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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관 글 단종의 아픔이 서린 영월 청령포
송설(송이) 추천 2 조회 157 19.09.26 08:2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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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27 06:12

    첫댓글 송설님의 해설을 또박또박 읽으며
    사진을 보면서
    나름대로 상상하며
    마지막 사진을 ~
    쓸쓸함과. 애절함.
    한편의 드라마를 본것같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9.27 09:51

    메테오님. 아침 일찍 들려주셨네요.
    부지런도 하셔라.
    매년 찾는 영월. 이번에는 청령포를 찾으며 우리 아픈 역사를 돌아보았지요.
    권력이 무엇이며 왜 그리 필요한지 생각하며...

  • 19.09.27 09:41

    애잔한 배경 음악속에...
    얼마나 많은 아픔을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지며 ~
    홀로 서봅니다.

  • 작성자 19.09.27 09:53

    색종이님. 처음 뵙는듯한데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여행스케치지만
    여기저기 돌아보며 마음에 담곤 하지요.
    오늘도 좋은 날 되셔요.

  • 19.09.27 17:11

    송설님 청령포를 다녀 오셨네요
    저도 한번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만
    어린 단종의 유배생활이 눈앞에 그려 지는듯
    마음이 애려 옵니다
    자상하신 배려의 작품에 즐겨 머물러 갑니다
    오늘 만남 즐거웠습니다
    늘 즐거운 날만 되십시요.

  • 작성자 19.09.27 18:33

    백화등님. 오늘 많이 피곤 하실텐데 들려주셨네요.
    함께 여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청령포는 몇번 둘러본 곳인데
    우리 아픈 역사가 스며 있어
    늘 가슴이 찡 하더라고요.
    과거나 현재나 참 힘든게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린 그저 즐겁게 지내요~~

  • 22.09.24 17:12

    저는 영월에서 여학생 시절을 보냈습니다.
    단의 슬픈 역사가 스민 그곳을 가사선생님 두분과 함께 하숙하던 윤자랑
    청령포 둘러보고 왔는데 이튿날 저는 몸살로 결석~두분 선생님께서 병문안을 다녀가셨어요~ㅠㅠ

  • 작성자 19.09.27 20:19

    아. 그러셨군요.
    삶의 이유님. 영월을 잘 아시겠네요.
    제가 처음 갔을 때
    청령포는 줄배를 타고 건넜고
    시설물도 별로 없었는데
    나중에 다 복원 한 듯 합니다.
    여학생시절 그당시는 어떠셨나요?
    궁금합니다.
    삶의 이유님. 강원도에서 많이 살으신듯...
    평창 미탄에서도 살으셨다고 하셨지요?
    지금은 모두 많이 변해서 세월의흐름을
    피부로 느끼시겠네요.
    감사합니다.

  • 19.09.28 08:53

    가을 아침이 많이 청초합니다
    주말 언제쯤 다녀오리라 마음먹게 합니다
    알려주시는 명소마다 명해설이 있어
    늘 감동입니다.

  • 작성자 19.09.28 10:35

    어제 즐겁게 걸어서인지
    오랫만에 푹 잤습니다.
    이제 친정 모임이 있어 나가려고요.
    시인님도 좋은 시간 보내시고
    기회되시면 영월 한번 돌아보시어요.

  • 19.09.30 21:32

    단종의 유배지...
    세심히 그리고 슬픈 글귀.
    흐르는 배음도 눈물겹습니다.

    덕분에 많이 좋아져 어제 퇴원했답니다.
    그래도 아직은 많이 조심을 해야겠기에....
    섣불리 나다닐 수도 없어서 서울 있으면서도
    보고싶은 고운분들 맘대로 뵈올 수도 없네요.
    미안해서 할 말도 잃습니다.
    다녀가며 간만에 컴으로 댓글입니다.
    그럼 고운밤 안녕히 주무소서.

  • 작성자 19.10.01 18:01

    별꽃님. 퇴원 축하드리며
    차차 전처럼 걸을으실 수 있기를
    기다립니다.
    아직 피곤하고 힘드실텐데
    미비한 작품 마다 곱게 들러 주시니
    저는 너무 행복하지요.
    이렇게 작품을 통해서라도
    소통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편히 쉬셔요~~

  • 19.10.02 07:58

    10월 3일 부터, 수원 화성문화재가 열릴 예정인데,
    정조 임금 능행차가 취소 됐다네요. 돼지 열병 때문이랍니다.
    취재 콘테츠 제작 중인데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정조 임금이 아버지 단종 때문에 한이 서린 영월이지요. 가끔, 낚시하러 가곤 한답니다.
    잘 찍은 사진으로 보니까, 또 다른 안스런 마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10.02 09:32

    아. 그렇군요.
    역사적인 큰 행사인데...
    수원 화성도 몇번 둘러보았지요.
    여행을 하다보면 우리 역사의 아픈 일면을
    곳곳에서 많이 만나지요.
    영월도 그 중 하나고...
    이제 좋은 계절 가을인데
    낚시하러 다녀오심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19.10.03 08:44

    뒤늦게들렸습니다
    영월젊어서몇번다녀왔어도
    아무것도기억에 없습니다
    관심도역사도모르고
    그냥경치좋구나하고
    송이님덕분에
    뒤늦게야배웁니다
    초립님화성가신다고하시네요
    가보정몇번갔는데
    점심에가면 가격도저렴좋습니다
    수일내로화성도갈렵니다
    별꽃은하수님
    서울에계시네요
    우리셋이서볼수있을까요
    젊으신데
    아프시니불쌍합니다.
    기도명단에넣고기도할께요
    아픈분들
    적어놓고기도 하는중입니다
    천주교는기도서가 있어요.

  • 작성자 19.10.03 11:26

    사랑샘님. 늘 고운 댓글 내려놓고 가시는 고운 님.
    저도 잘 아는게 없답니다.
    그저 취미로 우리 역사를 조금 공부하며 여행 다니는거지요.
    화성은 저도 몇번 가 보았지요.
    담에 기회되면 한번 들려야겠네요.
    그리고 별꽃님은 아직 외출하시기가
    편하지 않으셔서 좀 더 기다려야 될 거 같습니다.
    늘 마음 써 주시는 사랑샘님.
    그 마음 제가 전해드리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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