 시험 직후의 마음에 후회가 없이 본 시험이어서 더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시험은 일과 같이 병행을 했던 터라 정말 힘들었던 수험기간이었습니다. 수험기간에는 시험이 끝나면 말년 병장처럼 신나게 놀 생각밖에 없었는데 시험이 끝나고 나니 정말 신기하게도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것과 같이 현자가 된 냥 만사가 귀찮아 지더라구요. 거기서 거의 모든 수험생분들의 심리를 알고 계시는 교수님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학민 그는 신이야...) 이번 전공 난이도가 너무 쉽게 나와서 그게 걸리긴 하지만 교수님께서 중간중간 해주신 말씀 곱씹으면서 준비했던게 나쁘지 않은 결과로 나온 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밖에 드릴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수험기간동안 교수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 내용이 있어서 비공개댓글로 여쭤보겠습니다. p.s. 그리고 제!발! 교수님의 커리큘럼대로 따라가주세요(아니면 저처럼 응용 60점밖에 못 맞으실 겁니다ㅜㅜ...) 영어도 꼭!!!!(전부 하시기 힘드시면 문법이라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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