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중학교 동창(조옥희,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교수 겸 studio '다홍' 대표)에게 소포를 보내고,
점심 먹으러 식당가로 가던 중에 우연히 발견한 일본식 주점의 장식물입니다.
사람들은 반복되는 것에 쾌감과 즐거움을 느낀다기에 한 번 담아 보았습니다.
[조옥희(고성동중학교 31회 졸업)]
*저서 : <감성 사진을 위한 구도와 노출(2008년, 길벗)>
*소개 :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 졸업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졸업
친구 조옥희는 늦은 나이에 사진에 대한 열정을 이기지 못해 대학(중앙대학교)에 다시 입학했습니다. 오브제에 매료되거나 사람을 매혹시켜야 하는 광고 사진의 정체에 눈뜨게 되면서, 배우고 익히는 데 또 다른 긴 시간을 보내고, 지금은 광고 작업을 주로 하는 스튜디오 '다홍'(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개인전
2008년 , gate gallary - 버림과 버려짐의 에필로그를 다룬 작품으로, 이 첫 번째 개인전을 통해 오브제에 대한 탐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첫댓글 옥희 소식이 늘 궁금했는데...진짜 발넓구나.. 고맙다.. 연락처도 물어다 주는센스미가 없더라...
개인적으로 난 반복 되는것은 큰
그래, 옥희 정말 대단하더라. 교수에 사진작가......... 진짜 부럽더라. 옥희가 보내 준 책 보며 요즘 열심히 사진 공부하고 있다. *^^* 그리고 사람들은 참 다양하다. 반복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사는 게 재밌잖아? *^^*
그책은 서점 가면 구할 수 있는감??아님 다 보고 내한테 소포로 보내 주시든가?ㅎㅎ
경제를 살립시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 들어가면 있다. 내용이 참 좋아. 그리고 포토샵에 대한 것도 많기 때문에 너도 한 권 사서 차근차근 공부하는 게 어떨까 싶소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