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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학대학을 졸업하여 항해사로 세계 여행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지금와서 생각하니 참으로 즐겁고 한편으론
자랑스럽습니다. 국가적으로는 그 당시 7~80년대에 달러를 벌어들이는 애국자라는 소리를 듣고 일 할 때였으니까요.
광주에서 장성 산골로 이사를 가게 되자마자 제가 태어났고, 주소도 옮기기 전이라서 호적상엔 광주에서 태어난
것으로 등재가 되어 있었지요. 초등학교 6학년때는 우리나라 최남단 땅끝이 있는 해남 바닷가로 전학을 하게되고,
지금은 공룡 박물관이 지어진 해변에서 노닐며 바다 수영을 즐기던 어린시절을 보냈던 저였기에,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을 선택하여 해양학을 공부하고 항해학을 배운 저는 항해사가 되었고, 그로인하여
세계를 종횡무진 하며 오대양 육대주를 두루 돌아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대학시절 해군ROTC를 마치고, 1982년 대만-타이뻬이와 가오슝,길웅 그리고 고산족이 살고 있다는 곳을 난생 처음
해외 여행을 한 샘이 되고, 이를 시작으로 일본, 후쿠오카에 입항하여 아소산에 오른 첫 해외여행 추억을 잊지 못합니다. 이로부터 시작된 해외여행은 유럽 여행을 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램으로 바뀌었고, 이 꿈을 이루기 위해 해군 장교로
복무하겠다는 꿈을 접고, 항해사로 승선하면 군복무를 대체 해 주는 제도를 활용하여 해군 소위로 예편되었고, 첫 승선지가 네덜란드 로텔담이었습니다.
대한항공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제다공항을 경유하여 스위스 쮜리히에 도착! 흰 눈이 덮인 산야를 구경하며 공항 면세점에 진열된 값비싼 오메가며 롤렉스 손목시계를 보고 놀랐고, 스위스산 쵸코렛을 사먹고 빨간 십자가 문양이 새겨진 스위스 비행사 소속 조그만 경 비행기(내 기억으로 25인승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로 바꾸어 타고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에 무사히 착륙했을때 모든 승객들이 큰 박수로 안착을 기뻐했고, 완전히 도착 할 때 까지 일어선 승객이 한분도 없었다는 추억이 떠오릅니다. 우리나라는 늘 빨리빨리에 익숙해진 까닭에 비행기가 완전히 멈추기도 전에 일어서서 준비하곤 하지요. ^^ 그럴때마다 저 또한 급한 성격의 한국인임을 생각하곤 하지요.
이어서 버스로 로테르담으로 이동 하며, 여기저기서 네덜란드의 상징인 풍차를 보았고, 첫 승선지 로테르담에서 화물선 M/V FORTUNE ACE호 3등 항해사로 승선했던 1984년도의 추억이 새삼스럽게 떠오르네요. 처음 승선 후 적응되기까지 멀미기운으로 밥맛이 없어 고생도 했지만, 곧장 적응을 했고, 항해사 업무를 익히고 늘 새로운 항구를 찾아 설레는 마음으로 항해했던 추억은 지금와 생각하니 너무 좋았던 시절이었습니다. ^^
이어서 M/V GLOBE R. WORLD라는 탱커선도 승선해 보았고, M/V FORTUNE, M/V LAMER호에서 2등항해사를 끝으로 1988년 우리나라 올림픽을 고국에서 보고 싶었지만, 알제리 항에서 보았고 그해 말 하선하고 바다의 사나이로서의 삶은 마감했습니다.
그동안 세계를 두루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선박선교사로서 임무도 하게 하신것 또한 너무 좋은 추억이었고 대서양을 건너며 허리케인 폭풍 눈속에서 방황할 때에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송유관을 싣고 중동 사우디로 항해도중 지중해상에서 풍랑을 만나 갑판위에 실어놓은 송유관을 묶어놓은 와이어(쇠줄)가
터지면서 송유관이 바다에 떨어져 분실을 했고, 그 와중에 송유관 중 하나가 가로막듯이 떨어지다가 가로로 배 갑판에
걸쳐져 지렛대 역할을 해 주어 더 많은 송유관을 잃어버리지 않았지만, 그 원인으로 한쪽으로 쏠린 배가 왼편으로 많이
기운채로 지중해를 건너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여 화물을 운송했던 아찔한 추억도 생각납니다. ^^
지중해는 바다가 넓지 않아 심한 파도를 만나면 1.5도 선수로 파도를 헤치며 피항하기도 쉽지 않은 곳이고, 늘 호수같을 것이라 여겼던 지중해가 이렇게 험한 파도를 일으키고 바람이 거셀 줄은 상상조차 못했었지요. 참으로 난감했던 항해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ㅋㅋ
케미컬 선박에 승선하는 동안에는 거의 반 잠수함을 경험해야 했고, 날아든 날치를 구워먹기도 하고, 낚시로 상어를 잡기도 하고, 조그만 낚시대를 출국할 떄 가지고 가서 틈나면 낚시를 하기도 했던 멋진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이제 그동안 세계 여행 국가들을 되돌아 보려 합니다.
* 먼저 제가 태어나서 자란 모국 대한민국이 얼마나 아름다운 나라인지, 세상을 두루 돌아 본 이후 다시금 꺠닫곤 합니다. 특히 제주도에 살고 있는 저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가까이에서 보며 사는 삶이 행복하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아시아국가들과 그 나라의 수도 그리고 여행 했던 추억의 장소들을 기억속에서 순서없이 생각 나는대로 떠 올려 보려 합니다. 지금도 소중하게 간직하고있는 30년 전 쓴 선상일기를 나중에 정리하다보면 세계 각국의 정취를 다시 느끼게 되겠지만, 늘 생활에 바쁜 나머지 정리는 항상 마음 뿐입니다.
1. 한국-서울-남산,이태원,역사박물관,남대문,경복궁,창경궁,청와대,일산 코엑스, 부천 해외셋트장, 부산-해운대,태종대,용두산 공원,해양대학교,부산 자갈치 시장,부산역,Bexco, 부산 송도해수욕장 일대, 서면일대등이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대구,광주-송원고 3년 재학시절 산수동, 계림동, 광천동, 유덕동, 내가 태어난 곳 장성(1959.11.28)-삼계면 수옥리,대전,경주,전주,제주-중학교때 수학여행으로 처음 제주에 왔다가 삼화호 속에서 폭풍주의보를 이겨내고 진도 벽파에 도착 하기까지 넘실대는 파도속에서 무서워 떨던 제가 그 추억으로 인해 항해사가 되었습니다. 남원,수원,해남(1964)-황산면 시등리-황산초등학교, 황산중학교, 땅끝, 미황사와 대흥사, 여수-오동도와 갓김치, 부천-미니세계여행, 부곡 하와이를 거쳐 경주로의 신혼여행! 구례-화엄사, 장성 백양사, 군산-선유도, 울릉도, 거제도, 소.대흑산도, 홍도, 격렬비열도.....
그래도 4계절이 있는 아름다운 산야를 가진 동방 예의지국 우리나라가 최고입니다. ^^ 지금은 세계7대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도에서 바다와 367개라고 했던가요? 수 많은 오름과 한라산 백록담, 이제는 하루가 다르게 새롭게 생겨나는 각종 박물관으로 도내에만 84개라고 들은 바 있습니다. 특히 성박물관은 8개나 있는데, 인기가 매우 좋지요. 특히 안덕 화순의 건강과 성 박물관이 잘 갖추어 놓았다고들 합니다. 그밖에도 여러가지 여행지가 개발되어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제주도에서 멋진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2. 일본-동경, 후쿠오카-아소산(1982 첫 해외여헹으로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재학시절 해양실습과정으로 대만과 일본을 다녀온것이 첫 해외 여행의 계기가 되었고, 후쿠오카에 기항하여 아소산을 처음 올랐고, 2007년에는 온 가족이 추석연휴에 아버지 팔순잔치로 또 가게되어 두번째 등반을 했지요~ 시모노세키-벳부(2007)에서의 온천욕의 추억, 오사카,나가사키,가고시마,요코하마. 특별히 토쿄 시내를 돌아보고, 2008년 4월 후지산을 등반했던 MDRT 모임이 치바에서 열려 좋은 경험을 했던 곳. 신간선을 타고 동경타워를 바라보며 밤 야경을 즐겼고, 사케며, 온갖 술을 맘껏 마시라고 주었던
동경만에서의 뱃놀이. 일본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 중국-북경. 첫번째 중국여행은 북경행. 교회에서 하얼빈에 교회를 개척하고 1,000명이 예배드릴 수 있는 크기의 예배당을 헌당할 때 방문하게 되어 만리장성과 용경협, 이화원, 천안문 광장을 지나 999칸의 거대한 건물 자금성을 돌아 보았습니다. 이후 하얼빈으로 비행기로 옮겨타고 한여름에 얼음 조각 공원을 관람. 그 역사에서 안중근 의사가 이등박문을 저격했던 하얼빈. 침대칸 열차를 타고 달리기를 12시간...가도가도 끝없는 옥수수밭과 해바라기 밭을 차창넘어로 바라다 보며, 연변까지 침대열차로 이동하여 우리나라의 최고봉 백두산(2001년 8월 17일)을 등반했습니다. 사실은 등반이 아닌 찝차로 올라갔던 추억이 새롭습니다. 한라산 백록담을 오르는데는 7시간을 넘게 걸어야 하는데, 백두산 천지는 찝차로 오르다가 내려서 10분 정도? 화산토를 잠시 기어 올라가니, 곧바로 드넒은 천지가 나타나 보였습니다. 구름이 순간적으로 걷혔다가 다시금 몰려와 전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그곳 천지의 장엄함은 지금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감격의 순강 이었죠! 그 이후 항주,소주, 상하이를 경유하여 다녀오는 온 가족 여행(2006)을 AIG생명 컨벤션으로 다녀왔고, 2012년 재 제주해남향우회에서 상하이,무석 주장을 가게되어, 상해 여행을 두번 했습니다. 2016.6.17~19일까지 3박4일동안 장가계와 원가계를 다녀 왔습니다. 이때 또다시 상해를 들려 그동안 상해의 상징 동방명주와 황포강 야경등 시내 관광만 했던 지난 여행과는 달리 상해 옛 거리를 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상해 하면 동방명주와 여러 마천루 건물을 보며, 야간에는 조명이 아름다워 마치 미국 뉴욕의 축소판을 보는 기분으로 허드슨 강을 배를 타고 돌아보듯, 상해에서도 황포강 물줄기를 따라 선상 여행을 하곤 합니다.
4. 베트남-하노이-하롱베이의 수 많은 섬들의 아름다움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또한 소수 민족 전도여행을 통해 중국 국경에 이르는 곳까지 가 보았던 베트남..., 박물관에서 죽어서도 영웅 대접을 받는 호치민 미이라를 보고 나온 색다른 경험도 생각납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적대적 관계에서 초청을 하여 문호가 개방된 2015년, 베트남도 많이 변해가네요. 2017년 가장 길게 주어진 추석 연휴기간에 8남매가 일본 벳푸에 이어 이번에는 남쪽 베트남 호치민을 중심으로 여행을 했습니다. 조그만 사막도 있고, 바다야자 숲을 헤치고 작은 배를 노져어 가며 여행한 베트남 여행도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5. 대만-타이뻬이- 중국 본토와 하나의 중국을 이야기 하지만 장개석 총통의 지도하에 샓게 탄생한 또하나의 소 중국...
1982년 조그만 섬나라라 여기지만, 버스로 가오슝까지 가는데 우리나라의 서울에서 부산 가는 것과 동일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많은 시간 버스를 타고 가며 삼모작 하는 논 가운데 무덤이 있어 이채로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중산박물관과 대만 국립 박물관, 기룽, 가오슝(1982 대학 승선실습과 1984 항해사로 승선하며 또 대만을 여행했습니다)
6. 홍콩(1985)-홍콩의 화려한 밤거리... "너 홍콩보내줄까?" 하며 장난치던 그곳, 홍콩. 너무 많은 빌딩숲...
7. 인도네시아(1984, 2004.8.2~8.7) 이슬람의 최대 인구를 가진 나라. 큰 아들-종도와 함께 선교여행(조요한 목사)을 하고 돌아와 AIG에서 MDRT가 되고 SM이 되어 정녕 멋진 세계여행의 추억을 갖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제 생애의 최고의 날들이었습니다. 미국,캐나다, 호주, 일본을 AIG에서 특별 시상으로 최고의 여행을 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렘방, 반둥에서의 선교 여행...터번을 쓰고 맛있다는 열대과일을 도저히 먹을 수 없었던 기억도 나네요. 지금은 그 열대 과일이 먹고 싶습니다.
8. 싱가포르-싱가포르의 상징 해마를 보고 (1984과 1986년 두번 입항) 후텁지근한 날씨. 껌을 뱉으면 잡혀간다는 조그만 항구도시의 나라 싱가포르...하지만 몹시 습하고 더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난해엔 큰 아들이 한달간 싱가폴 연수를 떠나 많은 시간을 보내다가 오며 저의 취미로 모우는 주화를 선물하기도 하네요. ^^
9 . 태국-방콕-각종 멋진 특유의 건축을 한 사원과 뱀가죽 제품과 뱀탕요리(1984)^^ 오토바이 뒷 좌석에 몸을 맡기고 여행했던 눈에 보이는 대로 떠난 여행의 추억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태국은 다시 여행할 기회가 주어질것 같습니다.
10 인도-뭄바이-소를 신으로 모시는 나라답게 길 가운데 하얀 소가 누워있으니 차가 서 있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코끼리 뼈와 상아 조각품으로 유명한 곳(1985) 코끼리 가족을 나무와 상아로 아빠.엄마. 큰형 작은형 막내, 자매.....로 조각하여 팔던 상인이, 이거는 진짜! 이거는 코끼리 뼈다구! 라고 말하며 사도록 강매하던 그 판매인이 생각나 기억이 새롭습니다. 인도 여행을 한달이나 다녀온 우리 큰아들이 그곳 동전을 다양하게 구해주어 기쁨을 주네요.
11 파키스탄-카라치-대리석 컵을 기념품을 샀던 곳(1984) 카리치....어렵ㄱ 살던 주민들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12 사우디아라비아-제다(1984)항-첫 기항지. 송유관을 싣고 가다가 지중해에서 폭풍으로 일부를 잃고 기항했던 곳. 머리를 흰 천으로 두르고 금방 화물박스를 뜯으면서도 배에서 고쳐서 외관상 이상 없도록 하고서 하역을 느긋하게 하던곳,,,만만디, 모든것이 알라의 뜻이라고? 알라~퀘세라세라~
13 요르단-암만, 페트라(7대불가사의) 사나이반도의 시내산을 낙타 타고 정상에 올라 모세가 하나님을 만난 것 처럼 저와 제광교회 성도들과 함께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며 새벽 예배를 드렸던 추억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2008.1.21~29) 아내와 함께 성지순례를 하며 관광했던 나라 이집트.요르단.이스라엘....성지순례 여정을 통해 예수님을 가까이 느껴 본 가장 멋진 추억을 간직한 여정이었습니다. ^^
14 시리아-다마스쿠스(1986) 사울이 사도 바울로 바뀌었던 곳. 당시엔 '다멕섹'이라는 도시로 성경상엔 나오는 지명. 꼭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 시리아 주변 항구에 머물다 온 것이 못내 아쉽네요. 직가라 하는 거리가 지금도 있다고 합니다. 2016년 현재 시리아는 내전으로 전쟁 중.
15 이스라엘-예루살렘,갈릴리,사해,홍해,베들레헴,가자지구,팔레스타인...발 닿는 곳마다 성지인 이스라엘. 성지순례의
추억 멋진 추억으로 남을 듯 합니다. 세계적인 종교인 그리스도 정교회, 유대교, 이슬람교, 천주교와 개신교 이 모든 종교의 성지가 되어있는 이스라엘 에루살렘은 이해할 수 없는 곳이었고, 무엇보다도 살아계신 예수님의 흔적을 직접 느낄 수 있었던 곳이기에 더욱 흥미로운 곳이었지요. 성지순례 여행을 통해 맛세다, 사해, 요단강, 베들레햄, 여러곳의 기념교회들과 갈릴리 바다, 로마 제국 당시의 유적들, 터키와 그리스 이태리로 이어지는 여정에서 새로운 여행의 묘미를 느껴 봅니다.
교회 창문을 통해 본 이스라엘 시가지
베드로 광장
이른새벽 오른 모세가 하나님을 대면했던 바로 그 시내산
예루살렘 성지
에돔지역 요르단 페트라
팔복교회 전경
16 바레인-이란:이라크 전쟁시 오만을 지나 전쟁수당을 받아가며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했던 추억...
17 말레이시아-수도: 쿠알라룸프르. 고교시절 국제 펜팔을 통해 처음으로 영문 편지를 주고 받았던 그 아가씨도 이젠 50이 넘은 아주머니가 되어 있겠지요? ㅋㅋ
* 유럽
18 프랑스-파리, 이름이 생각나지 않은 조그만 항구에 입항하여 거리를 거닐던 추억...프랑스는 포도주가 유명하다고 하여 전 선원들이 포도주를 사서 한잔 했던 기억이 납니다. ^^ 2018.8.21~30 개혁교회 순례여정에서 프랑스를 다시 복 될것입니다. 르부르박물관의 모나리자 원작부터 세느강변과 에펠탑, 달팽이요리....프랑스의 무나를 맛보려고 합니다.
19 영국-런던 시계탑과 늘 보던 그 유명한 시가지와 템즈강... 2018년 8월21일 첫 국가로 영국 런던으로 갑니다.
핸리8세, 현 엘리자베스2세가 새겨진 동전을 꼭 기념으로 구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영국 대영박물관 관람은 필수겠지요?
20 아일랜드-더블린, 너무도 조용한 국민성을 지닌 흑맥주의 나라...우리가 카드 놀이를 하는 그곳 주민들의 눈총을 받으며 떠들고 마셨던 흑맥주의 맛은 일품이었지요. ㅋㅋ
21 독일-베를린, 함브르크, 프랑크푸르트,브레멘...당시엔 동독과 서독이 존재할 시대였지요.함부르크의 윈도우 걸이 생각나네요. 그러니 당시엔 2개국 독일을 다녀 온 셈이네요. ^^ 그럼 다음국가는 23으로 시작해야하나? ㅋㅋㅋ 하지만 지금은 하나된 나라이니 한 국가로 인정, 우리 대한민국도 하나가 되면 좋으련만....
22 스페인-마드리드, 두번이나 입항했던 바르셀로나 항은 유명한 건축가 가우디의 성 페밀리에 성당이 최고의
걸작품이지요....
23 네덜란드-암스테르담, 로테르담 M/V FORTUNE ACE 첫 승선지. 풍차와 튤립으로 정말 유명한곳...
24 폴란드-바르샤바, 승선 후 첫기항지로 입항한 항구 그디니야. 회색 빛 도시......
25 이탈리아-제노바, 베네치아, '로마'는 2012년 8월 14~8월25일까지 10박12일 코스로 터키,그리스, 이태리, 바티칸시국으로 성지순례여행으로 제대로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26 벨기에-브뤼셀 왕궁이 있는 몇 Km나 계속되던 가로수 길에 한 아가씨가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던 길이 생각납니다.
27 헝가리-나체 해수욕장이 있다고 하여....궁금해 했던 곳...^^ 그러나 그당시엔 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2016년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회 시설장 모임에서 헝가리의 사회복지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가 보았는데, 아주 잘 운영되고 있는 곳을 방문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회보장 제도가 우리와는 시스템 자체가 차이가 있어 많이 달랐지만, 역시 선진국임을 느끼게 하더군요. 부다페스트 야경은 우럽의 3대 야경답게 멋진곳이었구요.
28 터키-이스탄불, 이즈미르, 앙카라가 수도인 나라, 오스만 터키 시대의 술탄 박물관과 성 소피아성당 AD313년...세계적인 역사의 고장이었습니다. 이스탄불에서 보름동안 참 구석 구석 여행을 많이 했었지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보스포러스 다리와 말이마르 해협 그리고 그곳에 말마라 대학이라고 쉽게 부르기 좋게 기억하던 그 대학에서 강시 소련제 카메라를 들고 나와 기념사진을 찍었던 그 친구들도 이젠 50대 늙은이가 되어 수염이 하얗게 변하지나 않았는지 궁금 해 지네요. 저도 한 때는 콧수염을 기르고 터키 이스탄불 거리를 거닐었지요. 참 어울리는 그 때 제 모습을 생각하니 웃음만 나오네요. ㅋㅋㅋㅋ 2012년 8월 15일 세번째 가게 되는 이스탄불... 우리나라와는 6.25 참전국으로 형제 국가라고 하는
터키... 세번째 이스탄불을 잘 다녀왔습니다. 너무 많은 기독교 역사가 숨겨진 나라...현재는 이슬람 국가이기에
아쉽지만 사도 바울의 흔적을 많이 보고 왔습니다.
데린쿠유 지하도시와 카묵칼레 온천지...여러 돌 무더기만 남은 사원들과 원형극장....
29 불가리아-소피아, 흑해를 통하여 루마니아도 들려 화물을 싣고 나왔던 회색도시...
30 루마니아-부크레슈티-어느 항구에선가 URINE을 선적했던 곳
31 스웨덴-오후 3시에 어두워져 캄캄한 눈으로 덮여있던 은색의 도시 1984년도 크리스마스를 스웨덴에서 보내다.
32 그리스-아테네, 각종 고대 유적지-쏘크라테스와 만난 기분...각종 신전엔 어마어마한 돌 기둥이 세워져 있고 올림
픽 경기장을 돌아보다. 선박의 나라답게 수 많은 배와 아름다운 항구들...그리스가 유럽에서 가장먼저 경제적인 어려움이 심하여 문제가 많이 되었지요. 피리우스 항에서 정기점검 차 많은 시간을 출.퇴근 했던 곳인데, 그리하여 시간이 많아 올림픽 경기장과 각종 운동경기장을 구경했고, 오레오빠게라는 사도 바울이 설교했던 언덕에서 내 소중한 비디오 카메라를 소매치기당하고, 심지어 사진을 찍어주시던 목사님의 여권이 든 가방을 순간 들떠서 사진 찍는 동안 손가방이 사라져 급히 여권을 재 발급해서 어렵게 귀국했던 아픈 추억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33 포르투갈-리스본, 스페인 옆에 붙어 포도주가 유명했던 기억...
34 덴마크-코펜하겐, 당시(1984년) 성이 개방되었던 나라, 킬 운하를 통과하며 파나마,수에즈 운하를 생각했죠.
* 미주
35 캐나다-오타와가 수도, 벤쿠버, 나이아가라, 토론토 AIG Convention으로 두째 아들과 함께 폭포를 볼 수 있던 기회를 갖다. 헬기를 타고 나이아가라 강줄기를 내려다 보며 한국어로 설명을 들었던 아름다운 추억...
36 미국-수없이 많은 항구를 다녀와서...워싱턴,뉴욕,뉴올리언즈,오크랜드,탐파,휴스턴,캘리포니아,필라델피아,로스앤젤레스, 수없이 뜨고 내리는 비행기들...길고 긴 강줄기마다 형성된 큰 도시들...허드슨 강, 대단한 미국...
두째 아들과 함께 2007년 미국 뉴욕을 두번째 방문 했을떄는 무역센터 빌딩이 9.11 테러로 무너지고 다시금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 최고의 건물로 다시 위용을 떨치고 있었고, 1919년 우리나라는 한일합방되어 힘들어 할때 미국은 마천루들이 지어지고 있었던 것...이어서 워싱턴에 가서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Hope Diamond를 보고, 너무 큰 박물관이기에 다 돌아볼 수 없는 아쉬움이 컷음.
37 브라질-리오데자네이로(세계 3대 미항중 하나) 예수님 거대한 상이 보이던 곳....
38 콜럼비아-보고타가 수도, 칼타헤나의 해변이 아름다웠고, 마차를 타고 여행했던 곳. 세뇨리타...사르베사, 카
사... 마약이 성행한 나라. 터보항에서 바나나를 실컷 먹었던 곳...
39 베네수엘라-카라카스가 수도. 무척이나 고생하며 귀국했던 곳.
40 도미니카공화국-산토도밍고. 바다가 너무 맑아 수십Meter 깊이의 물고기를 보며 낚시했던 곳.
41 과테말라-돼지가 해변에 돌아다녔고, 그 해변에서 수영하다가 큰 파도에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죽을뻔 했던 곳.
42 니카라과-조그만 항구 이름도 기억이 나질 않지만....
43 온두라스-온두라스도 중미의 비슷한 나라...
44 파나마-파나마 운하를 수차례 건너며 대서양에서 태평양으로 넘나들던 곳. 가툰 레이크의 호수에서 본 크루즈 선...
45 칠레-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 포도주로 유명하지요.
46 페루-리마항의 젊은이들...잘 생긴 젊은이들이었는데...지금은 장년이 되었겠지요?
47 에쿠아도르-키토가 수도.
48 트리니다드 토바고-너무나도 맑았던 바다...주변의 많은 섬들이 아름답고, 특히 바다가 너무 맑아 수십m 바닷속이 보였고 물고기를 보며 바다 낚시를 했던 곳 ^^ 바하마 군도...
49 바하마제도- 아름답던 수많은 섬들...얼마나 바닷속이 맑던지 배 깊숙히 박혀있는 프로펠러가 훤히 드려다 보이던 곳
50 자메이카-선 오브 자메이카...노래를 흥얼거렸던 곳...소금을 적하했던 곳
51 도미니카-도미나카 공화국이라는 조그만 섬 나라...
52 푸에르토리코-푸에르토 리코...어쨋든 조그만 섬나라라는 기억밖에 없지만...이름도 가물거리는 많은 섬들...
*아프리카
53 알제리-알제. 1888년 한국 올림픽을 보았던 곳. 귀국해서 한국 올림픽을 집에서 보고자 했었는데....
54 리비아-트리폴리. 그곳에서 만난 젊은 아미고도 이젠 나이들어 40대가 되어 있겠네요.
55 이집트-알렉산드리아, 수에즈 운하를 거쳐 홍해를 항해했던 기억, 2008년1월 카이로 박물관과 피라미드,스핑크스
관광
56 남아프리카공화국-더반을 두번 갔고, 사파리 여행을 했던곳. 희망봉을 돌며 스케치 했던 추억이 있던 곳이기도 함.
57 모잠비크-희망봉을 돌아 들렸던 북한과 오히려 가깝게 지내는 나라?
58 탄자니아-다르에스살람이라는 수도에 들렸던 곳...2016.6.22 저녁 뉴스를 우연히 보니 북한 의사들이 오진을하여 탄자니아 정부측에서 문을 닫게하는 뉴스가 나오더군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59 케냐-나이로비 공항에서 귀국했던 곳, 케냐에서 동물공원 사파리를 보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60 콩고-방콕에서 쌀을 싣고 가져다 주었던 곳. 쌀이 없어 굶주리고 있어 총을 들고 지켜도 쌀을 목숨걸고 훔쳐가던 주민들이 생각나네요. 부쌍한 민족들이란 생각이 들고,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곳.
61 자이레-킨샤샤. 프랑스 인들이 몇몇 살던 참으로 어렵게 사는 주민들이 생각 남.
62 튀니지-튀니스. 별로 기억나는게 없네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기독교 많은 유적이 남아있고,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곳을 너무나 잘 알고 게시는 연화원 원장님으로 인해 그 나라에 대해 많은 걸 알게 됩니다.
63 괌(미국)-괌 제일교회를 중심으로 중등부 학생들과 교회에서 첫 해외여행을 했지요. 당시 김영삼 대통령 시절, 세계화 바람으로... (1998) 제광교회 첫 해외선교여행을 시작하였고, 이제와서는 해마다 해외에 선교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64 알레스카(미국)- 미국 뉴욕을 가기 위해 공항을 통과하며 들렸던 곳. 두째 아들과 함께 백곰 박제와 사진 찍은 추억. 공항 주변에 쌓인 흰 눈이 생각 나네요.
65 스위스-쮜리히. 시계와 쵸코렛이 유명한 나라. 공항에서 암스테르담으로 향했던 처음 유럽행 여행지를 빼 먹었네요.
이제 2018년 8월 제네바를 제대로 구경 할 겁니다. 존. 깔뱅을 만나는 시간을 기대하면서... 몽블랑 산도 오를거구요.
66 지브롤터(영국)-스페인과 모로코 사이에 있는 조그만 바위 곶(스페인 땅이 아닌것이 이상했지요.) 2kg 쌀을 샀던곳. 지구의 끝이라던 지브롤터를 벗어나 항해를 거듭하여 인도라고 착각하여 미국에 도착했던 아메리고베스푸치....그리하여 아메리카라고 한다나요?
* 오세아니아
67 호주-시드니(세계3대 미항이었기에 꼭 가보고 싶던곳 AIG2007년 Convention달성으로 아내와 함께 멋진 여행을 했지요.)
아직도 생각나는 아름다운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샌다이 비치의 고운 모래밭, 그리고 양떼를 몰던 그래우드목장이 생각나네요. 브메랑을 던져보기도 하고, 채찍을 소리나게 후려 쳐 보기도 했던 추억이 새롭게 다가 옵니다. ^^
68 뉴질랜드-오클랜드에서 젊은 친구 세명과 함께 해변과 그네 집 방문,그리고 Ship과 Sheep 발음차이로 우스웠던 추억.
기타 생각나는 곳....그당시 승선했던 배 이름이 "글로브 R. 월드"호 였던가? LIMAR, RICH WORLD, ...
69 연변- 백두산과 북한... 제 2의 한국이라 할만 했는데...먼 훗날 북한과 함께 통일한국이 이루어 지고, 만주 벌판도 우리의 땅이 될런지도 ???
70 각종 영국령 또는 프랑스령으로 된 수많은 섬들...독립한 섬 나라도 있었으니 여행국으로 지정하고 싶지만, 선상일기를 보아야 정확한 지명과 추억을 적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너무나 맑은 바다...에머랄드 빛 바다가 바로 그런 곳이었지요! 각 조그만 섬들을 적다보면 여행국이 더욱 늘어 나겠지만.... 이젠 기억이 가물거려 75개국으로 마무리 합니다.
71 필리핀-마닐라에 있는 좋은나무 학교와 좋은나무 교회와의 자매결연을 위한 행사에 교회선교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참석하게 되어 그동안 쉽게 가 볼 수 있는 나라 필리핀을 못가 보았는데, 71번째 국가로 추가하게 되네요. 우연히 팔라완에 있는 지하강을 관광하게 되었는데, 그곳이 제주도와 함께 세계7대자연경관에 속했다고 하여 세계적인 명소를 다녀온 행운을 가졌습니다. 다소 선정함에 있어 말썽은 있었지만, 아름다운 자연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멋진 선교여행을 마치고 돌아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012.4.22~25 중국 상해-무석-주장으로 재제주해남향우회원 36명과 함께 두번째 상하이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해마다 한번은 해외 여행을 나가게 되네요. 다음해엔 중국 장가계,원가계를 다녀올 계획입니다. 중국 상하이의 황포강 유람과 멋진 야경, 동방명주와 고층 빌딩들...마시청 써커스는 6년 전 방문했던 상해 모습과 다름 없었지만, 항주,소주가 아닌 무석, 주장으로 다녀오게 되어 또다른 중국의 일면을 보고 왔습니다. 무석의 영산대불에 88미터 높이의 동불상과 영산범궁의 호화로운 불교문화 전시장, 그리고 석혜공원의 기창원, 삼국성, 중국 두번째 큰 호수라는 태호 유람, 이어서 주장에선 주가각이란 곳에서 명.청시대의 수로를 나룻배를 타고 관광했습니다.
실제적으로 섬나라까지 여행국으로 적는다면 무척이나 많은 국가 방문국이 되겠지만, 생략하고
기억만으로 여행국을 적어 보았지만, 전에 적은 선상일기를 뒤적이다보면 더 많은 나라를 여행 했을것 같습니다. ^^
이렇게 세계 여행지의 추억을 되새기다 보니, 해외여행을 또다시 한 기분이네요~~
시간과 건강과 돈과 여유가 주어지는 한 저의 세계 여행은 계속 될것입니다. 또한 가보고 싶은 나라를 목표세워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이젠 골프투어, 선교여행, 세계적인 관광지 100선, 그리고 유람선을 타고 선상 여행도 한번 더 해보고 싶습니다.
2012.8.14~8.25까지 10박 12일 일정으로 사도바울 여정 성지 순례를 다녀 왔습니다.
72. 이번 여정으로는 유럽 4개국(터키,그리스,이태리와 UAE(United Arab Emirates) Abu Dabi 공항까지
들렸으니...아부다비를 추가합니다.
세번째 가게 된 터키 이스탄불과 이즈미르, 콘야까지, 그리고 두번째 가보는 그리스 아테네 특별히 메테오라 수도원은너무 환상적인 경치였으나, 그곳에서 믿음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 쳤던 벽화를 보고 소름끼쳤습니다.
그리고 이태리 로마와 바타칸시국 이렇게 유럽 5개국을 다녀 왔습니다.
이번 여정으로 세계 4대 운하중 고린도 운하 한 곳을 항해하지 못했 보았는데, 직접 가 볼 수 있었고
특별히 다리를 바다 속으로 가라앉혀 배를 지나가게 하는 고린도 운하역시 엄청난 공사를 하여 이루어 낸 운하였음을
느꼈습니다.
73. 또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국가 바티칸 시국을 다녀오게되어 너무나 감동이 컷습니다.
바티칸 박물관과 성 베드로 대 성당, 그리고 피렌체와 밀라노에서 본 두오모 대성당...
잊지못할 추억의 거리...특히 그레고리 팩과 오드리햅번 주연의 '로마의 휴일' 영화로 유명 해 진 스페인광장과
터키의 에베소와 여러 교회들...그리고 히에라볼리, 그리고 갑바도기아, 20년 전과 비교 해 볼때 많이 훼손된
그리스 신전들... 또한 지하도시 데린쿠유와 비교되는 도미틸라 카타곰바....
오레오바고에서는 일행중 여권이 든 가방을 분실했지만, 2~3시간 안에 여권을 재 발급 받게된 기적같은 일화를
남기기도 했고, 저 또한 아끼던 비디오 카메라를 도난 당했던 그리스 오레오바고 언덕...
이래저래 많은 추억을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74. 동유럽의 진주 크로아티아(2016.8.29~9.6) 제노협 시설장 모임에서 떠나게 될 유럽 선진지 견학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오스트리아 음악의 도시 비엔나의 케른트너 거리와 빈의 상징이며 모자이크 무늬의 컬러품한 지붕이 인상적인 성슈테판 사원, 비엔나 궁전과 유럽의 3대 극장중 하나인 오페라하우스, 아름다운 분수가 있는 궁전 쉐부른 궁전을 관광을 하게 됩니다.
75. 다음날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이동하여 다뉴브 강을 중심으로 마챠시 교회와 부다왕궁, 다뉴브 강의 야경을 관광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모짜르트의 고향을 방문할 수 있어 너무 기대가 되었고. 음악회는 시간이 안되고 일행 모두의 일체감이 조성되지 않아 감상할 수 없었습니다.
76.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관광하고, 16개의 호수와 폭포를 구경하게 될것입니다.
77. 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 종유동굴과 100m 높이의 절벽에 세워진 블레드 성을 돌아오았습니다.
다시 오스트리아로 올라가 짤츠부르크에서 모짜르트의 생가와 모짜르트가 세롈ㄹ 받았다는 대성당 호엔짤츠부르크 성도 보게 됩니다.
78 체코. 체코슬로바키아. 체스키크롬프트 성(전망대)로 이동하여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성비트 교회와 이발사의 다리, 시청사를 돌아보고 프라하로 이동, 야경을 보고 다음날 프라하 성과 이모저모를 보고 인천으로 귀국하게 됩니다. 동유럽 5개국 여행...2016년 8월29~9월6일까지 진행 될 해외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
정말 좋은 날씨 속에 동유럽 연수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너무 좋은 여정이었고, 제주도내 원장님들과 교류하며 선진 사회복지시설을 돌아볼 수 있어 또한 좋았습니다. 아직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 너무 많아 갈곳이 많은데....
늘 여행 후 수정 보완하는 여행담이 저 스스로 흥미롭기만 합니다.
2018년 8월 21일~30일까지 유럽 5개국(영.프.스.독.체코) 종교개혁지 탐방을 기대하며 후기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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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16년도에는 호주와 뉴질랜드, 중국 장가계, 그리고 홍콩과 마카오, 그밖에 동남아 한곳을 더 여행 하게 될것 같습니다.
한 해에 너무 많은 일정이 잡혀 다소 무리다 싶지만, 각 모임마다 해외로 여행을 가게 되니 어쩔 수 없네요.
다행히 고교동창 모임에서는 내년 1월 겨울방학 때 홍콩을 여행하기로 했습니다. ^^
우리 8남매 모임에서도 가까운 중국을 다녀올까 합니다. 계림이나 황산 정도....
우리 큰아들 종도가 가족모임에 가이드를 한다면 좋을 듯 하네요.(중국어 및 관광경영 전공) ^^
너무 멋진 동유럽 5개국 여정-오스트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체코 여정은 너무 좋았습니다. ^^
2018년 8월말 영국-프랑스-스위스-독일-체코로 이어지는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일명 개혁교회의 역사 탐방입니다.
출애굽여정으로 이스라엘, 요르단, 이집트를 다녀왔고, 사도바울 여정으로 터키ㅡ 그리스, 이태리를 다녀온 이후 세번째
성지순례 계획입니다.
2020.9월말부터 🇺🇸 미국 LA와 그랜다케년.뉴욕과 나이아가라폭포까지 미국횡단 여행을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코로나19로 모든 여행이 무산 되었습니다.